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큰글자책]

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큰글자책]

: 신생 공공기관에 성장과 혁신 DNA를 심은 3년간의 경영 노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7,000
판매가
27,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도서는 주문 제작 상품으로 주문시 배송 일정이 지연 될 수 있으며,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이 불가 합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88*257*30mm
ISBN13 9791190611152
ISBN10 11906111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취임 당시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라는 기관 명칭을 갖고 있었다. 직원은 45명이었으며 무엇 하나 충분한 것이 없어서인지 직원들은 대다수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타 기관에 비해 기관장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활동할 여건도 열악했다.
--- p.31

‘낙하산 인사’라는 선입견과 부정적 평가 그리고 의구심의 눈초리를 극복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었다. 낙하산 인사가 아니라고 반박하는 것은 하책일 뿐이다. 일하는 자세와 성과를 통해 입증하는 것이 상책이다.
--- p.35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자 직원들은 매우 좋아했다. 공공기관 공직자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들은 공공기관 지정이 앞으로 자신들에게 닥칠 통제와 절제의 시작임을 모르는 것 같았다.
--- p.155

어느덧 3년간 이사장으로 일한 식품진흥원에서의 시간이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었다. 시절 인연이 닿아 동고동락한 직원들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었다. 운명공동체로 함께한 직원들을 떠올리며 주문을 외우듯이 영화 대사를 읊조려 보았다. “You go, We go”
--- p.30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국회와 정부를 가장 많이 괴롭힌 공공기관장, 그만큼 기관의 눈부신 성장을 달성한 공공기관장, 바로 윤태진 전 이사장이다. 국비 예산 4배 확대, 직원 수 2배 확대, 관련법 개정 등은 저자가 아니라면 쉽지 않았을 일이다. 이 책에는 신생 공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저자의 경험과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 김태년 (국회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 책은 저자가 3년간 식품진흥원에서 기관장으로 활동하며 써 내려간 냉철하고 반성 어린 기록이자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제안서이다. 위기 속 혁신을 위한 도약, 그 중심에 있던 ‘흔치 않은 이사장’의 이야기에서 많은 이들이 변화와 진화를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
- 윤호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옆에서 지켜본 윤태진 이사장은 본인이 낙하산 기관장이 아니라 식품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실을 식품진흥원 경영을 통해서 증명해냈다. 식품진흥원에 대한 그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 이춘석 (대한민국 국회 사무총장)
일하는 이야기임에도 무겁지 않고, 재미있으면서도 생동감 넘친다. 나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익산에서 펼쳐진 에피소드라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무엇보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실무자와 취업 준비생에게는 좋은 업무 지침서로 추천한다.
- 한병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식품진흥원 설립 때부터 참여하여 애정이 남달라서인지 소설책 읽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정독했다. 기관을 한 단계 도약 성장시키면서 경험한 끊임없는 혁신과 추진력, 열정과 고뇌, 그리고 기관 미래에 대한 당부가 책에 녹아 있다.
- 남진식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7,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