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9쪽 \| 15222520mm
ISBN13	9791139201444
ISBN10	11392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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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축사 1장 최후심판 병란병란 1 한반도 씨름판과 천하대세 2 천벌이 내린다 3 남북변란에 살 길을 찾아라 4 인류 최후의 육적 전쟁과 영적 전쟁 5 태을개벽의 새 역사가 시작된다 6 하늘문과 신세계 7 삼계를 주도하는 중심의 사람들 8 태을에서 태을로 9 인류절멸 생사의 변곡점 10 대한민국 구세주 11 태을주의 선포,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종말 12 꿈같은 내일이 온다 13 천하동변의 판갈이 14 온 나라가 뒤집어진다 15 천하동변의 비상사태 2장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1 재생신과 원시반본 2 개신교와 공산주의 그리고 태을도 3 전란도수 병겁도수 4 삼팔선이 무너진다 5 신병이 움직인다 6 한반도의 대격변, 태을문이 열린다 7 전라도가 뒤집힌다 8 지금은 태을시대, 한반도 급변사태 9 통일시대 통일주역 10 평양전란 군산병겁 11 금강산 겁살과 북학주 삼대 12 코로나 창궐, 급살병 폭발 13 통일시대 더 큰 정치 14 기독교 지상천국과 현대문명의 대재앙 15 한미동맹 의통준비 3장 시천주 봉태을 1 옥경의 비밀 2 훔치훔치, 태을세상이 열린다 3 시봉侍奉의 참역사가 복원된 태을세상 4 신령과 기화 5 태을도의 두 기둥 6 인간의 참모습 7 오만 년 만에 새 사람이 나온다 8 천지부모님과 일만이천 시봉자 9 증산신앙의 화룡점정 10 시천주 속육임, 심통공부 심통제자 11 상씨름꾼의 자격 12 남북통일의 도, 남북통일의 주역 13 진리의 불빛, 진리의 도향 14 인중태을人中太乙의 새 진리 새 인간 15 천하동란의 난세가 태을도인을 부른다 4장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1 태을이 명줄이다 2 태을씨앗 태을열매 3 현대문명의 종말과 태을문명의 개막 4 기독문명의 참화, 태을도가 막는다 5 원시반본 태을도, 만법귀일 태을도 6 남조선사람 태을도인 7 강증산과 태을주 8 태을주 의통주 9 도제천하의 유일한 길, 강증산과 태을도 10 태을도 태을정신 태을도인 11 강증산과 무극대도 12 강증산과 판밖의 진법 13 태을도인 출세와 태을주 수꾸지 14 방방곡곡 태을주, 가가시시 태을주 15 지심대도술의 인연, 태을도 5장 재생신 재생신 1 재생신과 원시반본 2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3 사랑과 용서의 순간에 깨달음이 찾아온다 4 나의 너, 너의 나 5 진정한 태을도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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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진산 이훈오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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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와 축사
태을도인들의 외침에 깨어나라
--- p.8

태을도가 『시천주 봉태을』을 말하다
--- p.10

하느님의 깨달음은 태을이다
--- p.14

마음이 관건, 시천이 중심, 태을이 핵심
--- p.16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
--- p.22

천지부모님이 예비해 놓으신 태을도
--- p.26

이마두가 주도한 기독교 현대문명이 대파멸하는 국면에서 폭발하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은, 상극의 금수시대를 마감하는 최후의 통과문입니다. 세계인류는 태을도를 닦아, 인간 본래의 참모습인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파천황의 과정을 거쳐, 최후심판인 급살병에서 살아 태을세상으로 넘어갑니다.
--- p.31, 「1장 최후심판 병란병란」 중에서

증산상제님은 한반도에서 상생의 태을세상을 여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상극에서 상생으로!’ 후천개벽기의 재생신 표어입니다. 하늘도 재생신, 땅도 재생신, 인간도 재생신, 신명도 재생신입니다. 마음속에 깊이 깃든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생기와 화기로 돌려야 재생신됩니다. 상생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독기와 살기가 만들어낸 최종적인 전란과 병겁이 한반도에서 발생합니다.
--- p.67, 「2장 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중에서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이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그 길을 막았습니다. 누구나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기만 하면, 태을도를 만나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될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과 이심전심되는 시천주의 맥을 따라 봉태을의 맥이 이어집니다.
--- p.102, 「3장 시천주 봉태을」 중에서

누구나 마음속에 시천 태을을 받아 태어났습니다.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이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인간세상에 오시어 태을도를 깨친 최초의 태을도인으로서, 태을화권을 가지고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태을도를 내시어, 천하창생들에게 태을주를 읽혀 태을도인으로 재생신시켜, 급살병을 극복하고 태을세상으로 넘어가게 하셨습니다. 태을이 명줄입니다.
--- p.143, 「4장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중에서

전 지구적인 상극요소가 한반도로 모여들어 폭발합니다. 후천개벽기는 재생신의 시기요, 원시반본의 시기입니다. 인간은 본래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이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그 길을 막았습니다. 지금은 태을도를 만나 마음속에 받아 나온 시천과 태을을 밝혀, 천주의 품성을 되찾고 태을신성과 생명력을 회복한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 태을로 원시반본해야 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천하창생을 살려내는 천재일우의 시기에, 태을도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 p.177, 「5장 재생신 재생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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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닥친 가장 큰 위협은 젼쟁과 질병이다. 동서고금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뒤엉겨 전쟁과 질병을 불러온다. 작금의 국내외 현실을 살펴볼 때, 미중패권 경쟁의 격랑 속에서 남북체제 대결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가 팬데믹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폭발한다고 한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것이라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선천 상극세상에서는 상극지리에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강증산은 유불선서도에서 인류가 그토록 기다려온 전지전능한 하느님이자 미륵불이자 옥황상제의 위격으로, 삼계대권을 가지고 천지공사를 집행하여 천지의 운수를 상극의 운수에서 상생의 운수로 돌려놓았다. 지금은 상극의 운수가 마감되고 상생운수가 열리는 후천개벽기이다. 후천개벽기에는 반드시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최종적으로 대청소하는 급살병이 발발한다. 강증산은 기독교 현대문명이 인류를 진멸지경에 빠뜨렸다고 진단한다. 그 빛과 그림자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다. 신도를 무시하고 인류의 교만과 폭력성을 조장하였기 때문이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낸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도인이 태을도인이요, 그 법방이 태을주이다. 강증산이 1901년부터 1909년까지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천지공사를 보아 확정한 것이다. 증산종단의 총결론이 태을도요, 증산신앙의 총결론이 태을도인이다. 인간의 실체를 알아야 인간 구원의 길이 열린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는 상제로부터 천명을 받아 인간 이해의 첫 관문을 시천주로 열었다. 강증산은 수운에게 시천주 천명을 내렸는데 유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시천주 천명을 완수하지 못했다. 강증산은 수운을 불러들이고 요임금의 아들 단주에게 천명을 내려 태을주를 전하게 했다. 단주를 통해 시천주 봉태을의 천명이 완수된다. 인간은 태을도를 닦아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임이 밝혀진 것이다. 천주교 신부였던 이마두가 동서양을 오가며 천상문명을 지상에 이식시켜 지상천국을 꿈꿨으나, 독기와 살기가 묻은 이성을 극대화시킨 기독교 현대문명은, 내재적인 한계성으로 인해 전 세계인류를 진멸지경으로 몰아넣었다. 하늘이 완전히 죽이는 법은 없다. 병이 있으면 약이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미증유의 병란병란을 앞둔 상황에서, 강증산의 처방을 전한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시천주 봉태을하는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야 목숨을 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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