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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뉴스를 거르는 신박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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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14g | 150*210*11mm
ISBN13 9791170410874
ISBN10 11704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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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확증편향’이란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관심 있는 정보만 골라서 받아들이려는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미디어 이용자인 우리에게는 이러한 확증편향이 흔히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보고 싶은 정보, 듣고 싶은 정보만 쏙쏙 골라서 흡수하는 것이죠. 이런 확증편향을 가진 미디어 이용자들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만 흡수한 채 그것을 진짜라고 믿게 됩니다. 가짜뉴스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하기 어렵고, 가짜뉴스를 식별하는 능력을 갖추기 어렵게 되는 것이죠.
--- p.36

SNS에 올리는 ‘저격 글(특정 인물을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나 욕설이 포함된 댓글뿐 아니라,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대화, 사진, 동영상, 심지어 카카오톡의 프로필 메시지 문구 한 줄도 학교폭력 사안의 명백한 피해 또는 가해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스마트폰과 SNS 사용이 그만큼 일상화됐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이같이 빠르게 발전하여 우리 삶에 일상화된 과학기술, 즉 ‘물질문화’에 비해 청소년들이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나 태도인 ‘비물질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 p.62

‘리터러시(literacy)’란 본래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제 우리 삶에서 각종 미디어는 필수요소가 되었기 때문에 미디어 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부릅니다.
--- p.138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미디어의 형태는 아주 다양합니다. 생비 능력을 갖춘다면 누구라도 미디어를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되었죠. 그 얘기인즉슨, 광고는 항상 광고의 형태를, 뉴스는 항상 뉴스의 형태를 취하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뉴스 형태를 취한 광고와 기사 형태를 취한 광고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이용자인 우리는 이러한 특성을 잘 파악해두고 미디어가 어떤 형태를 취하는지를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p.162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단 한 장의 사진, 한 편의 동영상, 하나의 SNS 게시글이 국가 혁명을 일으키고 전 세계적인 챌린지를 이루어낼 수도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크리에이터가 된다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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