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열버정신

열버정신

: 열정으로 버티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82g | 150*220*20mm
ISBN13 9791158772758
ISBN10 11587727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유가 변화하면 치즈가 되지만, 변질되면 썩은 액체가 된다. 치즈의 향기는 매력적이지만, 썩은 우유는 악취를 풍긴다. 변질은 오염이다. 사람의 변화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진취적인 사람,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살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깨닫고 멈춤 없이 나아가는 사람이다. 편안한 사람, 평화로운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변화는 긍정적이고, 바람직하다. 변화는 성장이다. 춤추고 노래하던 청년 이대성은 강의 현장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 연애를 위해 옷을 차려입고, 향수를 뿌리고, 친절했던 청년 이대성은 강의 현장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지금도 사소한 일에 상처받고,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쏟아낸다. 나는 변화되었으나, 변질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어린 시절 자유롭고, 유쾌하고, 친절했던 나는 변하지 않았다. 매순간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믿는다.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으려는 근성이 있다. 지금도 변함없이 친구들을 신뢰하고, 존중한다. 사람을 욕망의 도구로 여기지 않기 위해 애쓴다. 말과 글, 삶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삶의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나누는 동기부여 강사다.
어떤 식당에 이런 글귀가 붙여져 있었다.
“변화는 하되 변함은 없기를!”
--- p.35~36

2019년 봄이 올 무렵 이대성 강사를 만났다. 그가 진행하는 DRI열정리더십 교육에 등록하고, 독서포럼 〈나무〉에 참여했다. 열정적인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DRI열정리더십 교육은 신세계였다. 무대공포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시켜 말하는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일반적인 리더십 교육과 달랐다. 특별히 이대성 강사는 강사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알게 해줬다. 그는 늘 이렇게 강조한다.
“기본기가 약하면 무너집니다. 기본을 갖추세요!”
나만의 강의안을 만드는 파워포인트, 능숙한 강의 스킬, 마음속 열정 등 모든 것은 기본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그를 만나면서 깨닫게 되었다.
20세기의 문맹은 읽기와 쓰기가 안 되어 지식의 양이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21세기의 문맹은 배운 것, 아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 제대로 다시 배울 능력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나는 DRI열정리더십을 통해서 21세기의 열정 넘치는 강사로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실천하는 강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대성열정 아카데미의 이대성 강사와의 인연에서 시작되었다. 내 강사 생활의 모태를 만들어준 이대성 강사에게 감사드린다.
--- p.133~134

양은냄비 같은 사람은 조급하다.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성과 내기를 원한다. 사람, 장소 등 환경에 의해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를 반복한다. 감정기복도 심하다. 금세 좋았다가 금세 싫어진다. 싫증도 금방 낸다. 칭찬을 들으면 양귀에 입꼬리가 닿을 정도로 기뻐하지만, 비난과 무관심에 쉽게 분노한다. 쉽게 다짐하고, 쉽게 포기한다.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뜨거워지고, 식었다를 반복하는 것은 열정이 아니다. 뚝배기나 돌솥은 양은냄비에 비해 뜨거워질 때까지 더 많은 시간과 열을 요구한다. 한번 뜨겁게 달궈지면 잘 식지 않는다. 열을 가하지 않아도 뜨거움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뚝배기 같은 사람은 뜨거워질 때까지 기다린다. 순식간에 뜨거워지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온 몸과 마음이 확실하게 뜨거워졌다고 여겨질 때까지 기다릴 줄 안다. 그 기다림의 끝에 자유가 있다. 그때부터는 스스로 온기를 유지한다. 더 이상 가스불이 필요 없다.
열정은 스스로 뜨거워지고, 식힐 줄 아는 능력이다.
--- p.220~22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