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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심리와 최면

이상심리와 최면

: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전하는 최면의 모든 것

[ 양장 ] 최면 바이블-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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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88쪽 | 1382g | 170*223*40mm
ISBN13 9791163381891
ISBN10 116338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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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배앓이를 하는 손주의 배를 쓰다듬으며 할머니가 웅얼웅얼 부르던 자장가를 기억할 수 있다.

“철이 배는 똥배, 할머니 손은 약손. 살살 나아라. 살살 나아라. 자고 나면 안 아프다. 자고 나면 안 아프다. 철이 배는 똥배, 할머니 손은 약손.”

할머니의 자장가를 들으며 손주는 스르르 잠이 들고, 다음날 아침에 깨끗이 낫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할머니는 최면을 배우지 않았지만 경험에 의하여 이런 방법으로 사소한 질환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아이는 잠이 들기 전에 칭얼거리다가 스르르 잠이 오며 트랜스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할머니가 읊조리는 자장가가 최면으로 작용하여 배앓이를 낫게 한다.

트랜스 상태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이미지를 현실로 체험하고, 이런 체험과 감정이 이에 상응하는 신체적인 변화를 실제로 가져오는 상태를 말한다.?내담자에게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최면자는 트랜스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언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와는 약간 다르다.? 트랜스 언어는 고대의 치유의식에서도 사용하였다.?내담자가 일상생활에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을 쉬운 말로 반복하면서 직접적인 암시를 한다. 중앙아프리카 ‘바드샤가’ 부족의 주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나쁜 질병아, 내가 너를 물리치리라.?비가 오면 들판의 불이 꺼지듯이, 나쁜 질병아, 내가 너를 날려버리리라. 세찬 바람이 마른 잎을 날려버리듯이, 나쁜 질병아, 너도 어서 달아나서 썩 물러가거라. 내가 너를 이 사람의??몸에서 썩 물러가게 하리라.”

또한 아메리카의 ‘나바요’ 부족에게서도 이런 주문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엉이 신이시여, 내가 당신에게 제물을 바치나이다. 내 발이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내 다리가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내 마음이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내 목소리가 다시 건강하게 하소서. 당신의 신비한 힘을 나에게 부어 주소서. 오늘, 당신의 신비한 힘이 나에게 부어졌나이다.”

바빌론에서도 전해 내려오는 주문이 있다.
“신과 여신이여 나를 자비롭게 보살펴 주소서. 내 몸에 있는 병이 물러가게 하소서. 내 육체의 신음이 없어지게 하소서. 내 근육이 약해지는 것을 그치게 하소서. 나를 얽매고 있는 속박이 풀어지게 하소서.”

트랜스 언어에서는 합리적인 설득을 하지 않는다.?“이렇기 때문에 이렇다.”라고 말하지 않고, “이런 것 같다.”라고 여러 번 말하여 믿게 한다. 우리는 어린 시절 할머니의 자장가 같은 주문으로 병을 고치는 경험을 하였다. 할머니의 자장가는 수면으로 들어가는 우리를 트랜스 상태로 유도하여 무의식의 세계를 열고 최면을 통하여 질병을 고칠 수 있게 하는 기법이었다. 최면은 이렇게 예전부터 우리의 삶 속에서 질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1권 “최면바이블”에서는 최면의 전반적인 이론을 설명한 것에 비해 “이상심리와 최면”에서는 최면을 통하여 각종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저자를 대표하여 안민숙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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