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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필릭 디자인

바이오필릭 디자인

: 당신의 공간에 자연 가져오기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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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49*210*20mm
ISBN13 9791196531157
ISBN10 119653115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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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연구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가까이 지내십시오.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p.14

현재의 인테리어 트렌드에서 주요한 요소들은 바이오필릭 철학과 맞닿습니다. 실내 식물, 소규모 정원, 리넨, 목재, 마크라메 및 도자기와 같은 지속가능한 공예품, 유기농 페인트, 웜 뉴트럴 색상과 같은 아름다운 특성이 인테리어 트렌드에서 엿보입니다. 사람들은 자연 디자인에서 오는 여러 근본적인 요소들을 본능적으로 발견합니다. --- p.15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진화론적 적응 관점에서 본질적으로 인간과 맞지 않습니다. 진화론적 적응은 직접적으로 보거나 듣거나 느끼지 못하지만 본능적으로 프로그램 되어 반응하게 합니다. 현대 도시와 건물은 인간이 진화해온 자연환경을 대체하여 지어진 동물원과 같습니다. 현대인은 진화 환경과 다르게 지어진 동물원인 도시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람이 지내는 물리적 환경에 자연 요소 및 자재를 가능한 많이 가져와 이러한 불협화음을 줄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집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p.28

도시적이고 디지털화된 생활 속에서 현대 사회가 점점 더 ‘자연 결핍’화 되어가면서, 우리는 자연과 다시 연결되길 바라며, 그에 따라 녹색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격변이 일상화된 불확실한 시기에 녹색의 평온함과 자연의 안정적 확실성을 되찾길 갈망합니다. -53

원형은 우리를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안전하고, 온화하고, 유쾌하고, 우아하고, 몽환적이며, 심지어 아름다운 모양이어서 차분하고, 평화로고, 편안함을 자아냅니다. --- p.72

오늘날 건축가들은 자연광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스위치로 불을 켜고 고정된 빛에 만족합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변하는 자연광의 특성을 잊었습니다. 변화하는 빛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89

짧은 시간이라도 창문 밖 풍경 또는 사진 속 자연을 통해 자연 경관을 보는 것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심박수, 혈압,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며,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연구진이 뇌 활동을 관찰한 결과, 자연 풍경을 보면 공감 능력과 이타심과 관련된 뇌의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반대로 도시 이미지를 보는 것은 공포심과 불안감을 담당하는 뇌의 혈류를 빠르게 활성화합니다. --- p.119

실내 공간과 실외 공간을 연결하여 정원과 테라스가 가정 생활 공간의 일부라는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이것을 올바른 방법으로 설계하면 시야를 개선할 뿐 아니라, 집 안에 더 많은 양의 맑은 공기를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 p.120

야외에서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건강 연구에서는 지속적으로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점들을 찾아내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도시 녹지 재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1년 동안 100개의 큰 도시들이 공원과 도시 정원에 6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 p.127

자연의 소리는 우리 몸 안의 투쟁 도피 반응과 자율신경계 중 휴식과 소화를 조절하는 부교감신경계를 자극하며, 특히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각각 자연 음향과 인공 음향을 들려주었고, 그 실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자연 음향을 들은 참가자들의 뇌는 높은 외적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그들의 신경계는 보다 편안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반면, 인공 음향을 들은 참가자들의 뇌는 내적으로 집중하고, 불안, 우울증, 그리고 심지어 외상 후 스트레스의 심리 상태를 보였습니다. --- p.144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자연이 이미 창조한 것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 p.1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올 한 해 동안 제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아름답게 만든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바이오필릭 디자인 원칙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료·데코, 색, 형태·패턴, 빛·리듬, 공기·온도, 경치·공간, 물, 소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생명에 대한 사랑’을 고양시킬 수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은 수많은 전문 지식과 정보로 가득 차 있지만 그 내용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평이하게 서술되어 있고, 미학적으로도 환상적인 삽화와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독자들이 훌륭한 독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자연 세계를 여러분들의 삶 속 깊은 곳으로 가져오는 이 행복 지침서를 모든 가정과 학교, 나아가 지역사회에 비치해 놓고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도시의 로빈후드] 저자)
인류는 더욱 더 정교하게 큰 공간 안에 풍성한 자연을 담는 실험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공항과 백화점과 글로벌 기업의 사옥들의 건축은 자연을 담는 화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감상적인 예찬이나 낭만적인 향수로 치부될 수 없는 거대한 변화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특이점을 향해 속도를 내면 낼수록 함께 발전할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행위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내가 살아있음에 대한 애착, 그리고 나와 같이 살아있는 다른 종(種)의 친구들에 대한 짙어지는 그리움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가 만들 공간들은 그러한 그리움을 그리고 채우는 공간들일 것입니다.
-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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