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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보완계획 100 에센스

두뇌보완계획 100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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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06쪽 | 142*233*20mm
ISBN13 9791196578404
ISBN10 11965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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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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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델은 수학자다”와 “독도는 우리 땅이다”는 우리 세계에서 참이다. “이면”의 뜻에 따르면 “괴델이 수학자면 독도는 우리 땅이다”는 우리 세계에서 참이다. 하지만 “괴델은 수학자다”로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다”가 따라 나오지 않는다. 보통 “P이면 Q”는 “P로부터 Q가 따라 나온다”를 뜻하지 않는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P로부터 Q가 따라 나온다”를 “P이면 Q”라고 쓴다. 그렇게 쓸 수 있는 까닭은 “P이면 Q”에 두 가지 뜻이 있기 때문이다.
---「037. 그냥 이면」중에서

이것은 “이고”의 본디 뜻이 아니다. “하자마자”, “한 다음에”, “와 동시에” 따위를 써야 할 곳에 “이고”나 “이며”를 잘못 쓴 것으로 여겨야 한다. 시간 순서나 동시 발생을 뜻하는 “이고”를 우리가 자주 쓰기 때문에 글을 읽을 때 그 “이고”가 무슨 “이고”인지 잘 가려야 한다. 문장 논리에서 쓰는 “이고”는 앞말과 뒷말 사이에 아무 관계도 가정하지 않는다.
---「043. 이지만과 이면서」중에서

이제 C는 Z의 충분조건이 아니고 D도 Z의 충분조건이 아니지만 ‘C이고 D’는 Z의 충분조건이라고 가정하겠다. 이 경우 Z의 충분조건 ‘C이고 D’에서 부분 C는 필수요소지만 충분요소는 아니다. 나아가 ‘C이고 D’ 말고 Z의 다른 충분조건이 있고 ‘C이고 D’가 Z의 필요조건은 아니라고 가정하겠다. 달리 말해 ‘C이고 D’는 Z의 불필요 충분조건이다. Z의 불필요 충분조건 ‘C이고 D’의 부분 C는 필수요소지만 충분요소는 아니다. 이러한 조건 C를 Z의 “불필요 충분조건의 불충분 필수요소”라 한다. 이를 흔히 “INUS”로 약칭한다. 전기 합선 사건이 화재 사건의 INUS일 때 우리는 “전기 합선은 화재의 원인이다”고 말하곤 한다.
---「048. 충분조건과 필요조건 이틀」중에서

한편 “나는 새다”와 “나는 광합성할 수 있다”는 거짓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새였더라면 나는 광합성할 수 있을 텐데”가 참이지는 않다. “내가 새였더라면 나는 날 수 있을 텐데”를 말하는 이는 “나는 새다”로부터 “나는 날 수 있다”가 반드시 또는 아마도 따라 나온다고 믿는다. “나는 새다”로부터 “나는 광합성할 수 있다”가 반드시든 아마도든 따라 나오지 않기에 반사실 이면문장 “내가 새였더라면 나는 광합성할 수 있을 텐데”는 거짓이다.
---「049. 반사실 조건문」중에서

여태 관찰한 모든 까마귀가 까맣다는 사실로부터 귀납 일반화를 하여 “모든 까마귀는 까맣다”를 얻을 수 있다. 이 결론은 아직 확실히 참은 아니다. 이것은 다만 ‘임시로 세운 주장’ 곧 가설일 뿐이다. 가설의 검사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가설연역법이다. 이 방법은 “가설을 연역”하는 것이 아니라 “가설로부터 연역”한다. 가설연역법의 절차는 세 단계로 이루어졌다.
---「081. 가설연역법」중에서

법칙 연역 모형에는 몇 가지 흠이 있다. 해의 위치와 피라미드 그림자로 피라미드 높이를 연역할 수 있지만 피라미드 높이는 그림자 길이로 설명되지 않는다. 이를 “피설명항과 설명항의 비대칭성”이라 한다. 나아가 “매일 피임약을 먹는 모든 남자는 임신하지 않는다”와 “코코는 매일 피임약을 먹는 남자다”로부터 “코코는 임신하지 않는다”를 연역할 수 있지만 이는 코코가 임신하지 않는 현상을 올바로 설명한 것이 아니다. 이 흠들을 없애려고 설명을 ‘인과 설명’으로 제한하기도 한다.
---「084. 설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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