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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바리를 아시나요

짬바리를 아시나요

: 그해 겨울, 아버지의 숲에서 길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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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2*225mm
ISBN13 9791191016079
ISBN10 119101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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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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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철책선 넘어 고향 마을 그리운 가족을 지척에 두신 아버지 고향 바닷가 주변을 서성거리면서도 정작 그 시린 아픔을 헤아리지 못해 속죄하는 마음이 크다.
부분적이지만 억척스러운 바닷가 사람들의 잊혀져가는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고, 분단의 현장과 통한의 아픈 역사, 그 역정에서 쏟아 낸 아픔과 눈물을 헤아리고 싶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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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글쓴이는 바다이야기와 아버지를 통해 실향민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전한다. 고성 앞바다 아바이들 그들 삶의 파고波高를 넘나드는 이야기는 소금기와 땀내음이 진하게 배어 있다. 글쓴이는 인생 삼모작 시대에 주경야독하며 지방행정공무원 40년사를 엮었고,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 등을 펴낸 저력 있는 작가다. 이 책은 시인이며 수필가의 인생을 살아가는 작가의 생각을 통하여 우리를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학同學으로 동시대同時代를 같은 공간에서 살아온 심우心友의 수필집 출간을 축하하며, 많은 독자들이 함께 행복한 글읽기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 장정룡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그는 ‘문학’을 또 다른 ‘삶의 한 축’으로 삼았는데, 그의 높은 사유와 깊은 감성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에 실린 46편의 산문들도 바로 그렇듯 사유와 감성으로 짚어낸 ‘삶의 편린’들이다. 하지만 그 조각들은 저마다 의미도 심오하고 내용도 창대하므로, 조각 하나가 몸통 하나에 해당될 만큼의 무게를 지니고 있으니, 산문 한 편이 책 한 권보다 두텁다. 그러므로 이 책 한 권은 웬만한 이의 서재와 맞먹는다 할 것이다.
- 최재도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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