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70년대생이 운다
중고도서

70년대생이 운다

: 꼰대의 길목에 선 리더를 향한 위로와 공감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8,000 (4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뚜렁뚜렁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00g | 145*210*20mm
ISBN13 9788954755955
ISBN10 895475595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랜 세월 리더십 강의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일관성 있게 당부하는 것이 하나 있다. 조직에서 성공을 꿈꾼다면 성공의 정의를 다시 정립하라는 것이다. 성공은 누군가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당신 위에 있는 그분을 더 위로 밀어올리고 당신이 그 자리로 가는 ‘상생의 게임’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라떼’는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면 ‘치트 키(Cheat Key)’가 될 수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일은 없다는 말처럼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당 부분은 끝없이 반복되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선배의 ‘라떼’는 후배의 아까운 시간을 절약해 생산성을 올려줄 수 있는 치트 키인 셈이다. 동일한 시행착오를 하지 않는 것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을 전수받는 것은 생산성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한다.
--- ‘뜨거운 감자’ 중에서

70년대생이 대학생활을 할 때는 독재, 민주화, 운동권 같은 표현 들이 점점 희미해졌다. 대신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문화로 서서히 바뀌어갔다. 일부 외국계 회사에서는 여름철에 반바지를 입고 샌들을 신고 출근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물론 당시 기성세대는 전혀 반기는 표정이 아니었다.
--- ‘냉정과 열정 사이’ 중에서

90년대생은 지금 조직의 리더 자리에 있는 70년대생이 이뤄낸 성과의 결과물만을 보고 있다. 그들이 만든 멋진 공식만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세대는 그 공식의 도출 과정을 정확히 풀어 이해할 역량과 경험이 부족하다.
--- 리더의 ‘C’ 중에서

시장과 경쟁사 분석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다. 경쟁사 본사에도 잠입하고 경쟁사 매장 점장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내가 스스로 가질 수 없는 통찰력을 이런 관계를 통해서 얻어냈다. 또 경쟁사 리더들과 자리를 함께하면서 그들의 혜안을 훔쳤다. 권한위임을 통해 과감히 현업의 족쇄를 끊고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섰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주인의식을 가졌고 그러면서 상호 신뢰가 형성되었다.
--- 리더의 ‘T’ 중에서

인사고과는 ‘평가의 자리’가 아니라 ‘성장의 자리’다. 서로 동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했는가? 거기에 걸맞게 준비했는가? 인사고과는 단순히 지난 일들을 지적하는 일이 아니다.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것이 서로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빅 픽처(Big Picture)’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 리더의 ‘R’ 중에서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맞춘 후 경청하라.’ 누군가 다가와 말을 걸면 하던 일을 멈추는 것이 예의다. 물론 촌각을 다투는 일이 있을 때는 양해를 구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예외 없이 멈춰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물으며 밝은 얼굴로 상대를 바라봐야 한다.
--- 리더의 ‘L’ 중에서

피드백과 지적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전자는 ‘성장을 위한 조언’이고, 후자는 단순히 ‘야단’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린 시절 야단을 맞으며 자라왔다. 그래서인지 누군가 나의 생각이나 행동을 평가하는 발언을 하면 야단 혹은 간섭처럼 느껴져 기분이 상한다. 하지만 나의 결점은 내가 쉽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 진심으로 시의적절한 조언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 리더의 ‘F’ 중에서

출근하기 전 바라본 거울에서 누가 보였는가? 가슴 뛰는 청년의 얼굴이었는가 아니면 어깨 처진 중년의 얼굴이었는가? 거울은 나의 가슴이 원하는 상을 보여준다. 70년대생 X세대 리더 당신의 가슴 한구석에 먼지 쌓인 채 잠들어 있는 청년을 끄집어내라. 우리의 열정은 잠시 숨겨 놓았을 뿐 절대 사그라들지 않았다. 노랑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당신은 아직 그대로다. 당신의 전대미문 스캔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란 말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