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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큰글씨책)

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큰글씨책)

: 평범한 아이를 세계 1%로 키워낸

김정진 | 예문 | 2021년 11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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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210*297mm
ISBN13 9788956594248
ISBN10 89565942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부모 자격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이 질문을 읽은 순간, 대부분의 독자가 당황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반성과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혹시 아이들의 교육을 학교와 학원에 위탁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고는 부모 역할을 다했다며 자신을 위로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끊임없이 학원을 맴도는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를 원망하며 점점 멀어진다. 부모는 애들이 크면 다 그런 거라며, 사춘기 때는 원래 그렇다며 또 스스로 위로한다.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면 그걸 견뎌내야 어른이 되는 거라며 윽박지른다. 성공의 비결은 책상을 오래 지키는 거라며 아이들 방 앞에서 실눈을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감시하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 학원에 저당 잡힌 찬란한 우리 아이들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 p.6 「들어가는 글」 중에서

아빠는 수학을 잘 못했지만 아이들의 과외선생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자신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역발상 방법으로 말이다. 그는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힘들게 풀고 나면 “아빠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쉽게 이야기해줄 수 있겠니?”하고 물어보았다. 그러면 아이들은 아빠에게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수학을 익혔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알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공부했다.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다. 미국 행동과학연구소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실험했다. 사람들을 강의 듣기 등 7개 그룹으로 나누어 공부하게 하고 24시간이 지난 뒤에 얼마나 많은 지식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었다. 연구 결과 강의 듣기는 5% 남았고, 서로 설명하기는 95%가 남아서 가장 높았다.
--- p.20 「시골농부, 5남매를 의사와 약사로 키우다」 중에서

그때가 17개월이었다. 엄마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놀면서 알파벳을 깨우친 것이다. 이제는 영어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엄마와 아빠의 칭찬에 찬영이는 신이 났다. 영어 동영상을 보여 달라고 졸랐다. 엄마는 유튜브의 영어 동영상을 자주 보여주었다. 찬영이는 동영상을 보며 영어발음을 따라 하고 조금씩 단어들을 익혀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깜짝 놀랐다. 처음 보는 영어단어를 찬영이가 척척 읽어냈기 때문이다. 찬영이도 신났지만 부모도 신이 났다. 아이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영어를 혼자서 말한다니 얼마나 뿌듯하겠는가. 엄마가 해준 것은 동영상을 보여준 일밖에 없었다.
--- p.105 「아이를 영어 영재로 만든 유튜브 놀이」 중에서

한국인과 유대인들이 많이 다니는 LA의 행콕팍 지역에서 교장을 맡고 있는 한국인 선생님은 두 그룹의 부모가 확연히 다르다고 말해주었다.
“한국인 부모들은 학교 성적에만 관심이 있지만 유대인 부모들은 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자녀의 인성, 사회성, 신체성, 감성이 균형적으로 발달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둔다. 특히 학교에 행사가 있으면 한국인들은 거의 다 엄마만 참석하는데 유대인들은 부모 모두가 빠짐없이 참석한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자신의 자녀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를 도와주면 그 이익이 자녀에게 그대로 간다고 말하더라. 우리 학교는 성적이 우수해 인기가 좋은 편인데, 유대인 부모들은 수시로 학교에 전화를 해서 교장과 교사의 교육철학을 묻는다. 그리고 어느 학교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알려주고 그 프로그램이 생길 때까지 아이디어를 주고 함께 노력해준다.”
--- p.207 「세계 최고 인생코치는 어떻게 아이를 키웠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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