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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의 과학

본능의 과학

: 왜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어리석은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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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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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62g | 145*220*20mm
ISBN13 9791155814154
ISBN10 11558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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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인의 가장 큰 사망 요인은 심장병이다. 네 명 중 한 명은 심장병으로 사망한다. 그렇다면 우리 뇌는 오히려 고지방 아이스크림을 두려워해야 하지 않을까? 빅맥 햄버거를 보면 두려움에 심장박동 수가 치솟아야 하지 않을까? 초콜릿을 왕창 먹어치우고 나면 멸종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맞서 열정적으로 운동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우리 몸은 생명을 위협하는 바로 그 음식을 ‘갈망’한다. 들어가며 ?
--- p.8

실수로 뜨거운 난로에 손이 닿았을 때, 뇌가 반사적으로 급히 손을 떼도록 지시하는 것도 생존 본능이 발동한 좋은 사례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뇌에서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위험 요인에서 멀어지려는 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통증 수용체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고통을 인지하기도 전에 활성화된다. 즉 본능은 우리가 원인을 완전히 파악하기도 전에 먼저 행동하도록 지시한다.
--- p.17

오늘날 당신을 위협하는 호랑이는 눈에 불을 켜고 재무 보고서를 찾는 회계사일 수도, ‘겨우’ 2분 전에 보낸 이메일에 빨리 답장하라고 독촉하는 상사일 수도 있다. 생존 본능은 야생에서 살아남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일상적인 스트레스에도 생명을 위협당하는 것처럼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우리를 탈진시키고 있다.
--- p.17~18쪽

우리 몸은 왜 그렇게 반응할까? 뇌는 왜 진짜 위협과 일상적인 스트레스 요인을 구분하지 못할까? 생존 본능이 위협의 경중을 따져보지 않고 작동하여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 p.76

애플은 소속감이라는 인간의 강한 본능을 이용했다. 팀을 작게 유지하고 비밀 서약을 했다(위의 언급이 익명인 이유다). 직원들은 더 높은 지위나 직위를 위해 경쟁하지 않았다. 그들은 조직을 전체적으로 더 발전시키기 위해 도전했다. 애플 직원들은 다 함께 일등석에 타려고 했다. 애플은 부족 본능의 다른 중요점 하나를 보여주는 놀라운 방법도 사용했다. 팀을 하나로 결집하려면, 때로는 리더가 기꺼이 공동의 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 p.147

오랫동안 본능은 중요한 문제를 쉽게 해결해주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본능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의식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본능은 끊임없이 우리의 생산성을 낮추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도록 방해할 것이다. 물론 우리 모두는 본능에 개입해서 이를 재구성할 힘이 있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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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승객이 되지 말고 기장이 되라고 조언한다. 뇌의 99퍼센트를 차지하는 본능에 끌려가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설계할 1퍼센트의 비밀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공학과 교수,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저자)
독특하고 새로운 관점의 책. 하이스 박사는 심리학자들이 수년간 연구해온 인간의 행동
을 진화생물학자의 관점으로 바라본다. 이 신선한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생산적이고 충실한 삶을 얻을 수 있는지 알게 된다.
- 도로시 캔터 (전 미국심리학협회 회장)
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매뉴얼.
- 해럴드 휴즈 (밴드왜건 창립자이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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