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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사용법

감정평가사 사용법

: 당신의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리뷰 총점9.7 리뷰 29건 | 판매지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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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12g | 148*210*20mm
ISBN13 9791191283938
ISBN10 11912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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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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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라는 분야 자체가 생소한 것에 비해 감정평가가 핵심인 사안은 의외로 도처에 널려 있다. 매년 공시되는 표준지공시지가(정부가 공개적으로 알리는 땅값)는 재산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데, 이 표준지공시지가의 산정을 감정평가사가 한다. 이외에도 감정평가액으로 결정되는 사항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신도시 보상 금액도 감정평가액으로 결정되며, 대출금도 부동산 감정평가액에 대부비율(LTV: Loan to Value Ratio)을 적용하여 결정된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추가 분담금도 종전자산평가액과 비례율 등을 따져 결정된다. 공·경매 역시 최초 감정평가액에서 입찰을 시작한다. 특히 소송에서 부동산 가액을 결정하는 감정평가는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
--- p.20

감정평가사로 10년 이상 일하며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바로 분쟁 중인 양자 중에 감정평가에 관한 정보를 갖춘 측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다. 예외가 없었다. 비단 감정평가 영역뿐만이 아니다. 필요한 정보에 접근해 행동하지 않는 한 결과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은 내 부동산에 감정평가 금액이 이미 책정되고 난 후에야 부랴부랴 대응책을 알아본다는 것이다. 한 대 세게 맞고 시작한다고나 할까. 감정평가는 전문 서비스의 하나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부동산에 대해 자유롭게 감정평가를 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전문가를 통해 적법하게 부동산 가치평가, 감정평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당연히 그런 정보를 이용해야 한다. 개인이 자신의 부동산에 대한 정보, 인근의 부동산 가격에 대한 정보에 제대로 접근하면 분쟁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 p.102


감정평가사는 보상평가(행정소송 포함)를 할 때 피수용자 및 피수용자의 대리인(변호사, 행정사)으로부터 다양한 이의신청서, 감정의견서를 받는다. 감정평가사는 자신이 행여 놓친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혹은 평가 시 반영해야 할 만한 사안이 툭 튀어나올 때 고민한다. 감정평가사는 ‘평가 그 자체’에 논란이 있을 만한 애매한 사안을 볼 때 고민한다. 따라서 이의신청서는 그런 방향으로 작성되어야 효과가 있다. 부동산 평가액을 더 잘 받기 위해 이의신청서나 감정의견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면, 다음에 나와 있는 11가지 유형을 피하길 바란다. 내가 받았던 이의신청서 중 가장 보기 안 좋고 반영해줄 수도 없는 유형들을 정리했다. 피수용자가 나름대로 열심히 썼는데 반영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나쁜 의견서(이의신청서)’이다. 평가사들 대부분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테니 이의신청서를 작성할 때 지양해야 할 것이다.
--- p.146

재개발·재건축 전문 변호사, 행정사는 상담의 과정에서 토지소유자로부터 ‘감정평가가 잘못되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10명이 상담하면 10명이 감정평가가 잘못되었다고 한다. 어쩌면 감정평가라는 것이 다 그렇게 잘못될 수가 있을까? 당사자는 이미 억울할 대로 억울한 심정으로 변호사 등 전문가를 찾았으므로 주관적인 입장을 전달한다. 그러나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가로서는 객관적으로 사태를 파악해야 한다. 정말 문제가 되는 사안인지, 만약 문제를 해결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원상복구를 시킬 수 있을지 알아야 전략의 구상이 가능하다. 이럴 때 사감정을 추천하는 것 같다. 사건을 최대한으로 성공시키고 싶기 때문이다. 나 역시 많은 사안에서 사감정을 추천한다. 감정평가사의 가격과 일반인의 가격은 다르고, 특히 의뢰인이 주장하는 가격은 현실 감정평가와 동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p.175

의뢰인은 응당 내 부동산을 평가하는 감정인의 전문 분야를 알아야만 한다. 감정인이 주로 업무를 하는 영역, 즉 그의 백그라운드가 그의 경험 및 식견이 되고 내 부동산 가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가 친한 지인의 무형자산평가를 거절했던 이유이다. 나는 재건축·재개발 현금청산, 보상금증액 컨설팅, 소송감정 컨설팅(재감정), 감정평가서 분석, 조세(증여·상속), 시가감정 등 주로 감정평가분쟁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감정인이다. 11년 동안 일하면서 무형자산 감정평가는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그냥 모른다. 나도 감정평가사이기 때문에 배우며, 시도해볼 수도 있는 분야였다. 시도해보면서 이번 기회에 내가 무형자산 평가의 전문가가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내가 인턴십으로 처리해보기엔 지인의 자산이 너무 소중하지 않은가?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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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발표는 우리 가족의 평화로움을 조각내는 사건이었다. 모든 일을 제치고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로안감정평가사사무소’를 알게 됐다. 신도시 수용은 피눈물 나는 일이다. 처음 겪는 사건인데다 공권력의 음흉한 폭력 앞에 무기력해지고 울분만 쌓이는 비극적 상황이다. 눈이 빠지도록 검색을 거듭하여 저자를 만나게 되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행운의 여신이 내민 손짓이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처럼 ‘토지 보상은 박효정 감정평가사에게!’가 정답이다. 앞으로도 부디 수많은 억울한 이들에게 빛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
- 경기도 OO시 3기 신도시 피수용자 최OO氏
세금 한 번 밀리지 않고 죽을 때까지 가꿀 생각이었던 내 부동산에 갑자기 매도청구소송 소장이 날아왔다. 대형감정평가법인부터 개인사무소까지 수십 통이 넘는 전화를 돌렸다. 그 수많은 평가사 중에 왜 저자를 택했는가? 그녀는 치열하게 싸운다.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논리와 근거로 의뢰인에게 무기를 만들어준다. 절대적으로 불리했던 내 부동산 가격은, 새로운 논리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저자로 인해 재구성되었고, 결국 법원 감정평가에서 아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
- 인천광역시 OO동 매도청구소송 피고 이OO氏
10년 전, 처음 만난 저자는 스마트함과 당당함 그 자체였다. 의뢰인으로서 저자를 신뢰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업무는 늘 만족할만한 결과로 돌아왔다. 최근에는 종중 토지가 수용되어 고민하던 우리 지점 VIP 고객의 보상금증액 사건을 맡아 훌륭한 결과로 마무리해주어 고마웠다. 내가 만나고 업무했던 수많은 감정평가사 중 저자가 으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오신영 (수지신협 기흥지점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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