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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육아일기

언니의 육아일기

: 다정한 언니가 쓴 귀여운 동생의 모습

이은수 | 한마당 | 2000년 02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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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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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512404
ISBN10 89855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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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 이은수
아버지 이석형(변호사, 법무법인 한백 공동 대표 및 은평분사무소 주재)과 어머니 하인수 사이에 서울에서 출생했다(1981년 12월). 서울지법 판사로 재직하던 아버지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으로 전보되자 순천으로 이주하여 성남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1988년 3월). 1년 뒤 아버지가 서울남부지원 판사로 옮기자 서울로 올라와 신중초등학교 2학년으로 전학했다. 91년 3월 법관 해외 연수차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는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도 쿠니다치시 제2소학교 4학년으로 편입학했다(1991년 4월).

91년 8월 16일 동생 주영이가 태어나자 스스로 '다정한 언니가 쓴 아기의 귀여운 모습들'이란 제목을 달아 육아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에서 귀국, 서울 개일초등학교 5학년에 편입학하여 1994년 2월 졸업했다. 1997년 2월 구룡중학교를 거쳐 2000년 2월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육아일기는 구룡중학교 입학 초인 1994년 4월 15일까지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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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났다. 건강하고 귀여운 여자아이이다.
나에게는 10년만이고 엄마가 8시간 20분의 길고 힘든 진통 끝에 태어난 우리가족의 보물이다.
다치카와 소고병원에서 고바야시 선생님의 도움으로 태어났다.
나는 아기가 사랑스러워서 몇번이고 신생아실을 기웃거렸다.
나는 이 보석같은 동생을 언제까지라도 사랑해 주겠다.
--- 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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