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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희년 나라 1

한가위 희년 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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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18쪽 | 600g | 152*225*30mm
ISBN13 9791197602504
ISBN10 1197602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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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골 희년농법실험장에서 모의실험용으로 거둔 복숭아 한 개가 있습니다. 이 복숭아는 모양이 지구地球를 닮았고, 맛과 성질은 매일 솟아나는 샘물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이 복숭아는 사람이 먹으면 먹을수록 겉보기 모양은 그대로지만, 먹을 양과 가치는 줄어들지 않고, 일정하거나 자꾸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만약에 세상에 이런 복숭아가 있다면, 이 복숭아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크기만 값을 매겨서 팔고 사야 합니다. 이런 성질의 복숭아를 몸통 그대로 팔고 사면, 사람은 복숭아의 몸통(원금)을 1원의 가치도 먹지는 못하면서 값만 내는 ××가 됩니다. 그러면서 이를 먹은 것처럼 여겨서 몸과 정신이 망가지고, 덩달아서 온갖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성질을 가진 특수 물질이 바로 땅입니다. 성경에서 땅은 원문으로 “에레쯔”이며, 영어로 “어스Earth”이고, 한국어로 “땅”입니다. 성경 희년법은 땅의 이런 성질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경제문제를 시장원리로 가르쳐 주고 있으며, 예수님은 천국 비유를 통하여 이 문제에 대해 완전한(복음적, 근본적, 영구적) 해법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 p.4

홍해를 건너 구원을 받은 광야교회가 땅에 대한 부정적 태도로 약속의 땅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례를 예수님의 포도원 경작자의 비유에 적용하여 보면, 십자가의 은혜로 속량 받은 백성들도 교회에서 땅이 보이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지켜서 속량을 받았으니 영생구원과 사후 천국은 보장되겠지만, 살아서 얻는 희년 천국은 경험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포도원 경작자가 포도원을 소유하며, 팔고 사고, 세貰를 내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경작자가 포도원 주인을 인정하고 세를 내게 되면, 이 세상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복음적 경제 천국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마 21:43).
--- p.9

사람은 누구나 부족합니다. 예수님은 계명을 잘 지킨 부자 청년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청년은 유대 종교에 열심이었고, 부와 명예도 가진 관원입니다. 여기에 남들이 지키기 어려운 계명도 지켜낸 자부심을 가지고 예수님께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청년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일러 줍니다. 지금의 기독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서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구원을 받아서도 하나님 앞에 부족할 뿐입니다. 이런 부족함은 제 자신은 물론이고 누구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러한 부족함에 대한 인식과는 별개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족함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성경의 희년법과 토지를 연구하고 전하면서 경험한 것으로, ‘땅에 대한 사람의 해묵은 오해(무지와 편견)’를 말합니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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