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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0월 1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6쪽 | 516g | 150*220*30mm |
| ISBN13 | 9788957322772 |
| ISBN10 | 8957322779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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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재임한 12년 도정에서 경상북도는 전국 단위 자치단체 평가에서 열일곱번이나 1등을 했다. …다른 지자체로서는 자치단체 평가에 관한 한 ‘김관용의 경상북도’는 ‘넘사벽’으로 여겼을 것이다. 도대체 김관용이 이뤄낸 지방자치, 그 성공의 비밀은 무엇일까?”
---「저자의 글」중에서
“국가 및 지방공무원과 관계 분야 학자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까지도 꼭 한번쯤 탐독하기를 삼가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김관용 지사가 일생동안 몸소 실천한 지방자치의 진리와 정도가 우리나라 지치 발전과 지역 성장을 올바로 선도하는 이정표가 되고 지도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김안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 추천의 글」중에서
“”관용이 니가 뭘 하던 페달 밟는 거 맹키로 그냥 쭉 하면 된다. 공부도 그렇고 니가 하고 싶은 것도 그렇고 뭐든 해야겠다 싶으면 목표대로 계속하는 기라. …알긋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관용에게 하신 말씀」중에서
“대화와 협력의 기술을 통해 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을 비교하고, 더 나은 나의 사업, 더 나은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향하는 것을 김관용식 화백 주의라 말하면 어떨까 싶다.”
--- p.75
“김관용은 문화의 힘과 실용의 힘을 겸히한 경북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민한 첫 지도자라 할수 있을 것이다.”
--- p.113
“김관용은 현장에 가는 일이 재미있다고 했다. 현장에 가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가서 인사한다. 그를 공박하려 마음먹었던 사람도 도지사가 먼저 고개 숙이고, 인사하니, 마음이 누그러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 p.160
“다산은 왜, 민본을 말했을까? 왕조시대에는 ‘왕본’이다. 절대로 민본이 될 수 없었다. 어찌 보면 다산의 민본 주장은 지배와 다스림 방식의 왕본에 대한 혁명일 수도 있었다.”
--- p.207
“도청 이전은 그의 작은 이익의 범위를 넘는 일이었다. 도청 이전을 역사적 과업으로 격상시켰다.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의 불을 다시 지필 수 있는 성장 동력이라 생각했다. 무엇보다 그는 도청 이전을 추진하면서 도민의 재신임을 받지 못해 도백의 자리를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일을 추진한 것이 역사 앞에 당당한 것이었다고 말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다.”
--- p.253
“그들이 종가 음식을 풀어 낼 때, 우리는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것이다. 그들이 독립운동하며 민족애를 불태웠을 때, 우리는 이 땅을 적들로부터 지켜 낼 용기를 얻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종가 문화의 세계화를 말할 때 우리는 인류애를 느끼지 않겠는가.”
---「저자의 글」중에서
“국가 및 지방공무원과 관계 분야 학자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까지도 꼭 한번쯤 탐독하기를 삼가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김관용 지사가 일생동안 몸소 실천한 지방자치의 진리와 정도가 우리나라 지치 발전과 지역 성장을 올바로 선도하는 이정표가 되고 지도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김안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 추천의 글」중에서
“”관용이 니가 뭘 하던 페달 밟는 거 맹키로 그냥 쭉 하면 된다. 공부도 그렇고 니가 하고 싶은 것도 그렇고 뭐든 해야겠다 싶으면 목표대로 계속하는 기라. …알긋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관용에게 하신 말씀」중에서
“대화와 협력의 기술을 통해 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을 비교하고, 더 나은 나의 사업, 더 나은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향하는 것을 김관용식 화백 주의라 말하면 어떨까 싶다.”
--- p.75
“김관용은 문화의 힘과 실용의 힘을 겸히한 경북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민한 첫 지도자라 할수 있을 것이다.”
--- p.113
“김관용은 현장에 가는 일이 재미있다고 했다. 현장에 가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가서 인사한다. 그를 공박하려 마음먹었던 사람도 도지사가 먼저 고개 숙이고, 인사하니, 마음이 누그러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 p.160
“다산은 왜, 민본을 말했을까? 왕조시대에는 ‘왕본’이다. 절대로 민본이 될 수 없었다. 어찌 보면 다산의 민본 주장은 지배와 다스림 방식의 왕본에 대한 혁명일 수도 있었다.”
--- p.207
“도청 이전은 그의 작은 이익의 범위를 넘는 일이었다. 도청 이전을 역사적 과업으로 격상시켰다.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의 불을 다시 지필 수 있는 성장 동력이라 생각했다. 무엇보다 그는 도청 이전을 추진하면서 도민의 재신임을 받지 못해 도백의 자리를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 일을 추진한 것이 역사 앞에 당당한 것이었다고 말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다.”
--- p.253
“그들이 종가 음식을 풀어 낼 때, 우리는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것이다. 그들이 독립운동하며 민족애를 불태웠을 때, 우리는 이 땅을 적들로부터 지켜 낼 용기를 얻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종가 문화의 세계화를 말할 때 우리는 인류애를 느끼지 않겠는가.”
--- p.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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