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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저널리즘

페이스북과 저널리즘

저널리즘총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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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128*188mm
ISBN13 97911288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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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출발 당시부터 저널리즘을 추구한 적이 없다. 사람들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이다. 그런데 오히려 그 어떤 플랫폼보다 뉴스가 더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런 역설적 상황이 발생한 것은 페이스북이 인간의 소통 본능을 잘 구현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 「01 페이스북은 메가 저널리즘이다」 중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깊이 있는 스포츠 지식을 선보였던 곽한영 부산대 교수는 한국 여자배구팀의 경기를 꼼꼼하게 분석해주면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총 4편으로 구성됐던 ‘올림픽 여자배구 이야기’는 기존 언론들의 기사에선 쉽게 보기 힘든 예리한 분석과 경기 흐름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설을 통해 그 어떤 스포츠 기사도 보여주지 못한 수준 있는 스포츠 저널리즘을 보여줬다.
--- 「04 이용자 참여와 지혜의 저널리즘」 중에서

페이스북은 유용한 뉴스 유통 플랫폼이긴 하지만, 동시에 언론사들에겐 위험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알고리즘을 조금만 바꿔도 페이스북을 경유해 들어오는 트래픽이 큰 폭으로 출렁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 「06 알고리즘 편향성」 중에서

페이스북 알고리즘은 개인들이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노출해준다. 그래야만 이용자들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인맥을 더 끈끈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이용자들이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거나, 평소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들에 집중 노출된다. 따라서 확증편향이나 가용성 발견법 같은 인지적 오류에 빠질 위험이 많은 편이다.
--- 「07 필터버블과 여론 왜곡」 중에서

미국 하원은 플랫폼 사업자들을 겨냥한 독점금지법을 무더기로 통과시켰다. 통과된 법 중 ‘플랫폼경쟁및기회법’은 경쟁 위협이 되는 기업들을 한 발 앞서 인수하는 행위를 철저하게 규제하고 있다. 플랫폼독점종식법은 법 규정 위반 기업들을 분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두 가지 모두 페이스북에겐 상당히 위협적인 법들이다.
--- 「10 페이스북 저널리즘은 영원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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