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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물리학

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물리학

이기진 글그림 | 이유출판 | 2021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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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24g | 140*203*12mm
ISBN13 9791189534240
ISBN10 11895342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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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부터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뇌의 기능을 똑같이 재현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뇌를 구현하는 것은 인간의 오래된 꿈이었다. 인간을 대신할 로봇을 만든다는 것은 인간의 뇌를 완벽히 옮겨 놓은 기계로 만든 뇌를 만드는 일이었다. 인간의 뇌 속에 들어 있는 뉴런은 천억 개가 넘는다. 은하수 안에 존재하는 별의 개수와 맞먹는다. --- p.14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만드는 에너지를 볼 때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충돌하는 분자의 에너지를 보는 듯하다. 학생들이 치러야 할 경쟁을 고려하면 그 에너지의 크기는 상상할 수 없이 커질 것이다. 나는 이 에너지가 우리의 현재이고 미래라고 생각한다.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 p.62

관성이 외부에 힘에 의해 깨지면 새로운 물리적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두려운 미래가 나타날 수도 있고, 발전적인 미래가 찾아올 수도 있다. 감성적으로 과거를 그리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일의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 --- p.111

하지만 그의 꿈은 단지 꿈이 아니었다. 그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로켓을 개발하고, 1924년에 우주비행 협회를 만들었으며, 1957년에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 올렸다. 100년 동안 이어져 온 꿈이 일론 머스크에 의해 다시 실현되는 중이다. --- p.124

인간의 삶은 두 물리적인 상황, 그러니까 새로움과 동시에 낡음을, 즉흥스러움과 동시에 성실함을, 부드러움과 동시에 견고함을, 자극과 동시에 평온함을, 냉철함과 동시에 따듯함을, 엄격함과 동시에 관용을, 고독과 동시에 관계를 요구한다. 이런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기적 같은 상반된 물리적 상황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이끄는 에너지다. --- p.142

그날 내가 본 것은 김일의 프로레슬링 경기가 아니라 인간의 달 착륙 장면이었다. … 그 흑백의 달 착륙 화면이 아직 뇌리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상당한 충격이었던 듯싶다. 살다 보면 어떤 순간은 내내 잊히지 않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된다. 아마도 나에게는 그때가 그 순간이 아니었을까? --- p.165

도토리 한 알 한 알이 산을 풍요롭게 만들듯, 기초 과학의 결과물이 모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도 있고, 도토리묵을 먹기 위해 산에 떨어진 도토리를 바삐 주워 가는 사람도 있고, 땅 위에서 썩는 도토리도 있을 것이다. 과학의 산이 풍요로워지기 위해서는 기초 과학 연구처럼 오랜 시간 돌보고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 p.184

당시 실험 장치로 전파를 만들어 낸 헤르츠에게 한 학생은 이 전파를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헤르츠의 대답은 이랬다. “전파, 이건 아무 데도 쓸모가 없을 것 같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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