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음악의 기초가되는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천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습니다. 피아노를 연주한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기쁨인지 알아가는 책, 『美친 피아노』를 통해 여러분은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표현할 줄 아는 피아니스트가 될 것입니다. 『美친 피아노』라는 새로운 음악의 사전을 통해 좋은 음악을 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유키 구라모토(피아니스트)'
보는 책, 읽는 책이기도 하지만 간직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간직하듯, 사랑하는 음악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길을 내어 주는 책입니다. 음악은 만드는 사람의 것이 아닌 받아들이는 사람의 것, 아름답고 완전하게 자기의 것이 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노영심(피아니스트)'
이처럼 프로페셔널하고 흥미로운 책을 만난 것은 제게도 신선한 경험입니다. 음악에 또 다른 색깔을 입힌 아이디어는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음악서적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갈 『美친 피아노』의 행보에 기대가 큽니다.
'David Berger(줄리어드 음대 교수)'
이 책은 재즈 피아노를 배우는 많은 음악 스쿨의 교재로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 또한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컨셉과 아름답게 재창조된 음악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음악이 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Jetro da Silva(버클리 음대 피아노과 부학장)'
국내외 전문가들에 의해 인정받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전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한 기획이 돋보이는 이 책은 그 동안 제대로 된 실용서적에 목말라했던 사람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美친 피아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음악서적의 수준은 한 단계 높아졌다고 확신한다.
'이경섭(작곡가)'
단순한 피아노 서적을 벗어나,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새로운 방식의 음악책이다. 책을 읽고 연주를 하다 보면, 색감으로 혹은 마음으로 음악이 주는 내면의 소리에 충실하게 된다. 이 책 『美친 피아노』이후 우리나라의 음악서적이 어떻게 변화되어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송병준(영화음악가)'
『美친 피아노』의 음악적 완성도는 솔직히 기대 이상이다. 탄탄한 음악적 구성 안에는 악보 그 이상의 색다른 재미와 흥미로움이 가득하다.
'이흥연(상명대 음대 교수)'
音(음)과 色(색)을 결합시키고자 A.Scriabin의 신비주의가 완성된 것 같은 『美친 피아노』는 피아노 음악에 있어, 음색에 대한 흥미와 심미주의적인 효과를 부여할 것입니다.
'정부기(중앙대 음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