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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놓음. 모든 문제의 완벽한 해결책

[ 양장, 개정판 ]
리뷰 총점9.4 리뷰 7건 | 판매지수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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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53*224*20mm
ISBN13 9788997228256
ISBN10 89972282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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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셉 배너
엘비스 프레슬리가 가장 사랑했던 작가로서 The Way Out을 비롯해 Impersonal Life, The Way To Kingdom, Brotherhood 등을 썼다. 하지만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자신을 조금도 내세우지 않고 개성을 뛰어넘는 삶을 몸소 보여줘 생전 그의 책들은 모두 저자가 밝혀지지 않았고 사후에서야 그의 딸에 의해 조셉배너의 이름이 밝혀졌을 뿐이다. 그의 책은 그가 살아 있을 당시에도 큰 반향을 줬고 그가 죽은 후에도 세계 곳곳으로 퍼져 그의 책을 연구하는 많은 단체를 탄생시켰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것은, 지금 그대가 겪고 있는 불행한 환경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 아닌, 더 거대한 그대의 자아(Higher Self)가 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일의 유일한 목적은 그 부정적인 환경들을 통제할 지혜와 힘과 능력을 그대로부터 끌어내려함이고, 그대를 그 부정적인 상황에서 영원히 자유롭게 만들어 생명 안에서 그대의 진정한 위치를 되찾게 하려함이다.


사랑하는 친구여, 그대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딜레마의 늪에 단단히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대는 인간 세상에 도움을 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대의 작은 자아가 가진 힘을 모두 사용해본 그대는 이제, 스스로 무력한 존재임을 시인하고는 신에게 기도를 올렸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신은 그대의 말을 듣지 않거나 아니면 들었더라도 그대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친구여, 그대가 기도를 올렸던 신은 과연 어디에 있는 누구인가?
저 하늘 위, 어딘가에 있는 존재인가?
아니면 뿌연 안개 속에 있는가?
그대는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가?
--- p.29

세상의 방식과 신의 방식.
이렇게 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그의 아이들에게 신과 마몬 중에서 한 명만을 섬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많은 부를 축적한 자가 계속 부를 추앙하면서 그것을 쫓는다면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우린 그가 마몬을 숭배한다고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뿐 아니라 돈을 두려워하면서 돈의 권력에 굴복하는 사람 역시 마몬을 숭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돈의 외형적인 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그것을 자신의 삶에서 첫 번째로 만들고 신을 후순위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제 그대가 진정으로 신만을 섬기고자 할 때까지, 그리고 그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그의 올바름이 증명될 때까지 신의 도움의 손길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 p.35


지금 말했던 이 진리는 매우 위대한 것이기에 그대가 이 진리를 깨닫는다면 그대는 평범한 인간을 넘어 비범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러니 이 말들을 너무 간단하고 진부한 말이라 여기면서 쉽게 지나쳐버리지 말라.
그 말들을 가슴 안에 간직하라.
그래서 그것이 지닌 영광스러운 의미가 그대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 그대의 의식 속에서 즉각적이고 확실한 변화를 느낄 때까지, 그래서 그대의 삶과 그대의 환경들 안에서 변화를 느낄 때까지 그 말들을 간직하라.
--- p.43

이제 그대가 해야 할 일은 그대를 현재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만들었던 마음의 과정을 반대로 만들어 건설적인 방향으로만 생각을 표현해보는 것이다.
자신을 해방시키고자 하는 진지한 욕망은 필요한 도움을 이끌어낼 것이고, 그로 인하여 자유롭게 될 것이다.
긴 시간 동안 그대의 마음은 잘못된 시야와 잘못된 생각이란 습관에 굳어져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만약 그대의 결심이 정말 결연하고 확고하단 것을 그대의 마음도 수긍할 정도로 그대가 가고자 하는 길을 계속 고집해나간다면 마음은 더 이상 과거의 습관의 길을 따르지 않고, 그대 과거의 습관을 만들었던 것처럼, 그대의 새로운 생각의 패턴을 따르게 될 것이다.
--- p.51


사람의 인생도 항상 이런 모습이다.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영혼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반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영혼은 뒤에 남겨지거나 자신들을 이끌 리더를 만났을 때에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상태에 머물려고만 하는가?
이런 것들은 단지 마음태도일 뿐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그대의 마음태도를 바꾼다면 인생의 방향도 바뀌게 된다.
--- p.55

그대는 실로 더 많은 것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유입을 막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더 많은 것들이 다가오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속에서 그대의 마지막 1달러를 꽉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손이다.
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 신의 무한한 원천의 문을 여는 채널이기에, 그것을 통해 그대의 영적인 삶과 물질적인 삶 모두에 무한한 원천이 흐르게 할 수 있다.
--- p.62


반드시 그 모든 것 안에는 신이 존재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 중 누가 신을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가?
그리하여 우리는 그의 현현(顯現), 즉 그가 모습을 드러낸 만물 안에 그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 만물 안에서 그를 보려하지 않고, 그리고 그를 모든 것이라고 부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어두운 마음들이 사실로서 받아들였던 오류, 악, 거짓을 보고 “분리되었다는” 오해의 혼돈 아래에서 우리자신을 잃어버렸다.
그 결과 우리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의식을 잃고 자신들이 분리되었다는 생각 속에서 부조화, 병, 마음의 고통을 경험한다.
--- p.74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이 세상 모든 것과 모든 이가 온전하고 완벽하다고 말했지만, 현재의 “분리된” 마음과 현재의 이해력을 지닌 그대가 보고 믿는 것이 그러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그대의 시야로 보는 것, 그대의 이해력으로 믿는 것은 “외형”이다.
그것은 분리된 마음이 창조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대가 마음속에서 진실이라 생각했던 것의 그림자일 뿐이다.
그래서 그 그림자는 그대가 모든 것 안의 모든 것인 신을 알게 되면, 그리고 선함, 아름다움, 완벽함만을 투영하고 있는 신의 존재를 알게 되면 사라지게 될 잠시간의 잔상 (殘像)일 뿐이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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