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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98g | 153*224*15mm
ISBN13 9791156029366
ISBN10 115602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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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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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을 스치는 아침 바람에 온기가 스며들고 뒤뜰엔 언제부터인지 개나리가 수줍게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그 예쁜 노랑이를 시샘이라도 하듯이 언덕 위에 벚꽃 나무는 봄의 여왕이라고 함박눈의 영혼이라도 입은 듯 은빛 같은 머리카락을 바람결에 따라 흩트려 뿌려 놓는다. 한 꺼풀 벗어낸 겨울옷 덕분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춤을 추듯이 나풀거리며 인희는 언니를 따라 밭두렁, 논두렁에서 냉이를 캐고 잔풀들을 헤집으며 쑥을 뜯어 한 움 쿰씩 바구니에 담는다. 들녘 가까이에 진달래 꽃망울이 하나둘씩 터져 막내 연희의 볼처럼 빨갛게 들인 물로 들녘과 산자락에 봄의 향기를 수놓아 함박웃음을 지으며 봄맞이하고 있다. 언니는 진달래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인희의 입에도 넣어준다. 이 맛이 봄의 맛일까? 씹어보기도 전에 사르르 녹아 목젖을 넘어갔다. 겨우내 땅속에서 몸을 감추었던 달래도 수북이 캐어 담아 바구니에 봄을 가득 실었다. 저녁에는 봄 향기의 만찬이 차려진 축제의 밥상이 차려질 것이다.

언니가 부르는 콧노래를 따라 흥얼대며 한참을 걸었다. 신작로 가까이에 또래의 꼬맹이들이 모여서 물이 맑아 개울 바닥이 거울처럼 들여다보이는 개울 물에 모두 엎드려 돌을 들어 올리며 가재를 잡고 다슬기를 주워서 철사 줄로 엮은 주전자에 부지런히 주워 담고 있다. 개울을 따라가며 잡아도 잡아도 한없이 많았던 청정지역 1급수의 먹거리는 늘 풍성함을 채워줬다. 돌아오는 길목에서 동네 오빠, 언니들이 알알이 맺혀 익은 밀밭의 밀을 듬뿍듬뿍 꺾어서 외진 밭두렁에 불을 지펴 밀자루를 뒤집어가며 구워 익은 밀알을 두 손바닥으로 싹싹 비벼 껍질을 불어내고 한주먹씩 입에 털어 넣어 먹었던 쫀득거리며 고소한 맛은 다른 무엇에 비할 데가 없었다. 언니가 오래 씹으면 껌이 된다고 해서 껌을 만들어 보려고 씹다가 그냥 꿀떡 삼키기를 반복하기도 했다. 그러고는 “까르르, 까르르.” 웃어 젖혔다. 개구쟁이 오빠들은 밀 서리도 모자랐던지 개구리를 잡아 와 불에 구워 껍질을 벗겨내고 오동통한 다리 살을 건네주곤 했다. 무서움도 징그럽다는 생각도 없이 언니와 오빠가 먹으라고 주면 담쏙담쏙 잘도 받아먹었다. 보양식이란 보양식은 황홀했던 유년 시절에 평생을 건강하게 살도록 몸속 곳곳에 저장해 놓아서 인희가 살아온 오늘까지도 건강을 잃지 않고 잘 살고 있는 몸이 증거를 말해 준다.

어제는 ‘봄날이었지!’ 했는데 짧디짧은 봄바람은 다녀가신 지 한참이 지난 듯, 어느새 여름철의 대표 밥상, 가족 반상회 모임 장소인 멍석이 마당 한쪽으로 두 개나 펼쳐져 있었다. 멍석 위에 가재와 다슬기를 잔뜩 잡아 온 덕분에 엄마가 삶아낸 다슬기 알맹이를 대바늘로 찍어 올려 꺼내느라 할머니, 엄마, 언니, 오빠들이 둘러앉아 분주히 손을 움직인다. 대바늘에 길게 가득 꼬인 다슬기를 한입 가득 넣어 먹었던 오돌거리며 씁쓰레한 감동적인 맛은 그날 그때 느꼈을 뿐이었고, 그 그리운 맛을 느껴보려고 수십 년을 두리번거리며 찾으려 했던 것 같다. 여러 명의 손이 움직이니 다슬기는 금방 다 까 올려졌다. 가재는 삶아진 채로 두꺼운 껍질을 떼어 내고 통째로 고소함을 전해 받으며 바삭바삭 씹어 먹었고 까놓은 다슬기는 된장을 풀어 넣고 아욱을 비벼 넣어 진한 다슬기 된장 아욱 국물을 맛볼 수 있었다. 여름 한날의 멍석 위의 저녁 밥상은 자연이 선물한 천연 재료로 3대 가족의 입맛을 북돋아 주었고 대가족의 화목을 이루어주며 든든하게 배를 채워 주었다. 해가 긴 여름이어서 저녁을 먹고도 탐스러운 옥수수를 바구니에 가득히 삶아 내왔다. 멍석 위에 누워 옥수수를 한 알 한 알 따 먹으며 어둑어둑해 오는 하늘에서 하나둘씩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내는 별을 세어본다. 어여쁜 여름밤이 살며시 다가오려 고갯짓을 한다.

어른들께서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초가지붕의 커다란 창고처럼 느껴지는 곳에 뽕나무 잎을 가득 깔아 놓고 그 위에 꼬물꼬물, 꿈틀꿈틀거리며 온몸으로 기어 다니는 누에를 키우고 있었다. 언니와 오빠를 따라 한참을 걸어 신작로 가까이쯤 뽕나무밭으로 간다. 언니, 오빠는 누에의 밥인 뽕잎을 따고 가지마다 옹기종기 새까만 오디가 알알이 까맣게 익은 것을 따 입 안에 넣기에 바빴다. 큰오빠가 “인희야! 팔을 쭉 뻗어서 오디 따먹어라.”라고 저만치에서 큰 소리로 말을 했다. “응! 오빠 나 지금 까치발 높이 떠서 많이 따먹고 있어.” 인희도 덩달아 큰 소리로 답하며 단물이 입안 가득 고이는 오디를 먹었다. 얼마나 많이 따먹었던지 입과 턱 주변이 시커멓게 물이 들었고 손바닥과 열 손가락도 시쁠 거 죽죽 물감을 칠한 듯한 모습이었다. 큰오빠는 지게 한가득 뽕잎을 쌓아 담아지고 작은오빠도 한 짐 가득 지게를 지고 인희는 오디를 많이 따먹어 배가 부른 포만감으로 밭둑을 베게 삼아 널브러져 잠이 들고 말았다. 깨워봐도 단잠에 빠져 비몽사몽인지라 언니는 할 수 없이 인희를 둘러업고 잠에서 깨어나 주기를 바라며 먼 길을 힘겹게 걸어왔다고 했다. 물이 가득한 오디를 양껏 따먹고 잠까지 들어 축 늘어졌으니 예닐곱 살이나 먹은 몸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을지 짐작이 간다.
그날 이후 꼬마 돼지라고 놀렸던 언니는 다시는 업어주는 일이 없었다. 집에 들어서는 인희의 시뻘건 얼굴과 손의 모양새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한참을 웃으시던 엄마는 “아이고, 이게 뭔 꼴이랴! 그리도 오디가 맛있더냐! 뽕나무밭에서 살지 그랬냐! 애를 아예 오디에 절여 왔네. 언니랑 우물에 가서 뽀득뽀득 씻고 와라.”라고 하시며 언니에게 주섬주섬 빨아올 걸레 등을 내어 주신다. 언니는 산으로 들로 인희의 손을 잡고 다니며 봄맞이를 나눠 주었고 자연이 주는 이름도 기억에 없는 맛있고 풍성한 먹거리로 배고픔을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알뜰살뜰히 행복에 넘치는 맛을 느끼게 해주며 인희의 큰 그림자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엄마 품은 막내 연희가 독차지했고 그런 엄마 주위를 맴돌다 할머니 옆을 서성여보기도 했지만 할머니는 머슴아가 최고라고 하시며 오빠들을 우선순위로 챙겨주고 있어 멀찍이 있던 인희에게는 언제나 따스한 품을 내어 준 언니가 최고로 자랑하고 싶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마루 밑 디딤돌에 철퍼덕 앉아 갓난아기 주먹만 한 자주색 감자를 닳은 놋숟가락으로 얼마나 많이 깠는지 인희의 얼굴과 팔다리는 하얀 눈꽃을 덮어 놓은 듯한 모습에 햇볕이 반사되어 눈꽃의 소녀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한집 건너에 사는 종동이가 같이 놀자고 감자녹말이 뒤덮인 손을 잡아 이끈다. 인희는 “안돼! 감자로 저녁밥 짓는다고 엄마가 빨리 까놓으라고 하셨어.” 종동이는 할 수 없다는 듯이 “숟가락 줘, 내가 도와줄게.” 한다. 닳은 놋숟가락을 건네받은 종동이의 도움으로 함지박 가득한 작은 알 감자를 다 까놓고 대충 감자녹말을 비벼서 털어낸 후 종동이의 손을 잡고 사립문 밖을 나서게 됐다.

동네의 일가친척 간에 아이들이 동무가 되어 온 동네를 쏘다니며 아카시아 꽃향기에 사로잡혀 따라가면 뒷동산 가까이 오르는 언덕배기에 은색 꽃송이 주머니를 내려뜨린 아카시아가 꽃향기를 동산에 가득 내뿜고 있었다. 삼삼오오 모여든 꼬맹이들이 껑충껑충 뛰어서 나뭇가지를 부여잡고 아카시아 꽃송이를 따 내렸다. 서로 달려들어 나뭇가지가 올라가지 않게 쥐어 잡고 수북이 따낸 아카시아 꽃송이의 향기에 취해 코를 벌름거리며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은은하고 탐스러운 향기에 휩싸인다. 아카시아 꽃송이 채로 입 안에 넣고 이빨로 꽃 알맹이를 주르륵 훑어서 양쪽 볼이 불룩불룩 튀어나올 듯이 불려가며 ‘뽀드득 뽀드득’ 입 속에서 아카시아 꽃송이를 굴리며 혀에 꿀을 떨어뜨리며 “나 아카시아꿀 꽃송이야.”라고 혀의 감촉에 인사한다.

꽃동산, 논두렁, 밭두렁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놀았던 기억들이 아지랑이 속으로 사라져버렸는지 무얼 하며 놀았는지 쏙쏙 떠오르질 않는다. 다만 영화 속에 나오는 푸른 초원에서 마냥 뛰어놀던 어렴풋이 남아 있는 추억의 기억들이 평화로웠고 행복했던 느낌으로 작은 모래성처럼 잔재해 있다.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 꿈처럼 여겨지는 인희의 유년 시절에서 50여 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작은오빠는 저녁 무렵이 되기 전에 소에게 먹일 여물을 낫으로 베어 지게에 차곡차곡 쌓아 실었다. 오빠를 따라나선 인희는 인희의 몫으로 토끼에게 줄 토끼풀을 줄을 달아놓은 바구니에 부지런히 뜯어 담았다. 인희네 집은 닭, 토끼, 강아지, 소를 키우며 가족의 일부분처럼 귀한 대접을 해 줬다. 한 번씩 어른들의 생신 일에나 경사스러운 날에 닭고기나 토끼고기가 밥상에 올라와 인희 앞에 놓이면 “불쌍해, 싫어! 안 먹어.” 하며 돌아앉는다. 그러면 짓궂은 오빠는 “개구리 뒷다리도 맛있게 먹고, 메뚜기는 한 움큼씩 씹어먹고, 참새 다리도 몇 개씩이나 먹었잖아! 누에고치랑 번데기도 잘 먹으면서 왜 그래.” 하며 놀려댄다. 인희는 “내 토끼잖아! 내 꼬꼬닭이고.” 그런 인희를 엄마는 토닥여 주며 “그래, 미안하다. 인희 할아버지 생신일이라 할아버지 드리려고 그랬어. 된장에 비벼줄게, 밥 먹자.” 하시며 숟가락을 잡아주신다.

꼬맹이 동무들과 집 앞 골목 저편 땅바닥에서 얼마나 많이 굴리며 가지고 놀았던지 공기놀이를 하는 데 쓰던 작은 돌멩이가 동그랗고 반들반들 윤이 난다. 땅바닥에 철퍼덕 둘러앉아 ‘또르르 따다닥’ 공깃돌을 땅바닥에 굴리며 공기놀이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 “인희야! 빨리 와서 밥 먹어라.” 하고 언니가 불러제끼는 소리에 한달음에 달려와 집 마당에 들어선다. 소를 키우는 마구간 언저리에 쑥으로 모깃불을 피워놔서 쑥 향기 가득한 앞마당을 지나 커다란 볏짚으로 만든 멍석 두 개 위에 3대의 가족이 자리 잡고 있다. 마당 쪽에 가까운 멍석 위에는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들 등 남자분들의 밥상이 펼쳐졌고, 부엌 쪽에 가까운 멍석 위에는 할머니, 엄마, 언니, 인희와 막내 연희의 밥상이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들의 앞에는 사기그릇에 수북하게 하얀 쌀알이 섞인 밥을 얹었고 쌀뜨물에 된장을 풀어 아욱을 비벼 넣고 끓인 국도 사기대접에 가득히 담아냈다. 그렇지만 할머니와 여자들이 모인 밥상은 박으로 빚어낸 커다란 박 바가지에 감자를 저며서 잔뜩 넣은 하얀 쌀알이 보기 드문 보리쌀이 거의 전부인 밥에 남자분들의 밥상을 차려주고 남겨놓은 국물과 채소 겉자리와 잔반을 넣은 것이 다였다. 몇 번 뒤적여서 할머니께 한 사발 퍼드리고 난 뒤 각자 숟가락으로 박 바가지의 비빈 감자 보리밥을 먹는데 끈기가 없어서 밥알이 도망가지 않게 숟가락으로 다져가며 떠먹어야 했다. 그래도 그만큼 맛있었던 감자 보리밥은 그 시절 이후로 먹어본 기억이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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