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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진짜 공부

주식투자 진짜 공부

: 자본주의 정글에 던져진 주린이를 위한 투자 가이드

리뷰 총점9.6 리뷰 9건 | 판매지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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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486g | 148*210*17mm
ISBN13 9788955336269
ISBN10 89553362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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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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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 책의 주 골자는 어디까지나 올바른 투자 공부법과 투자철학·매매 원칙이다. 투자 실력을 늘리려면 다양한 매매 기법을 섭렵할 게 아니라 올바른 투자철학과 매매 원칙을 갖춰야 한다. ‘절대 수익 필살기’를 얻고자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심정으로 다년간 수만 쪽의 자료를 뒤지고 실제로 투자를 해보며 체득한 교훈이다.
--- p.14

본 책은 자본주의가 쌓아 올린 콘크리트 정글에 던져진 2030을 위한 책이다. 자산 증식 기회가 똑같이 주어지지 않은 불공평한 사회에서 노동력 외에는 별다른 자본 없이 태어난 2030을 위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쪽짜리 자본가가 아닌 진정한 자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2030을 위한 책이다.
--- p.42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를 제대로 모르고 경제활동을 한다는 건 게임장에서 게임 규칙도 잘 모르는 상태로 게임을 하는 격이다. 시쳇말로 ‘호구’가 되는 것이다. 상경 계열 직종이 아니더라도,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경제 공부가 필수적인 이유다.
--- p.28

단타든 가치투자든 옆에서 도제식으로 가르쳐줄 고수 멘토가 없다는 전제하에 내가 주린이들에게 단타보다는 가치투자 공부를 추천하는 이유는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재무제표 분석법을 예로 들었듯 단타보다는 가치투자가 투자 공부의 깊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쉽다. 멘토 같은 조력자 없이 공부를 하더라도 자신의 현재 수준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다.
--- p.125

배당성향 역시 마찬가지다. 설비투자 등 사업에 재투자하는 비용에 비해 주주 배당금의 규모가 과하게 높다면 주주 입장에서도 결코 달가운 상황이 아니다. 경영진의 무능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못하거나 수명이 다한 사양산업의 한계 또는 심각한 불황으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의미다. 수익의 증가 속도는 정체되고, 영업이익 대비 재투자 비율은 낮고, 그 결과 기업에 현금이 남아돌아서 배당성향만 높은 기업일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대주주―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받는 사람들―인 오너 일가의 저금통처럼 사용되고 있을 수도 있다.
--- p.150

금리는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방대한 만큼 신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흔한 주제다. 앞서 경제 신문 공부용으로 추천한 책들을 읽으면 금리에 대한 대강의 개념은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금리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흔한 주제인 동시에 매우 예민한 주제이기도 하다. 0.01 단위인 퍼센테이지포인트(%)를 100으로 나눈 베이시스포인트(b)가 기본 단위일 정도로 예민하다. 0.0001 단위로 움직이는 금리의 복잡한 원리와 구조를 제대로 알려면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매우 많다. 금리 역시 기회비용과 마찬가지로 관련 내용을 투자에 접목한 대중서와 심화 교재를 197쪽과 199쪽에서 구분해 추천한다.
--- p.194

따라서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주린이라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반드시 일정 비율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 투자자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감내할 수 있는 위험 정도가 다르기에 자산배분 비율의 정답은 없다. 일반적으로는 60%의 위험자산과 40%의 안전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60/40 원칙(60/40 rule)이 가장 무난하다고 여겨진다. 약세장을 예측한다면 기대 수익률이 낮은 만큼 위험성도 낮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게 낫고, 강세장을 예측한다면 위험성이 높은 만큼 기대 수익률도 높은 위험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게 낫다.
--- p.31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금융투자 실무를 진행하며 결국 찾게 되는 건 기본이었습니다. 그러한 기본에 대한 A to Z와 저자 특유의 냉소적인 따뜻함과 예리함을 통해 성찰과 개발을 이루어내기에 손색이 없는 도서입니다. 투자 관련 기본 지식이 필요한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모두 강력 추천드립니다.
- 장진영 (하나금융투자)
코로나19 폭락장을 계기로 주식시장에 뛰어든 많은 청년 투자자들에게 투자는 양극화된 자산 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집니다. 기성세대보다 모험적인 투자 성향을 보이는 이유도 자산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절박함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진작 한국에 나왔어야 했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 세대의 절박함을 공감하고 이들과 같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개개인에게 적합한 투자 방식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외 선생님과 같은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천한 다양한 투자 도서 중 자신에게 필요한 책들을 우선적으로 공부하여 성공적인 밀레니얼 세대의 주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소영 (전 Goldman Sachs)
주린이의 집중도를 이끌어내기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한 번 두 번 깨지고 스스로를 되돌아볼 때 ‘잔소리 부스터’ 같은 느낌이 들겠다 싶더군요.
‘투자’라는 긴 여정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지만, 꼭 들어야 할 잔소리가 담긴 책.
덕택에 스스로도 초심을 찾아봅니다. Back to the basic.
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 머니소나타 (신기술금융사, blog.naver.com/quintain2000)
주식시장은 독충과 맹수가 출몰하는 정글이다. 그 안에 있는 달콤한 과실을 따먹기 위해서는 견디고 넘어야 할 위험 요소가 많다. 문제는 위험 요소가 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사람이나 책이 흔치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정글에 처음 들어온 초보 탐험가들에게 길을 찾는 법, 위험 요소를 대하는 법, 가지고 있는 장비를 휘두르는 법, 다쳤을 경우 응급처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과실을 따먹고 싶은 사람은 최소한 이 책에 있는 내용은 알아야 우선 생존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내 주변의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신나는 동물농장 (금융회사, blog.naver.com/huri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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