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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대집

나는 최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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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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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06g | 154*225*20mm
ISBN13 9788991622845
ISBN10 899162284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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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국가 안보 위기의 현장을 치열하게 누비는 성실한 리더
최대집의 깊은 성찰과 통찰의 전략을 들여다볼
단 하나의 실천 기록!!

“국민 300만 명이 사망한 6·25 남침전쟁을 북한에 의한 통일전쟁이라고 강정구 교수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6·25 남침 당시 우리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국군과 북한군에 의해 학살당한 수백만 명의 국민들은 대체 무엇입니까? 강정구 교수의 주장은 학자로서 학문의 영역에서조차 할 수 있는 주장이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북한 편을 들고 북한을 찬양하고 있는 이 사람은 즉각 북한으로 보내 버려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는 강정구 교수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 p.27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주한 미군의 존재는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에 핵심적 요인이 되었다. 한미 동맹은 앞으로도 안보와 경제를 지켜나가는 데에 중핵적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반드시 한미 양국 간 동맹 관계를 강화하고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내가 할 일이자 역사적 사명이다.
--- p.52

나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운동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법과 원칙이 너무나 어이없게 무너지는 일들을 무수히 겪었다. 서대문 경찰서 유치장에서의 2박 3일간 불법 체포와 감금, 그리고 무고한 우리들에게 형벌을 내리고 불법 체포와 감금이란 중죄를 저지른 서대문 경찰서장을 무죄로 결론짓는 또 한 번의 추악한 경험은 나의 국가 개혁에 대한 의지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었다.
--- p.65

열일곱 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서른 초반까지, 그리고 마흔 초중반까지의 시기는 내 삶에 있어 사상 모색과 정립의 단련기였다. 나는 일찍이 스스로에게 근본적 질문을 던졌다. 인생의 20대, 30대, 40대를 거치며 오랜 기간 사상의 모색과 정립, 그리고 단련의 시간들은 길고 지난했다. 인간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생의 몸부림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 p.75

의학적 지식에 근거한 의학적 문제 제기는 당연히 과학적 검증의 영역에서 그 진위가 밝혀지고 해결하는 것이 정도다. 즉, 박주신이 재판에 출석하여 공개적인 의학적 검증을 하면 이 문제는 끝난다. 이것을 형사적·민사적 소송으로 대응하려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현재 기소된 사건에서도 반드시 나는 승소를 확신하고 있다. 사망한 박원순 시장 측이 어떤 방식으로 나에게 문제 제기를 해 오더라도 나는 고 박원순 시장 측과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p.119

‘당시 백남기 씨의 두개골 오른쪽 부위에는 적어도 4곳 이상에 서로 연결되지 않은 심한 골절상이 있었다’ 두개골 골절상과 관련해서 물대포를 맞거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면서 생긴 것이라는 백 씨 유족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머리가 깨질 정도로 사람이 뒹굴면 대개는 몸의 다른 부위에도 골절이 생기는데, 백 씨는 목 아래 부위가 멀쩡했다’고 했다. 백남기 씨 두개골 골절상은 ‘가까운 곳에서 외부의 강한 충격에 여러 번 힘껏 가격당하거나 차에 치여 몇 번을 굴러야 생길 수 있는 골절상’이라고 했다. ‘물대포는 맞는 순간 압력이 옆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이런 골절상을 일으키긴 어렵다’는 소견을 발표했다. ‘두개골은 뇌를 보호하는 매우 단단한 물질이다. 따라서 서로 연결되지 않은 골절은 독립된 외부 압력이 강하게 4회 이상 망인의 머리에 가해졌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심각한 골절상은 영상 등에서 확인되는 망인의 쓰러지는 모습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소견도 추가로 제시했다. 물론 이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의 소견이다.
--- p.130

내가 가장 받아들을 수 없었던 것은 부실 의대 교육으로 의료계 자체 각고의 노력으로 겨우 폐지했던 서남의대 정원 40명을 다시 살려내 이를 전북 남원에서 40명 정원의 공공의대로 설립하겠다는 정책의 부당함에 있었다. 의대 정원을 매년 400명씩 늘리면 이들을 의과대학에서 교육하고 수련병원에서 교육수련을 담당할 사람들은 결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아닌가. 당사자들에게 어떠한 사전 협의나 대화 없이 이런 중차대한 의료 정책을 자신들 멋대로 발표하고 강행하다니. 더구나 공공의대, 증원되는 의과대학생들의 선발에 있어 정부안에 따르면 시민단체 추천, 지자체장 추천 등이 포함되어 있어 누구보다도 실력 있고 성실해야 할 예비 의사의 선발이 불공정한 과정으로 인해 자격 없는 사람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매우 컸기 때문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 p.193~194

기모란 교수는 2020년 ‘중국발 입국 금지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라고 했다. 심지어 ‘백신 확보를 서두를 필요 없다’는 등의 코로나19에 대한 합리적 대응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발언을 했다. 문재인 정부는 2020년 주요 선진국들과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때 백신 자체를 전혀 확보하지 못해 향후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중대한 위기를 맞을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런데 백신 조기 확보에 실패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두고 기모란 교수는 ‘백신 확보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하며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백신 조기 확보 실패를 변호한 것이었다. 도대체 의학자로서의 자질과 양심을 의심케 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었다.
--- p.203~204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좋은 의료 정책 수립과 실현은 애국운동 중의 애국운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p.208

“대집아, 엄마 때문에 너무 고생 많이 했지. 그래도 대집이 덕분에 엄마가 덜 아프다 죽는다. 엄마는 너무 오랫동안 통증에 시달리며 살았다. 이제 통증도, 아픈 것도 무섭다. 대집아, 엄마가 없어도 꼭 밖에 다닐 때 양복 자주 갈아입고 다녀라. 평소에도 늘 했던 말이었지? 이발도 자주 하고, 수염도 자주 깎고, 꼭! 이건 엄마 유언이야.”
--- p.221~202

진료란 창의적 과정이다. 새로운 환자들이 매일 새로운 질병이라는 문제를 갖고 나를 찾고 나는 그 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해 날마다 문제를 풀어 나간다.
--- p.292

대한민국의 흘러가는 긴 역사적 시간 속에서 ‘대한민국의 대도약’은 역사의 한 정점을 이룰 것이며 되돌릴 수 없는 자유주의적 국가 개혁이라는 역사의 새 물길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앞으로 걸어갈 내 인생길의 궁극의 여정들이 될 것이다.
--- p.302

정치가는 사회의 병리 현상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교하게 진단해야 한다. 그런 진단 하에서 병리 현상을 고칠 수 있는 최적의 치료법을 고안해 낼 수 있다. 잘못된 사회 제도와 병폐들은 힘들고 아파하며 지친 국민들을 만들어 낸다. 힘들어 하는 국민들과 아파하는 국민들, 지칠 대로 지쳐서 항의조차 할 수 없는 국민들을 대할 때마다 나는 우리 사회가 중대한 병태(病態)에 처해 있다고 직감해 왔다. 환자의 고통을 보고 환자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해 내는 진료의 경험처럼 나는 정치가로서 국민의 고통을 정확히 응시하고 국민의 고통을 일으키는 사회 제도와 정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해 그 개선책을 제시하고 실천하여 제도와 정책을 바로잡아 국민의 고통을 치유하고자 한다. 내가 의사로서 늘 마음속 깊은 곳에 ‘환자를 위해, 인류를 위해’라는 생각을 되뇐 것처럼 나는 이제 정치가로서 마음속에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를 되뇌고 있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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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할 정도로 거침없는 최대집 회장을 두고 유별나다고 하지만, 이는 그의 강인하면서도 섬세하고 따뜻한 인간미의 진면목에 비춰 맞지 않는 얘기다. 그가 젊은 시절부터 폭넓은 경험을 하며 지도자로 정련되어 가는 과정을 봐 왔던 나로서는 이 책의 출간으로 그의 진면목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 최 회장이 새로운 정치 영역에서 꼭 성공해 국민들의 성공 시대를 열기를 바란다.
- 강대식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전 부산광역시의사회장)
나는 대구시 의사회장으로 최대집 회장과는 3년을 대한의사협회에서 함께 일했다. 의사협회라는 전문 직능단체 대표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곁에서 보았다. 우리가 유의해서 보아야 할 점은 그의 용기와 정의감, 진정성 그리고 애국심이다.
- 이성구 (전 대구광역시의사회장)
의사지만 평범치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의 자전적 에세이는 한마디로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숨 막힐 정도로 멋진 글이다. 의업의 길에 나설 의대생은 물론 자신의 인생을 의미 있게 설계하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이여, 꼭 한번 읽어 보라.
- 홍순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장은 결사 단원 20명으로 맥아더 장군 동상을 파괴하려는 5,000명의 친북 시위대를 물리쳤다. 자유 민주와 의료 정의를 지키기 위해 네 번의 삭발과 목숨을 건 단식, 1인 시위와 단체 투쟁에 앞장섰다. 그의 심장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민족의 한恨에 대한 선천적인 공감력이 있다. 그래서 ‘국가를 대수술하겠다’는 출사표를 마침내 던졌다.
- 이동한 (미디어발행인협의회 회장, 전 세계일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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