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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의 정파성 (큰글씨책)

한국 언론의 정파성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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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2쪽 | 210*297mm
ISBN13 979112886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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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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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공론장의 정파성이 문제라면 언론은 지금보다 질 높은 정보와 의견을 충분히 제공해 줌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인식 규범 차원에서 질 높은 정보와 의견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공유되는 디지털 공론장이라면 정파적 의견조차 증오와 혐오의 무기가 아니라 건전하고 이성적인 토론의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서문 언론의 정파성이 민주주의에 기여하려면」 중에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한다는 것은 의견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지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실들을 선택적으로 제시한다는 것을 뜻한다. 한국의 언론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정치권력으로부터 상대적 자율성을 획득했고, 김영삼 정부에서 정치적 파트너의 지위를 확보하였다. 김대중 정부에서 언론은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적 대립 구도를 형성하기 시작했고,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그 대립은 강화되었다.
--- 「01 한국 언론의 정파성, 내용과 역사」 중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상의 자유시장은 결코 평등하지 않으며 자본의 논리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다. 겉으로는 언론의 자유를 절대시하면서 안으로는 자본의 욕망에 충실할 때 언론의 자유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런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언론의 자유는 사회적 책임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
--- 「02 자유와 책임」 중에서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표현 자유가 주로 미디어를 통해 실현되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개인의 표현 자유와 그것이 위임된 권리로서 미디어의 자유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미디어는 국민의 알권리를 대행한다고 간주된다. 그러나 미디어가 국민의 알권리를 수동적으로 대행하기보다 보장된 취재보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게 보다 바람직하다.
--- 「03 언론 자유의 구분」 중에서

정파적 의견 주장이 민주적 여론형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공론장에서 이성적으로 토론될 수 있는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언론은 무엇이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주장은 합리적인 근거에 의해 정당화된 것이어야 한다. 확증편향과 집단극화에 의해 정파적 편향성에 취약하다고 알려진 디지털 공론장도 언론으로부터 질 높은 정보와 의견을 충분히 제공받는다면 이성적인 토론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다.
--- 「04 언론의 의견 표명의 자유와 한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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