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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리더십 5

권력과 리더십 5

송기도, 김종도 등저 | 인물과사상사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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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48*210*30mm
ISBN13 9788988410240
ISBN10 89884102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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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국에서의 신데렐라 같은 얘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그 배겨이 되는 것에 조금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조급한 독자를 위해 한마디로 그 내용을 말한다면 바로 떵 샤오핑이라는 사람이 이 지앙 쩌민의 정상 정복에 절대적인 공헌을 하였다는 점이다. 떵의 말 한마디에 그렇게 국가의 최고 중대사가 결말이 난 셈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는 다음의 크게 두 가지가 아닌가 싶은데, 그 하나는 중국은 대통령을 뽑는 데 국민이 전혀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하고, 수고를 해서 뽑는 방식이 마치 집안의 제일 권위 있는 어른이 가정의 중대사를 최종 결정 내리는 한마디를 하면, 모두가 거기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광경처럼, 국가의 제일 권위자가 한마디해서 결정이 되었다는 점이다. (...)

지앙 쩌민은 중국의 대통령 격인 국가주석으로서 건국 이래 세 번째 인물인데 최초의 대학 출신이다. 아무래도 중국의 사회 가치관이 문(文)보다는 무(武)를, 기술보다는 혁명을, 능력이 아닌 당성(黨性)을 중시하는 전반적인 풍토에서, 그래도 개혁과 개방을 국가의 최중점 시책으로 시행해 오면서 그나마 바뀐 가치관 전형(轉形)의 가장 큰 수혜자인 셈이다.
--- p.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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