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학
중고도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 과학

정가
14,800
중고판매가
11,840 (2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마음북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6g | 128*188*15mm
ISBN13 9788901251158
ISBN10 8901251159

업체 공지사항

군부대, 사서함 주소는 배송이 불가합니다.
군부대, 사서함 주소는 배송이 불가합니다. 발송시 왕복 택배비 부담하셔야되니 확인바랍니다.
설 연휴 공지사항
■ 설 연휴 배송 : 2월 6일 주문건부터 설이후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 도서에 따라 배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매너리즘은 인간이 가장 안정감을 느끼게 만드는 상태이면서도 뇌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독이다. 하지만 뇌가 어떻게 조직되고 작동되는지 제대로 알면 늘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다. 지루한 일상을 기대와 설렘으로 채우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 p.22, 「편한 게 좋다는 착각」 중에서

사고 영역이 발달한 사람은 일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예측하거나 추리하기를 좋아해서 관심 있는 화제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논의에 심취하는 집중력도 갖고 있다. 다만 그것이 무조건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무언가를 결정한다는 것은 나머지를 포기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고하는 데는 탁월한 지적 수준을 갖추었다고 해도, 한발 더 나아가 생각한 바를 ‘당장 실행해!라고 명령을 내리기까지는 별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 p.52, 「마음먹으면 곧장 행동하는 힘」 중에서

평소 의욕 넘치는 사람은 생각이 유연해서 새로운 일에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의지가 약한 사람일수록 고집이 세고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고집 센 사람이 자기 생각에 집착하는 이유는 생각을 바꾸면 뇌가 멈추기 때문이다. 이는 뇌의 이해 영역이 발달하지 않아서다.
이 영역은 눈과 귀를 통해 외부로부터 들어온 정보의 의미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이 기능이 약하면 그만큼 내용을 파악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므로 자신도 모르게 귀찮아진다. 이런 사람은 외부에서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점점 더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 뇌의 활동 범위를 좁히게 된다.
--- p.67, 「왜 새로운 일에 적응하지 못하는가」 중에서

기억의 중추인 해마는 새로운 경험을 기억을 저장할 때도 과거의 낡은 기억을 불러올 때도 깊이 관여한다. 끝없이 부정적인 착각 속에 머물러 있으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패배적인 회로에 갇히고 만다. 고민을 너무 많이 하는 것도 긍정 마인드를 갉아먹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p.79, 「만사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흘러간다면」 중에서

에너자이저 같다고 하면 늘 흥분된 상태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그것은 선입견에 불과하다. 침착하면서도 활동성 넘치는 사람이 얼마든지 많다. 활동적인 유형들은 대개 어떤 일에든 쉽게 자극을 받는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에너자이저들은 외부 자극에 순응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고, 나아가 외부 자극을 지혜롭게 컨트롤할 수도 있다. 각성 레벨이 높아서 인풋과 아웃풋 작용이 멈추지 않고 빠르게 순환하기 때문이다.
--- p.122, 「흥분과 의욕을 구분하라」 중에서

뇌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부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방법은 몸을 유연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뇌의 산소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뇌의 신경세포 하나를 움직이기 위해 10을 써야 했던 산소를 5로 줄일 수 있으면 같은 산소량으로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다.
몸이 딱딱하다는 말은 근육이 굳어 있다는 뜻이다.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뇌의 운동 영역에서 굳어버린 근육에 ‘늘어나라! 하고 강하게 명령을 내려야 하므로 유연한 몸보다 산소를 더 많이 쓴다.
--- p.183, 「산소 효율을 높이면 몸동작이 가벼워진다」 중에서

눈의 경험치가 낮다는 것은 현실에서 ‘보는’ 경험이 부족하고 2D 세계에 만족하는 경우를 말한다. 타인을 만나면 상황에 따라 표정도 바뀌어야 하지만 2D 세계 속 등장인물과 상대할 때는 그럴 필요가 없어 무표정으로 굳어간다. 실제 삶에서 ‘보는’ 경험치가 낮으면 사람을 만나도 뇌의 감정 영역의 편도체나 성적 욕구로 이어지는 시상하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둔하다. 그래서 삶의 에너지를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실에서의 경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 p.201, 「얼굴을 보면 행동을 읽을 수 있다」 중에서

나이가 많아질수록 하고 싶은 일이나 즐거운 일과 겉모습 사이에 불균형이 커진다. 마음만은 청춘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아직 마음은 20대, 30대처럼 열정이 넘치지만 체력과 신체 조건이 받쳐주지 못해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뇌는 다양한 경험을 인풋해서 성장하려는데, 얼굴에 생긴 주름을 발견하고는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구나.’ 하고 포기 모드로 돌아서버린다. 이런 식으로 겉모습에 맞춰 생활하면 사용하지 않아서 녹슬어가는 뇌 영역이 점점 많아진다. 아직 우리의 뇌는 그만큼 늙지 않았는데 말이다.
--- p.213, 「뇌는 실제 나이보다 10년은 젊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서민기
  •  사업자 종목 : 서적
  •  업체명 : 강산북스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 741-210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276-92-00198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70-4150-6837
  •  고객 상담 이메일 : seonmingee@nate.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84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