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미술 1세대 감독을 대표하는 황인준 미술감독님의 책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영화미술조합 대표로서 조합 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영화, 영상미술에 몸담을 새로운 세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김민오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대표, 미술감독)
영화인 후배들이 이 책을 디딤돌 삼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서서 선배들을 능가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강승용 (영화감독, [왕의 남자] 미술감독)
최초의 언어(시나리오)를 시각화하는 작업이 바로 영화 작업에서 ‘프로덕션디자인’이다! 이 책은 매년 수백 편의 새로운 영화가 탄생하는 오늘날의 영화 세계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한 장인의 작업 노트이자, 25년 영화 작업의 훌륭한 가이드이다.
- 이하준 ([기생충] 미술감독)
25년간 한길 위에서 몸으로 배우고 가슴으로 되새긴 프로덕션디자인의 지식과 경험을 담은 이 책은, 한 사람의 역사가 아닌 한 세대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나를 비롯한 다른 미술감독들, 그리고 영화미술의 미래를 함께할 젊은이들에게 성큼 닿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신보경 ([태극기 휘날리며] 미술감독)
황인준 미술감독님! 우리나라의 영화미술을 발전시키신 1세대 미술감독님께서 영화미술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한국 영화, 영상미술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채경선 ([오징어 게임] 미술감독)
좋은 지침서를 찾기 힘든 이 시대에 황인준 감독님의 저서가 출판되어 영화미술을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리라 믿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한국 영화 1세대 미술감독으로 자리를 지켜주신 황인준 미술감독님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강소영 ([증인] 미술감독)
오랜 세월 쌓아오신 노력과 땀으로 귀한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술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김지수 ([늑대소년] 미술감독)
어떤 배우보다도 더, 어떤 감독보다도 더 ‘영화인’으로 살아온 나의 친구 황인준 미술감독의 지나온 발자취를 지지하고 앞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 이종필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미술감독)
한국 영화미술 발전의 산 증인이신 황인준 미술감독님의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영화미술 후배들이 더욱 멋진 작업들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 최기호 ([호텔 델루나] 미술감독)
막연했던 영화미술에 좋은 멘토가 되어줄 훌륭한 책이 나와 영화미술을 하는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배준수 ([D.P.] 미술감독)
와, 진짜 책이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25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밀도 있게 녹아든 수준 높은 결과물! 형과 함께해온 수많은 시간이 꿈같은 추억으로 사라지지 않게 정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장근영 ([승리호] 미술감독)
통찰력 있는 작품 해석과 내러티브 분석, 영상미의 조화와 결합을 소중히 생각하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작품에 임하는 후배이자 참 영화인 황인준 미술감독을 존경하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 김기철 ([시월애] 미술감독)
영화미술을 업으로 삼을지 고민하던 20대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안갯속을 헤매던 청춘에 랜턴 하나 들고 있는 느낌이었을 것 같네요. 영화미술이란 무엇인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만나 기쁩니다.
- 홍주희 ([더 문] 미술감독)
오랜 세월 한길을 걸어오신 황인준 미술감독님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책이 영화, 영상미술을 꿈꾸는 분들에게 멋진 길잡이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 김종우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술감독)
초현실적 이슈가 난무하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경험’이다. 프로덕션디자인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이론은 씨줄과 날줄이 되어 독자들의 여정을 인도할 ‘통찰’의 날개옷을 선물하리라 기대한다.
- 장태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전 MBC 미술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