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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이 운다

70년대생이 운다

: 꼰대의 길목에 선 리더를 향한 위로와 공감

EBS 클래스ⓔ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18건 | 판매지수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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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00g | 145*210*20mm
ISBN13 9788954755955
ISBN10 895475595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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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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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리더십 강의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일관성 있게 당부하는 것이 하나 있다. 조직에서 성공을 꿈꾼다면 성공의 정의를 다시 정립하라는 것이다. 성공은 누군가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당신 위에 있는 그분을 더 위로 밀어올리고 당신이 그 자리로 가는 ‘상생의 게임’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라떼’는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면 ‘치트 키(Cheat Key)’가 될 수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일은 없다는 말처럼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당 부분은 끝없이 반복되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선배의 ‘라떼’는 후배의 아까운 시간을 절약해 생산성을 올려줄 수 있는 치트 키인 셈이다. 동일한 시행착오를 하지 않는 것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을 전수받는 것은 생산성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한다.
--- ‘뜨거운 감자’ 중에서

70년대생이 대학생활을 할 때는 독재, 민주화, 운동권 같은 표현 들이 점점 희미해졌다. 대신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문화로 서서히 바뀌어갔다. 일부 외국계 회사에서는 여름철에 반바지를 입고 샌들을 신고 출근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물론 당시 기성세대는 전혀 반기는 표정이 아니었다.
--- ‘냉정과 열정 사이’ 중에서

90년대생은 지금 조직의 리더 자리에 있는 70년대생이 이뤄낸 성과의 결과물만을 보고 있다. 그들이 만든 멋진 공식만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세대는 그 공식의 도출 과정을 정확히 풀어 이해할 역량과 경험이 부족하다.
--- 리더의 ‘C’ 중에서

시장과 경쟁사 분석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다. 경쟁사 본사에도 잠입하고 경쟁사 매장 점장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내가 스스로 가질 수 없는 통찰력을 이런 관계를 통해서 얻어냈다. 또 경쟁사 리더들과 자리를 함께하면서 그들의 혜안을 훔쳤다. 권한위임을 통해 과감히 현업의 족쇄를 끊고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섰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주인의식을 가졌고 그러면서 상호 신뢰가 형성되었다.
--- 리더의 ‘T’ 중에서

인사고과는 ‘평가의 자리’가 아니라 ‘성장의 자리’다. 서로 동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했는가? 거기에 걸맞게 준비했는가? 인사고과는 단순히 지난 일들을 지적하는 일이 아니다.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것이 서로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빅 픽처(Big Picture)’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 리더의 ‘R’ 중에서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맞춘 후 경청하라.’ 누군가 다가와 말을 걸면 하던 일을 멈추는 것이 예의다. 물론 촌각을 다투는 일이 있을 때는 양해를 구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예외 없이 멈춰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물으며 밝은 얼굴로 상대를 바라봐야 한다.
--- 리더의 ‘L’ 중에서

피드백과 지적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전자는 ‘성장을 위한 조언’이고, 후자는 단순히 ‘야단’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린 시절 야단을 맞으며 자라왔다. 그래서인지 누군가 나의 생각이나 행동을 평가하는 발언을 하면 야단 혹은 간섭처럼 느껴져 기분이 상한다. 하지만 나의 결점은 내가 쉽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 진심으로 시의적절한 조언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 리더의 ‘F’ 중에서

출근하기 전 바라본 거울에서 누가 보였는가? 가슴 뛰는 청년의 얼굴이었는가 아니면 어깨 처진 중년의 얼굴이었는가? 거울은 나의 가슴이 원하는 상을 보여준다. 70년대생 X세대 리더 당신의 가슴 한구석에 먼지 쌓인 채 잠들어 있는 청년을 끄집어내라. 우리의 열정은 잠시 숨겨 놓았을 뿐 절대 사그라들지 않았다. 노랑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당신은 아직 그대로다. 당신의 전대미문 스캔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란 말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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