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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LEE의 오류와 편향을 넘어선 논증

Dr. LEE의 오류와 편향을 넘어선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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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94g | 148*215*20mm
ISBN13 9791155581001
ISBN10 11555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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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간이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가정했던 ‘언제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면, 논증에 실패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 속 인간은 ‘때로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지만 때로는 전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호모 사피엔스’에 불과하다. 평범한 보통 인간인 독자 여러분과 필자 또한 때때로 논증에 성공하고 때때로 논증에 실패하기도 한다.
--- p.43

순환논증의 오류를 보여 주는 역사적 사례 중 하나는 2017년 2월 ‘러시아의 미국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언론 매체들을 향해 퍼부었던 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의 비난이다. 직역하면 “솔직하게 말해, 저는 정치적 언론 매체보다 더 정직하지 못한 언론 매체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뉴스는 가짜입니다. 왜냐하면 그 뉴스의 상당 부분이 가짜이기 때문입니다.”이다.
--- p.80

논리적 증명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논리적 오류의 대표적 유형 열세 번째는 ‘미끄러운 경사면의 오류’이다. 미끄러운 경사면의 오류란 “상대적으로 작은 첫 번째 발디딤이 연관된 사건의 연속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어떤 중요한 (주로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주장하는 논리적 오류”를 지칭한다.
--- p.125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 혹은 주장을 좀더 확고하게 지지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거부하기 때문에 합리적 의사결정에 종종 실패하는 실제 인간의 모습을 설명하는 심리학적 용어가 확증 편향이다. 즉,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다.
--- p.159~160

B는 “CNN 뉴스 좀 보세요! 월마트의 모든 선반들이 이미 텅텅 비었습니다. 서둘러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B 또한 “텅 빈 월마트의 선반”을 보고 충격과 공포 편향에 빠져 지금 당장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듯 ‘공포 구매’가 충격과 공포 편향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 p.226~227

요컨대, 주관적 ‘의견’과 객관적 ‘사실’을 분별하고, 전자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후자에 대해서는 그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논리적 증명의 본질이자 비판적 사고의 핵심이다. (…) 누군가의 의견을 의심하고 ‘왜?’라는 질문을 과감하게 던져라! 데카르트가 말했들이, ‘왜?’라는 의심이 생각과 존재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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