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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혼란의 시작 - 용어와 정의1.1 분산 대 탈중앙화1.1.1 일의 분산 대 일의 중복1.1.2 동등 대 지배1.2 디지털화의 효용 대 블록체인의 효용1.2.1 블록체인을 잘못 이해한 사례1.3 암호 화폐, 가상 화폐, 거래소 등1.3.1 디지털 화폐 대 암호 화폐1.3.2 암호 화폐 대 토큰1.3.3 거래소 대 브로커, 중개소1.4 디지털 자산1.5 노드, 피어, 트랜잭션 등1.6 트랜잭션2장.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2.1 사이퍼펑크 2.2 비트코인의 탄생 - 2009년 1월 3일2.2.1 비트코인 최대 생산량 - 2,100만 비트코인2.2.2 블록체인이라는 고유명사2.3 블록체인의 기본 작동 원리2.3.1 완전 노드와 단순 지급 검증 노드2.3.1.1 완전 노드2.3.1.2 단순 지급 검증 노드2.3.2 블록체인의 작동 방식2.3.2.1 브로드캐스팅을 통한 전달2.3.2.2 리더 선출 - 누가 기록할 것인가? 2.3.2.3 신뢰의 부재 - 모든 노드의 검증2.3.3 비동기화 시스템에서의 탈중앙화 합의2.3.3.1 서로 다른 진실의 충돌2.3.3.2 서로 다른 진실의 통일 - 탈중앙화 합의2.3.3.3 거래의 안정성 - 확인2.3.4 블록의 구조2.3.4.1 블록 헤더2.3.5 트랜잭션2.3.5.1 UTXO2.3.5.2 코인베이스 트랜잭션2.3.6 이중 사용2.3.7 스마트 컨트랙트2.3.8 비트코인 지갑2.3.8.1 계정 관리를 위한 개인키/공개키 생성 및 관리2.3.8.2 비트코인 거래를 시스템에 제출2.3.8.3 비트코인 잔액 관리3장.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 기술3.1 해시 함수와 비대칭 암호화 기법3.1.1 SHA-256과 해시 퍼즐3.1.2 머클트리3.1.3 암호화 기법3.1.3.1 비대칭 암호화 기법3.1.3.1.1 개인키로 암호화 - 전자 서명3.1.2.1.2 공개키로 암호화 - 비밀 보장 및 신원 증명3.1.3 블록체인의 전자 서명과 비대칭 암호화3.2 작업 증명과 지분 증명3.2.1 작업 증명3.2.1.1 비트코인의 작업 증명 - 해시 퍼즐3.2.1.2 비트코인 해시 퍼즐3.2.1.3 해시 퍼즐의 난이도3.2.1.4 비트코인의 난이도 조절3.2.1.5 연쇄 해시를 이용한 비가역성3.2.2 지분 증명3.2.2.1 잃을 것이 없는 딜레마3.2.2.2 지분 증명의 안전성3.3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3.3.1 과거에는 무효하던 규칙을 유효화 - 하드포크3.3.2 과거에는 유효하던 규칙을 무효화 - 소프트포크3.3.3 세그윗과 세그윗 2x3.4 51% 공격3.5 비잔틴 장군 문제와 블록체인3.5.1 고장 - 중단 모델3.5.2 비잔틴 장군 모델3.6 블록체인과 보안3.6.1 블록체인을 둘러싼 보안 환경3.6.2 블록체인 - 내재적 안전성3.6.3 비트코인 시스템 - 응용적 안정성3.6.3.1 코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안전성3.6.3.2 기본 설계의 안전성3.6.3.2.1 해시 퍼즐과 난이도 조절의 결함3.6.3.2.2 인센티브 공학적 결함3.6.4 비트코인 지갑 - 개별적 안전성3.6.4.1 지갑 소프트웨어 자체의 문제3.6.4.2 지갑 사용자의 문제3.6.5 중개소 등 외부 환경 - 외재적 안전성4장. 이더리움 블록체인4.1 이더리움과 계정4.1.2 EOA - 기본 거래 계정4.1.3 계약 계정과 EVM4.1.4 개스4.1.4.1 개스라는 메타 단위4.1.5 이더리움의 블록 구조4.1.5.1 엉클 블록4.1.5.2 확장 머클트리 루트 데이터4.1.5.3 블록의 개스 조절4.1.5.4 로그 브룸4.1.5.5 제로 지식 증명4.2 이더리움 트리 구조4.2.1 확장 머클 패트리샤 트리 4.3 이더리움 해시 퍼즐 4.3.1 해시 퍼즐의 계산4.3.2 이더리움의 난이도 조절4.4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4.5 이더리움과 디앱4.5.1 디앱과 정보 노출의 딜레마4.5.1.2 인증 기반의 블록체인?4.5.1.3 하이브리드 시스템?4.6 샤딩과 지분 증명5장. 하이퍼레저와 블록체인5.1 하이퍼레저 패브릭5.1.1 하이퍼레저 패브릭의 기본 작동 원리5.1.2 패브릭 대 블록체인5.2 변종 블록체인과 내부자 위협6장. 블록체인 바로 알기6.1 탈중앙화6.1.1 중개인이 필요 없는 탈중앙화 플랫폼6.1.2 탈중앙화의 비용6.1.3 DAO와 탈중앙화의 허상6.1.4 The DAO 사건 - 탈중앙화의 민낯6.1.5 탈중앙화의 동의어는 통제 불능6.1.5.1 거대 채굴업자들6.1.5.2 암호 화폐 재단6.1.5.3 중개소6.2 ICO6.3 블록체인은 보안 도구가 아니다6.3.1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보 보호6.3.2 해시 함수와 보안6.3.3 리스크와 보안6.4 블록체인은 핀테크 도구가 아니다6.4.1 오픈 플랫폼6.4.2 금융 규제 개혁6.4.3 개인 정보 활용 - 마이데이터6.5 블록체인은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다6.6 블록체인과 인센티브 공학6.7 중앙화된 블록체인6.8 블록체인의 3대 위협 요소6.8.1 블록체인 데이터 크기6.8.2 시스템의 독점6.8.3 양자 컴퓨터6.8.3.1 암호와 해시는 반드시 풀린다7장. 블록체인과 상생 경제7.1 토큰 이코노미의 부각7.2 상생 경제와 블록체인7.3 개념과 구현의 분리7.3.1 블록체인과 빅데이터7.3.2 일회용 블록체인 7.3.3 블록체인과 범용성7.4 블록체인과 공포 마케팅7.5 기술 대 콘텐츠마무리하며부록 1. 비트코인 블록의 구조부록 2. 해시 퍼즐 개념 설명부록 3. 비트코인 주소부록 4. 트랜잭션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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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이 책은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미래에는 어떠할 것인지 그 실체를 명확히 알려주는 해설서이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적 배경은 물론 그 작동 원리를 상세히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진정한 효용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수많은 블록체인들 중 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하이퍼레저의 작동 원리를 각각 설명하고 비교하며, 이들이 과연 어떤 효용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미래에는 어떨 것인지 명쾌한 해답을 던져 준다.이 책의 대상 독자불필요한 수학적 기호나 전산 용어는 최대한 자제했지만, 블록체인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을 갖춘 독자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전산 관련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무난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특히 현업에서 블록체인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담당자나 그동안 블록체인의 실체나 실질적인 효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에 목말라했던 사람들에게 적합하다.이 책의 구성1장, ‘혼란의 시작 - 용어의 정의’에서는 여러 용어를 정의함으로써 정보 전달에 있어서의 혼란을 최소화한다. 특히 블록체인의 효용과 많이 혼동하는 ‘디지털화의 효용’을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 ‘탈중앙화’ 등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2장, ‘디지털화의 효용 대 블록체인의 효용’에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비트코인이 탄생한 배경인 ‘사이퍼펑크’와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해 리더 선발과 전체 노드의 검증, 동의 및 합의를 거치는 블록 생성 과정 사이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3장,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서는 블록체인의 기반 기술이 되는 해시 함수와 비대칭 암호화 기술, 전자 서명, 작업 증명과 지분 증명, 해시 퍼즐과 난이도 조절,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4장,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는 이더리움에 대한 설명으로 비트코인 주소와는 다른 이더리움의 계정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계약 계정과 EVM, 개스, 머클 패트리샤 트리, 이더리움의 해시 퍼즐과 난이도 조절,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본다.5장, ‘하이퍼레저와 블록체인’에서는 하이퍼레저의 원리와 구성에 대해 알아보고, 하이퍼레저 패브릭의 기본 작동 원리와 개념을 설명한 후 하이퍼레저를 블록체인이라 부를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6장, ‘블록체인 바로 알기’에서는 블록체인의 진정한 효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해본다. 탈중앙화의 개념과 함께 보안 도구나 핀테크 도구로 오해받는 블록체인의 진정한 효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7장, ‘블록체인과 상생 경제’에서는 블록체인을 단순히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서가 아니라 상생 경제의 플랫폼이라는 관점에서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한다. 개념과 구현을 분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럴 경우 만들 수 있는 네 가지 조합,또 미래의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적절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데 있으며 이를위해 블록체인의 기술이 아닌 개념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그 밖에 블록체인의 기술과 콘텐트적 측면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지은이의 말2019년 1월 3일은 비트코인이 등장한 지 정확히 10년째 되는 날이다. 블록체인과 암호 화폐는 전대미문의 광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있다.그동안 사람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어떤 효용을 얻고자 했으며, 그것은 과연 얼마나 성공적이었을까? 이 책은 블록체인의 의미와 실체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그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전작인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탐욕이 삼켜버린 기술』(에이콘출판, 2018)이 주로 블록체인의 작동 원리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데 집중했던 것과는 많이 구분된다. 이 책은 ‘쉽고 친절한 작동 원리의 설명’보다는 ‘실체와 효용’을 자세히 설명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를 위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물론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저의 작동 원리도 함께 설명한다.2016년 IBM은 2019년까지 전 세계 주요 은행의 65%가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CEO인 기니 로메티(Ginni Romety)는 블록체인을 빨리 도입하지 않는 기업은 향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성 발언을 동원해 공포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2015년 12월에 리눅스 재단을 중심으로 하이퍼레저를 갓 출범시킨 시점이었으므로 IBM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당찬 포부를 펼칠만 했다. 그리고 이제 2019년이 밝았다. 그러나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블록체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도대체 블록체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블록체인의 효용은 과연 무엇이며, 그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은 이제 여기에 대한 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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