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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건설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건설합니다

: 1%의 가치를 혁신으로 만드는 작은 거인의 건설 현장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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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14g | 148*210*20mm
ISBN13 9791187831105
ISBN10 11878311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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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건설사와 일하려면 일정 규모 이상의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태일씨앤티의 전신이었던 지인개발은 실적이 저조해 1군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조차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차곡차곡 실적을 쌓아 협력업체로 등록하려면 갈 길이 너무 멀었다. 그래서 나는 거꾸로 접근하기로 했다. 마치 어려운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쉬운 문제는 금세 풀리는 것처럼, 처음부터 1군 건설사 일을 해냄으로써 업계에서 빠르게 입지를 세우는 전략적인 방식을 택한 것이다.
--- p.22

불필요한 손실이나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을 찾아서 채우는 것들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문제가 뭔지 미리 살펴서 준비만 하면 된다. 그런데 다들 오랫동안 일해온 익숙한 시스템을 고수한다. 그리고 경영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해오던 시스템을 안 바꿔도 수익이 나므로 굳이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사실 예전에는 건설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충분한 수익이 났으니까 일일이 따져가며 일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건설 경기가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힘들어졌다. 우리 회사는 남보다 앞서 기획했고 발 빠른 판단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 원가를 절감하고 공기도 단축할 수 있었다.
--- p.69

일 욕심이 많은 최 과장은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사실 최 과장이 건설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없어 내심 걱정이 되긴 했다. 하지만 일을 맡기면 분명 잘해내리라는 신뢰가 있었다. 어차피 앞으로 젊은 친구들이 회사를 이끌어나가야 하고, 그동안의 업무 처리 스타일이나 일을 대하는 태도를 봤을 때 최 과장이 그 일의 적임자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대리에게 회사 시스템 혁신을 맡기기로 한 것이다.
--- p.140~141쪽

이익이 나기 전엔 직원들에게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승진도 시켜주고 인센티브도 준다고. 그런데 이익이 많이 나면 직원한테 주기 아까워 겨우 생색만 내거나 경영자 본인의 주머니 속에 다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 머릿속엔 이익을 내라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는데 내가 왜 더 많이 챙겨줘야 하냐는 생각이 깔려 있다. 직원들이 한두 번은 참고 넘어갈 수 있지만 그게 반복되면 경영자를 신뢰하지 않는다.
--- p.152

앞으로는 아예 재택근무자를 별도로 뽑으려고 한다. 그리고 사무실에 재택근무자가 와서 공유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언젠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사라지겠지만 우리는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면 대처를 할 수 없다. 내가 먼저 준비해서 능동적으로 시작하면 당황하지 않게 된다. 능동적으로 뭔가를 해나가다 보면 회사도 직원도 성장하게 된다.
--- p.179

기업의 가치를 따질 때 매출액이나 순이익 같은 외형적인 것도 있지만, 요즘은 그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의 입장에서 볼 때 얼마나 괜찮은 직장인지 하는 것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중 하나가 일하기 좋은 기업의 개념이다. 기업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직원이다. 직원 관점에서 좋은 직장이란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하고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업이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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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가상현실이 공존하고 인간과 기계가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디지털 혁명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미래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할지가 화두인 세상이다. 그동안 인간이 하던 일의 대부분을 로봇이나 AI가 하고 인간은 뒷전으로 밀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준비 없이 맞이하는 미래는 재앙이 될 수 있다. 그러니 하루 빨리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미래와 가까워져야 미래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태일씨앤티는 다가올 미래를 차근차근 잘 준비하고 있는 회사다.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 못지않게 정당한 분배, 협력업체와의 상생, 스타트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실천함으로써 경기변동에 민감한 건설업을 영위하면서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건설기업보다 한발 앞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ESG를 고민하는 모습은 늘 비전을 가지고 움직이는 태일씨앤티가 얼마나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태일씨앤티의 치열한 성장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생존과 발전을 고민하는 많은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
-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를 받치고 있는 버팀목이지만 대기업 중심으로 산업이 움직이다 보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구조다. 허리가 튼튼한 경제구조가 되려면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지속성장해야 한다. 태일씨앤티는 이미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은 메인비즈 기업이지만 여전히 도전과 경영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러기에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오늘날 태일씨앤티가 있기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현장감 있게 잘 풀어냈다.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뛰어난 기술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 미래의 먹거리를 위한 사업 다각화 등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일씨앤티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이 선순환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중소기업이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는 기업이다. 경영혁신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님의 저서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저자의 과거 경험과 미래 비전을 통해 우리 건설 문화의 과거와 미래를 투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A better tomorrow’라는 제목처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는 태일씨앤티와 김경수 대표님에게 응원을 보낸다.
- 장세현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협의회 회장)
이 책은 성공 기업의 치열한 성장 과정과 도전·혁신으로 기업을 일군 외고집 경영자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잘 담고 있다. 성공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一讀)을 권한다.
- 이병국 (전 새만금개발청장)
4차산업혁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ESG 등 그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의 변화가 큰 때이다. 특히나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코로나 팬데믹은 누구도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태일씨앤티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생존 전략, 경영 혁신 방법을 고민하는 많은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좋은 해법을 얻어가기 바란다.
- 조영호 (아주대경영대학원장)
이 책의 원고를 받아서 목차를 보았다. 첫눈에 굉장히 도전적 내용이 많았다. 마침 고향인 하동으로 가는 버스에서 보았는데, 눈을 뗄 수가 없어서 재미있게 보았다. 평소에 보았던 김 대표님을 새로 볼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건설업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뿐만 아니라 제조나 서비스업도 똑같은 원리가 작동되지 않을까? 하나를 잘하면 만사를 잘하는 법이라고 했다.
- 이경만 (한국공정거래평가원장)
강소 건설기업 태일이엔씨의 김경수 대표는 기업을 장인정신으로 체화시켜 많은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건설의 4필인 품질, 안전, 공정, 원가 부분에서 동종업계 대비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품질을 지향하는 고집과 늘 공부하는 자세, 일에 대한 끈기는 그의 인생을 대표하는 단어라고 본다. 그는 또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엔젤로서도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그의 의지는 기업가정신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김경희 (본태C&D, 전 대림산업 임원)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은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어려울 때 함께해온 직원들 그리고 협력업체들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그와의 첫 만남은 6년 전 구로디지털지점 사무실에서였다. 창업 후 초고속성장을 하고 있었지만 자금난으로 많이 힘들어보였다. 하지만 그의 사업 소신은 분명했었다. 30여 년 중소기업 CEO들과 소통하면서 진정한 기업가를 만나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없었던 길을 만들어가는 열정적 도전정신, 그리고 그 열매를 주변 분들과 함께하려는 ‘나눔과 상생의 리더십’. 이 책이 건설현장에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미래의 CEO분들에게 필독서가 될 거라 확신한다.
- 최창석 (전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작은 건설업체를 도전, 혁신, 소통 그리고 창조정신으로 불과 8년 만에 기적 같은 중견 메인비즈 기업으로 발전시킨 김경수 대표의 경영리더십은 태일씨앤티의 팬덤을 반드시 구축하리라 믿는다.
- 원창희 (고려대학교 연구교수/파인협상아카데미 대표)
기술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이렇게 진솔하게 털어놓은 예는 별로 없었다. 경영자가 업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자신 있게 펼쳐놓은 예도 별로 없었다. 사업가가 미래에 대한 방향 제시를 이렇게 명쾌하게 제시한 예도 별로 없었다.
- 김광만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 시공 이야기》 저자)
1억에서 시작하여 하루 만에 100미터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프롭텍(Property+Technology) 분야 스타트업 발굴까지 항상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나가려는 김경수 대표의 혁신 기업가 정신에 존경을 표한다.
- 조영진 (로제타텍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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