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세상을 돌고 돌아보면

세상을 돌고 돌아보면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80g | 140*210*30mm
ISBN13 9791164843220
ISBN10 11648432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대통령 선거 때, 누구를 찍었을까? 당연히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 배우자의 됨됨이를 먼저 살펴본 후 투표에 임했다.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므로 믿지도 않는다. 배우자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이유는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의 그릇 크기를 바로 알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특히 철학이나 사고방식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바뀐 것처럼 보이게 노력은 할 수 있지만, 위기상황이 오면 금방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잊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능력이 바로 해당 사람의 그릇 크기이며, 사람 보는 눈인 것이다.
--- p. 39

우리에게 가능한 삶은 현재, 지금 이 순간뿐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착각하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경향이 너무 크다. 미래의 풍족한 삶을 위해 오늘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말이다.
하지만 오늘 내 곁에 있는 가족과 지인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대하기 바란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마음 챙김을 하라. 잠깐의 쉼표를 가지면서 현재를 만끽하라. 휴식 없는 현재를 내려놓는 연습도 필요하다.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은 스스로에게 충분히 쉴 수 있는 게으른 날을 정해 놓아라. 아주 충분히 게으른 사람이 되어보라. 충분한 쉼과 휴식은 당신에게 현재의 행복감을 선물해줄 것이다. 언제까지 무언가에 쫓기는 현대인으로 살 것인가!
--- p. 99~100

여행과 인생은 공통점을 많이 갖고 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나 혼자 간다. 숲속에 난 두 갈래 길에서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어린이처럼. 그 어느 것도 정답은 아니다. 그러니 제발 인생이 잘 안 풀린다고 극단적인 선택만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내가 선택한 적은 없지만, 고귀하게 얻은 생명이니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야 한다. 여행도, 인생도 최선을 다해 미지의 세계로 도전해보는 거다. 그곳에는 실패란 없다. 그저 인연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것임을.
-pp. 175~176

일본뿐만 아니라 선진국일수록 엄격한 법규가 있고, 그 법규를 잘 지킨다. 반대로 후진국일수록 법규는 있지만 지키는 이들이 드물다. 우리나라에서 법을 만드는 국회부터 법을 지키지 않으니 당연한 일이 아닌가도 싶다.
또 하나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은 신고의식이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기초질서를 파괴하는 불법행위, 공동의 삶을 무너뜨리려는 공공의 적 같은 사람들의 행동은 바로 경찰서나 관련 단체에 신고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신고하는 사람들이 적다.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물론 어디에다가 전화해야 할지도 제대로 잘 모른다. 어떤 경우에는 어디로 전화해야 하는지 국민에게 잘 계도하지 않는다. 사실은 나부터 신고를 안 하고 못 본 채 해당 자리를 뜨려고 한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 p. 236

언제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무엇을 믿으면 영원히 산다는 허무맹랑한 믿음을 벗어나 삶을 정면으로 쳐다보기 바란다. 영원히 살면 무슨 일을 하면서 살 것인지 목표도 없으면서 양적으로 늘린 삶만을 위해 기도하지 마라. 100세까지 살든, 50세까지 살든 언제 이 세상과 작별을 한다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정답이라 본다.
--- p. 2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