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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정치테마주 (큰글자책)

한 권으로 끝내는 정치테마주 (큰글자책)

: 정치는 어떻게 주가를 움직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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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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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210*297*30mm
ISBN13 9788967996451
ISBN10 896799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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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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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업종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만약 전기차 회사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전기차 시장의 전망과 기업별 점유율, 그리고 경제적 해자를 가려내는 정도는 시장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면 정치테마주에서 ‘업종’은 무엇일까? 종목마다 매우 다양한 업종에 포함돼 있지만 결국 ‘정치적 흐름과 맥락’이다. 대다수 정치테마주가 소형주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해당 기업 자체의 실적보다 외부 변수인 정치적 상황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재료의 형성과 소멸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다.
---「chapter 1. 들어가기에 앞서」중에서

문재인에게 4·29 재보궐선거는 대선레이스의 첫 번째 시험대였다. 만약 당대표로서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면 지지율 상승과 함께 문재인 테마주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앞서 서술한 대로 선거에서 완패하며 문재인 체제는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당내 계파 싸움으로 지지율은 하락했고 10·28 재보궐선거마저 패배한다. 따라서 문재인 테마주가 상승할 재료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있었다.
---「chapter 2. 정치적 사안과 주가 추이」중에서

김무성 체제는 소규모였지만 10·28 재보궐선거마저 승리한다. 김무성은 당대표 부임 후 선거 3연승을 거두며 대세론을 형성한다. 또한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인 문재인과 안철수 지도부를 상대로 한 연승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 기간 동안 정치테마주 시장의 중심은 김무성 테마주였다.

반면 당시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 갈등이 한창이었다. 친문(문재인)과 반문(안철수)으로 나뉘어 갈등이 높아지자 안철수는 탈당을 감행한다. 중도 확장성이 큰 안철수가 탈당에 이어 신당 창당을 선언하자 김무성의 지지율이 소폭 감소했다. 테마주 시장은 탈당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안철수 테마주가 폭등했으며 김무성 테마주는 이를 시작으로 조금씩 내리막을 걷는다.
---「chapter 3. 자금 흐름 따라가기」중에서

19대 대선 기간 급변 구간을 살펴본다면, 상승 구간이 총 15회 존재했으며 하락 구간이 6회 존재했다. 이때 상승하는 구간 고점이 평균 +30.2퍼센트로 저점인 -6.8퍼센트보다 폭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주가 상승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급상승을 보인 지지율 공표 이후 당일 주가(종가, 고가, 저가) 흐름은 각각 -5.0퍼센트, +3.3퍼센트, -7.9퍼센트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는 지지율을 오르게 한 재료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정을 가능케 했다. 반대로 하락 구간은 기간 내 하락 폭이 더 컸다. 재밌는 점은 역설적이게도 상승 구간보다 하락 구간의 주간 고점이 높이 형성된 것이었다.
---「chapter 4. 여론조사와 주가의 관계」중에서

조회공시란 특정 기업의 주가 및 거래량이 급변할 때 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권거래소가 판단해 확인을 요청하는 공시를 말한다. 기업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일 이내에 직접 공시해야 하며, 거래소에 문서로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정치테마주 편입 기업이 이러한 조회공시 요청에 대해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정도로 답하는 소극적 대응을 하는 데 그치며 정치인과의 연관성에 대한 말을 아낀다. 심지어는 이러한 공시를 밝힌 후 대주주가 주식을 고가에 매도해 버린 사례도 있었다.
---「chapter 5. 정치테마주의 역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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