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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운명

대한민국 운명

: 국민이 나서서 세계의 등불 코리아 G3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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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894g | 152*225*35mm
ISBN13 9791156029335
ISBN10 11560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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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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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동방의 밝은 빛으로 떠오르는가?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역사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되어 서광이 지구촌 곳곳을 향해 비추고 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공인할 정도로 국가위상이 달라졌다. 이러한 국가 위상의 업그레이드는 우리 민족이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해 온 집념과 정신이 밑그림을 형성한 가운데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정신, 교육, 경제, 안보가 절묘하게 융합하여 성취해 낸 자랑스러운 여정의 결과물이었다. 특히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공동체 정신이 민족정서를 형성하고 한국인 특유의 ‘정情과 한恨’으로 어우러져 온 맥락이 유전인자DNA에 각인되어 시대 흐름과 맞아떨어지면서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국운융성의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우리 앞에 펼쳐지는 21세기는 한국인들이 물질적 풍요를 넘어서 인류평화와 문명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세계사적 사명을 부여받은 시기로 인식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실은 우려 섞인 안타까움을 넘어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다. 국제사회로부터 ‘한강의 기적’으로 칭송받을 정도로 경제발전을 일구어냈지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자화상과 극단적 사회 갈등, 남북한 군사적 대치국면이 존속되면서 나라의 장래에 대한 심각한 우려도 공존하고 있다. 많은 국민이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면서도 행복감을 누리지 못하고 자살률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치닫는 우울한 미래를 예견하여 안보 불안을 제기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일부 계층에서는 ‘불만을 넘어선 원한, 좌절을 넘어선 포기, 피로를 넘어선 탈진’ 등으로 삶이 팍팍해진 가운데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 현상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취업난에 시달리며 희망을 상실한 채 방황하는 모습과 소통의 어려움은 국가적 난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리더십은 ‘더불어 잘사는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평화가 정착된 사회’를 청사진으로 내걸었지만 “희망의 사다리가 무너졌다.”라는 절망감과 위기의식이 복합되어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필자는 국민 개개인이 당면한 어려움과 국가차원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해법으로 ‘국민이 앞장서서 ‘세계의 등불 코리아 G3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대한민국 운명』 제하의 제목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운명運命’으로 표현할 만큼 결기가 함축된 ‘대한민국 선진강국 달성을 향한 비전’을 선포한 것이다. 구체적 추진 전략은 ‘정신, 교육, 경제, 안보’의 네 가지 키워드로 집약하는 한편 ‘나라 사랑의 토대’위에 역사의식을 통한 교훈을 도출하고 대한민국이 미국·중국에 버금가는 Korea G3로 위상을 끌어올릴수 있는 담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필자는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시키려는 간절한 소망과 절규를 담아 운명 개척의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 『대한민국 운명』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려는 메시지는 한민족 역사 속에서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식별하여 역사적 교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한국형 리더십을 창출해 내려는 의도와 연결되어 있다. 바꿔 말하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리더십 DNA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응전의 끊임없는 과정을 통해 창출되는 녹록하지 않은 여정이다.

필자는 온갖 난관에 직면할 때마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떠올렸다. 그는 한무제漢武帝에게 미움을 받아서 ‘궁형(거세당하는 극형)’을 당하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살아남아 사실에 기반을 둔 역사적 명저를 완성해 냈다. 우리 역사에도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이 갈파한 명언이 지금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명제는 필자의 인생철학과 인식체계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려는 국민적 여망을 수렴하는 소명의식도 내포되어 있다. “국운 상승이냐 국운 쇠락의 함정에 다시 빠지느냐?”라는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통일된 선진강국으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제시하려는 목표와 연결되어 있다.

때로는 ‘혁명’이라는 용어까지 사용해 가면서 대전환의 당위성을 피력했지만,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국민임을 재발견하게 된다. 국민 개개인이 저마다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면서 국가발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무엇보다도 나라 사랑과 역사의식을 후손에게 올바르게 전달해야 한다. 필자는 과거 경험의 잣대로 급변하는 현실을 재단하는 시행착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역사적 통찰력이 살아 숨 쉬도록 때로는 늦은 밤을 넘어 동트는 새벽까지 고뇌하며 영혼靈魂이 녹아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도록 노력했다.

나아가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집필 시점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국가 지도자들을 향한 메시지도 함축하고 있다. 필자는 학문적 이론과 현장의 실상이 괴리감을 유발하는 요인을 분석적으로 고찰하여 “전문적 연구와 집필 경험을 본서에 담아내어 마지막 결정판을 쓰겠다.”라는 소명완수의 자세로 임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리더들과 국민 각계각층이 혼연일체가 되어 나라사랑과 역사의식을 올바로 견지함으로써 통일된 선진강국 ‘Korea G3 달성’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출간을 결심한 것이다.

필자는 『대한민국 5천년 역사리더십을 말한다』(2014, 옥당)에서 역사의 교훈을 강조한 바 있다. 역사의 준엄한 교훈을 외면한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의 후진적 행태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경제적 풍요와 문화적 수준에 걸맞지 않게 “리더다운 리더가 없는 나라”로 표류하고 있다. 이제 국민들이 걱정을 떨쳐버리고 직접 나서서 정치권의 불안한 행태와 탐욕스러운 패거리 정치의 악순환을 종식하는 집단지성을 발현하는 국민리더십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운명과 직결되는 역사적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비전으로 제시한 ‘Korea, G3 성취’는 역사의식에 기초하여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위대한 여정이 될 것이다. 그 첫걸음은 낙후된 4류 정치의 올무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통령을 올바로 뽑는 일부터 시작된다. 이처럼 ‘행동하는 국민리더십’을 통해서 헌법이 보장한 ‘행복추구권’을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골고루 행복한 나라! 초일류 선진통일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

대한민국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초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여정이 순탄치는 않을 것이며 예기치 못한 도전이 촉발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 패러다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는 방향으로 지향하고 있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정신, 교육, 경제, 안보가 융합된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다. 아무쪼록 필자가 이 책을 통해 공유하려는 메시지가 우리 국민(특히 젊은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켜서 미·중 경쟁 본격화 시대의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 민첩하고 영민하게 도전을 헤쳐 나가는 ‘스마트 돌고래’로 위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통일된 선진강국으로서 세계사의 주역으로 우뚝 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분들의 선한 영향력과 ‘운명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1년 가을
북한산 자락 우이동 서재에서
항산恒山 최익용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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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용 교수가 저술한 『대한민국 운명』은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낸 평범한 자서전과 맥을 달리하는 애국정신과 역사 철학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통찰을 기반으로 한국의 운명에 대한 도전장을 던지는 것과 같은 메시지가 빼곡하게 담겨 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열강들의 침탈을 숙명처럼 받아들였던 약소국 마인드와 패배주의를 벗어던질 것을 호소하며, 선진강국 ‘Korea G3!’를 성취하여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비전을 선포하는 결연함이 넘쳐난다. 특히, 한국이 직면한 위기를 진단하여 기회로 대전환하는 해법에 중점을 두고 논리를 전개했다.

최 교수는 한민족 역사에서 교훈을 도출하여 ‘정신, 교육, 경제, 안보’가 융합된 해법을 혁신적으로 추진할 리더십의 역할을 제시했다. 한국이 당면한 위기의 핵심요인을 역사의식 결여와 리더십 부재에서부터 풀어나간다. 이러한 걸림돌이 해소되면 대한민국은 5천여 년의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국운 융성의 기회를 21세기 중반에 맞이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한반도 차원의 르네상스 시대를 넘어서서 ‘세계의 등불 코리아’로 지구촌을 이끄는 리더국가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관점에서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했지만,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는 “국민이 앞장서야 선진강국 만든 다.”라는 관점이며, ‘국민 리더십 문화’로 새롭게 개념 정립한 것도 인상적이다.

최익용 교수의 집필 활동은 10여 권의 저술과 많은 논문을 통해 역사, 정신, 리더십 분야의 전문성과 현실성뿐 아니라 미래 지향성을 공인받은 바 있다. 이미 출간된 책 가운데 2004년 『리더다운 리더가 되는 길』은 청와대 혁신도서(위원장 : 노무현 대통령)로 선정되었고, 2015년 『대한민국 5천 년 역사 리더십을 말한다』는 세종도서(옛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어 널리 보급되는 업적도 이룩한 바 있다. 그의 저술은 혁신도서나 세종도서로 선정된 경력이 입증하는 바와 같이 역사적 통찰을 바탕으로 이론과 현실을 아우르는 신뢰와 공감의 메시지이기에 아낌없는 찬사와 함께 주저함 없이 추천의 뜻을 밝힌다. 그의 저술은 열정적으로 도전하면서 온몸으로 부딪치는 집념의 인생 스토리와 연계되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에 소중한 가치를 더한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역사적 자긍심과 소명의식에 충만하여 ‘국민 리더십 문화’를 확산시키는 주역으로 성장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국민이 나서서 세계의 등불 코리아 G3 만들기’는 민족혼을 깨우는 나라사랑과 역사의식으로 무장하는 것이 첫 출발점이다. 20세기 초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예언한 ‘동방의 등불 코리아’는 이제 21세기에 ‘세계의 등불 코리아’로 용틀임을 할 것이다. 저자의 진정한 염원은 통일된 선진강국 ‘Korea G3’가 인류평화와 세계 문명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세계사의 주역이 되는 것일 것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시대는 국민이 앞장서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방향 제시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희망찬 소망을 실어서 강력히 추천한다.
- 2021년 가을 전 세종대 총장 이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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