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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즈(Herstories)

허스토리즈(Herstories)

: 다시 만난 코리안디아스포라 여성들의 삶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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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에세이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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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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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82g | 152*225*18mm
ISBN13 9788963248165
ISBN10 8963248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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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낯선 이국 땅에서 온갖 고통과 소외를 견디며 살아남은 디아스포라 한인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읽으며, 식민지와 전쟁, 분단 속에 시달린 민족의 역사와 삶의 궤적, 그리고 여성의 한을 몸으로 느낀다. 글로벌 코레안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있다.
- 이삼열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코리안디아스포라 여성’들의 삶이야기가 10년을 이어온 것은 기적과 같다.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았고, 어디서도 말할 수 없었던 그녀들의 이야기는 또 하나의 거대한 서사가 되었다. 국경을 횡단하며 정주와 이주의 땅에서 분투하며 살아온 그들의 삶은 근현대사, 여성사와 여성평화운동이 기존의 범주와 관점을 넓혀가기를 요청한다. 코리안디아스포라 여성의 삶이야기가 사회적 공명을 만들어낼 때, 이는 평화의 씨앗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담아낸 12명의 삶이야기는 서로의 삶을 경청하고, 환대할 때 평화와 공존의 세상이 가까워진다는 것을 말해준다.
- 윤정숙 (녹색연합 상임대표)
희로애락의 파고에 실린, 타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는 것, 그러면서 서로의 마음이 함께 울리는 것을 느끼는 것, 이것만큼 감동스런 일이 또 있을까? 이 감동 속에서 편견이 녹아내린다. 그가 받은 상처에 함께 아파하고, 그가 겪은 불의에 함께 분노하면서 그 속에서 세상을 바꿀 힘이 싹튼다. 철두철미 개인을 중심에 놓고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싸안으며 조용히 준비되는 혁명 디아스포라 동포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읽으며 한 생각이다. 지난 10년간 이런 만남을 주선해온 조각보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그 빙산의 일각을 보여주는 이 책의 출간을 축하한다.
- 최현덕 (교황청 문화평의회 자문위원)
디아스포라는 다른 말로 이동하는 난민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고향이 폐허가 되었을 때 인간은 경계를 넘어 디아스포라를 선택해 왔다. 고향이 폐허가 되었을 때 극심한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은 여성과 어린이였다. 아무리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사랑은 시작되고 삶은 지속된다. 코리안디아스포라 여성들의 삶이 그러했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 평화의 씨앗이 담겨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삶에 경외를 보내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 정도상 (소설가)
동포운동을 하면서 점차 커지는 고민들 중 하나는 통일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해외동포들이 하나의 주체로 자리 잡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었다. 통일이 단순하게 남과 북의 정치 사회체제의 통합만이 아니라면, 식민과 분단의 역사로 해체된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 즉 각 국가로 분리된 동포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회복하는 것을 지향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면서 이질적인 동포들의 경계를 허물어나가는 과정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각보는 그 운동을 지난 10년 동안 지속해 오고 있었다. 150년 코리안디아스포라 여성들의 삶을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필독을 권한다.
- 최상구 (KIN(지구촌동포연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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