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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선택케 하라

맘이 선택케 하라

: 내 아이 첫 유치원 선택을 명쾌하게 도와주는 유치원 맘 교재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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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0g | 148*210*14mm
ISBN13 9791191966022
ISBN10 119196602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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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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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교육을 공무원들에게서 해방시켜라. 유치원과 학교에 자유를 주고, 학부모와 아이들이 자신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게 하라. 문제가 있겠지만 공무원들로부터 감시 당하는 획일적 교육보다는 훨씬 낫다. 국가는 학부모에게 교육비를 나눠주고, 공무원은 교육에서 손을 떼라. 그래야 유치원과 학교가 다양해지고,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에 맞는 인재로 커갈 수 있다.
--- 「서문」 중에서

스웨덴의 유치원들은 대부분 아침 06:30부터 18:30까지 12시간 문을 연다. 공·사립이 모두 그렇다. 맞벌이 부부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9시에 문 열고 2시면 아이들을 하원시키는 한국의 공립유치원들과는 무척 다르다. 스웨덴은 공립도 사립처럼 움직인다. 사립과 대등한 입장에서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12시간 문 여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심지어 24시간 문을 여는 곳도 있다.
--- p. 21

경기도 용인의 A 사립유치원은 지난 2년여 동안 큰 소동을 겪었다. 원래 사립인데 거의 공립으로 전환될 뻔하다가 학부모들의 반발로 공립 전환이 취소되어 버렸다. 지금은 다시 원래대로 사립유치원인 상태다. 국공립이 되면 다 좋아할 줄 알았는데 학부모의 다수가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정부가 국공립 유치원 확대 방법으로 사립유치원을 사들여 공립으로 전환하는 것이 매입형 유치원 사업이다. 그런데 정작 실수요자인 학부모들이 반기지 않는다.
--- p. 33

공립유치원 설립비용은 유치원 1개당 120억원 정도다. 원아 200명, 이자율 3%로 잡을 경우 자본비용은 매월 1인당 15만원이다.(산출 과정은 박스 참조). 여기에 경상운영비 99만원을 합치면 114만원이 된다. 국공립 유치원이 원아 1명을 교육하기 위해 매월 쓰는 비용은 114만원, 사립유치원은 53만원. 국공립 유치원이 사립보다 2.2배나 많은 비용을 쓰고 있다.
--- p. 51

아이들의 미래에 무한책임을 지는 사람은 엄마 아빠다. 두 사람 중 아이의 양육에 더 가까이 서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엄마다. 맘들이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을 선택하게 하라. 공립에 지급되었던 돈 들도 모두 나눠서 학부모에게 지급하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교육 재정은 아이들의 숫자대로 나눠 맘들에게 맡기라. 공무원들이 이리저리 돈을 가지고 주무르지 못하게 하라.
--- p. 222

국공립유치원에 직접 지원되고 있는 예산을 유아의 숫자로 나누어 1인당 금액을 산출한다. 전자카드로 이미 주어지고 있는 1인당 월 26만원에다가 새로 산출된 금액을 합친다. 그것을 가지고 사립, 국공립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선택할 수 있게 길을 터준다. 이렇게 되면 사립유치원 중에는 학부모 부담금 없이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문제는 국공립이다. 국공립 유치원도 사립과 비슷한 처지에서 원아 모집을 해야 한다. 예산을 확보하려면 학부모들로부터 그 금액을 받아야 한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느낌이 들 수 있다. 강력한 저항이 따를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이들과 학부모의 권리는 확대될 수 없다.
--- p. 23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대한민국의 모든 맘들에게 교과서가 되어 또 한 번 대한민국 교육의 기적적인 발판이 되는 꿈을 꾸어 본다.

- 천세영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전혀 새로운 유아교육 책이 나왔다. 『맘이 선택케 하라』의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학부모들의 선택권, 그 선택을 받기 위한 유치원들의 노력이 결합해서 세계 최고의 유아교육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하길 바란다.
- 김동렬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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