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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이기는 부의 심리학

시장을 이기는 부의 심리학

: 돈과 멘탈을 지키는 행동 투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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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50g | 148*218*30mm
ISBN13 9791167960955
ISBN10 11679609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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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연구하면 할수록, 경제의 그 모든 이상하고 복잡한 부분들이 실제로는 몇 가지 핵심에 기초한 변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내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대니얼 크로스비는 《시장을 이기는 부의 심리학》에서 이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질문은 사람마다, 나라마다, 세대마다 다르지만 불과 몇 가지 법칙에 좌우되며, 대니얼 크로스비는 이 책에서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데 필요한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
--- 「추천 서문,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모건 하우절」중에서

흥미롭게도 행동 코칭(‘손잡기’라고 하자)은 자산 관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어떠한 행위보다도 많은 부가 가치를 창조한다. 뱅가드의 연평균 부가 가치 추정치를 3%라고 가정할 때, 그중 절반은 행동 코칭 덕분이거나 두려움과 탐욕의 시기에 고객의 어리석은 의사 결정을 적절히 차단한 결과다! 조금 더 분명하게 말하면 자문가는 당신의 돈을 관리할 때보다 감성을 관리할 때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는 뜻이다.
--- p.60

자신감이 효율적인 예측의 장해물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가장 유명한 전문가들이 가장 부정확한 예측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테틀록의 발견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시장 예측가들의 실제 규모와 제한적인 선택지의 범위를 감안하면, 세 가지 표준편차형 결과라도 정확히 예측하는 사람들이 매년 등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쉽지 않은 ‘예견’은 시장 회의론자들(perma-bears)과 시장 낙관론자들(perma-bulls)이 지닌 일상적이고 전형적이며 변하지 않는 견해 중 일부가 그날의 사건들과 요행히 주기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 p.102

복잡함은 많은 일을 한다. 월스트리트에서 고객에게 비용을 더 청구할 구실을 만들어주고 부정적 가치에서 수익을 얻는 직종들을 정당화한다. 어느 것도 최종 투자자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벤 칼슨은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 색다른 것보다는 전통인 것이 훨씬 낫다. 장기 프로세스가 단기 성과보다 더 중요하다. 그리고 앞을 보는
눈이 책략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했다. 투자의 최대 역설은, 엄청나게 복잡한 시장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유일한 길은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철저히 일관되게 실행하는 데 있다. 복잡한 투자 관리는 정교함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만 도움보다 피해를 주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 p.203

적정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인가되지 않은 위험 관리 기법이라면 매수의 질을 평가하는 것 역시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브랜드 자산, 자본 수익률, 운영 효율성 등 당신이 선택한 지표가 무엇이든 미래에도 소유할 가치가 충분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젠가 벤 그레이엄은,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기지만(인기를 좇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다(가치를 좇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주가는 주어진 시기에 시장이 당신의 주식에 표를 어떻게 던질 것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기업의 품질은 그 주식의 궁극적 가치를 어떻게 가늠할지를 알려주는 최선의 길잡이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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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투자 결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예리하게 통찰해야 할 때면 나는 늘 크로스비에게 의지한다.”
- 브라이언 포트노이 (셰이핑웰스 창업자 《부를 설계하다》 저자)

“당신의 마음가짐이 투자 성과를 망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이 책을 읽고 자신을 재무장해야 한다.”
- 루앤 로프턴 (모틀리풀 투자상담가)

“진정한 부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인 조언!”
- 스베틀라나 거치 박사 (금융 그룹 UBS 행동주의 금융 전문가)

“투자 초보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짐 오셔너시 (《월스트리트에서 통하는 것(What Works on Wall Street)》 저자)

“이 책은 투자자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역작이다.”
- 애런 클라인 (리스칼라이즈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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