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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의 만만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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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의 만만한 글쓰기

: 글쓰기는 소질이 아닌 소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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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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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84g | 140*210*20mm
ISBN13 9791158772352
ISBN10 11587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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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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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기본적으로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부분이 혼자만의 만족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정보, 생각, 감정 등을 전달하기 위해 쓴다. 연애편지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 쓴다. 제안서를 왜 쓰는가? 내 제안에 대해 상대방에게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해서 쓴다. 자기소개서는 왜 쓰는가? 원하는 곳에 취업하거나 진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담당자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이렇듯 우리는 글을 ‘독자’라는 존재를 염두에 두며 쓴다. 글 쓰는 사람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일이 있다. ‘독자배려’. 독자를 배려할 줄 알아야 목적을 이룬다.
한국의 독서량이 높지 않다고 한다. 1년에 1권의 책도 읽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읽지 않아서 생긴 문제일까. 아니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재미없기 때문이다. 무슨 차이냐고?
다시 말해 보자. 작가가 독자를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는 작가들에게 문제가 있다. 독자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 속에만 갇혀 있다. 소통이 안 된다.
---pp.26,27

많은 사람들의 착각이 있다. 이상하게 한자어나 외래어를 사용하면 소위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사대주의다. 전문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분명 쉬운 문장으로, 쉬운 글로 설명할 수 있지만 굳이 한문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쉬운 말로 쓰면 가벼워 보인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단다.
또 하나의 착각이 있다. 한 문장을 길게 늘려 쓰는 것을 능력이라 한다. 짧게 연결된 글에 대해서는 문장력 없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문제는 이런 착각은 비문을 불러오기 딱 좋다는 것이다. 좋은 글은 일단 쉽다. 쉽다는 것은 사실 예상독자의 배경지식 등을 고려한 글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비문은 쉽게 말하면 ‘문체’에 오류가 있다는 말이다. 문학작품이나 광고 카피라이터 등의 경우 의도적으로 비문을 사용하긴 하지만 사실 이해는 되지만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는 피해가야 할 실수다.
쉬운 문장에 제일 조건은 말이 되는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 독자가 이해하는 글을 써야 하는데, 사실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미 글이 완성돼 있기 때문에 틀린 문장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오류가 오류인지 모르고 넘어간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는다. 걱정은 하지 말자. 모든 초고는 악몽라고 했다. 퇴고과정에서 고치면 된다.
어려움과 난감함은 독자의 몫이 된다. 글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독자들로부터 도대체 무슨 말이지? 하는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문장을 쉽게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pp.107,108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나타내는 도구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더라도 그에 대한 대본을 먼저 작성하는 것이 정석이 된 이유도 그것이다.
사실 사회는 갓 사회에 진출한 초년생들에게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일을 열심히 배워서 금방 적응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들이 적어도 기획서,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 원고를 어렵지 않게 작성하거나 더 나아가 설득력 있게 쓸 수 있다면 팀이나 회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앞서 다뤘던 글쓰기의 기초를 알고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왜 자기소개서냐라는 의문이 생긴다. 자기소개서는 진학이나 직장을 구하기 위한 필수품인 동시에 지나온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최적의 글쓰기 교재기 때문이다.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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