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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트렌드 요즘 환경 브랜드

한경트렌드 요즘 환경 브랜드

: THE NEXT 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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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180*230*20mm
ISBN13 9791185272764
ISBN10 118527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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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는 ‘루틴’이다. 이것이 왜 화두가 되고 있는지 따라가보면 그 역시 소셜 네트워크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키워드가 이렇게 부상한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을 콘텐츠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의 VLOG나 인스타그램의 일상 관련 이미지 등 젊은 세대들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콘텐츠화하고 공유하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먹고, 자고, 쉬는 모든 일상이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고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당연히 그 과정에서 보이는 ‘먹고’ ‘입고’ ‘자고’ ‘쓰는’ 모든 소비재가 공유되고 확산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소비 행태의 흐름을 좌우한다. --- p.21


파타고니아는 등반 장비를 만드는 작은 회사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클라이밍, 서핑, 트레일러닝, 산악자전거, 스키-스노보드, 플라이낚시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스포츠는 모두 엔진이 존재하지 않는 조용한 종목으로, 보상은 메달이나 순위, 관중의 환호가 아닌, 힘겹게 얻어낸 개인적 영광의 순간과 자연과의 교감이자, 이것이 파타고니아가 추구하는 알피니즘이라고 강조한다. --- p.37

2017년에 론칭한 플리츠마마는 폐페트병을 리사이클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로, 친환경 패션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플리츠마마는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을 넘어 ‘나’로부터 시작하는 가치 소비와 아름다운 선순환이란 의미의 ‘미사이클(Me-Cycle)’ 개념을 제시하며 고객과 소통한다. 내가 버린 페트병이 아름다운 패션이 돼 다시 내게 돌아오며, 내가 소비하고 내가 책임진다는 의미로 스스로가 환경보호 실현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p.48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2006년 배우 성유리를 모델로 쓴 ‘스킨푸드’ 광고는 출범한 지 불과 2년밖에 안 된 브랜드 인지도를 단숨에 상위권으로 올려놨다. 먹어서 좋은 음식이 피부에도 좋다는 게 당시 키워드이던 ‘웰빙’ 및 ‘자연주의’와 잘 맞아떨어졌던 것. 그 후로 15년이 지난 오늘, 스킨푸드가 처음 내걸었던 슬로건은 현재의 키워드 ‘비건’ 및 ‘친환경’과도 여전히 일맥상통한다. --- p.61

이니스프리는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어 자연에 보답하고자 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를 포함 국내외 11개 지역에 2020년 누적 19만9,073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등 자연 가치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 p.72

2020년 우유나 두유 팩에 플라스틱 빨대가 붙어 있는 것이 낭비라고 여긴 시민들은 그간 모은 빨대와 함께 편지를 여러 우유 회사에 동시다발적으로 보냈다. 빨대 사용을 줄여달라는 취지의 공동 행동이었다.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은 온라인으로 #빨대반납 #빨대는선택 #빨대어택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글을 퍼나르며 함께 행동했다. 가장 먼저 응답한 기업이 매일유업이었다. 일회용 빨대를 모아 매일유업에 보낸 한 소비자에게 매일유업은 손 글씨로 답장했다. --- p.81

새벽 배송이 일상화되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배송 서비스의 트렌드가 ‘친환경’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2014년 설립된 마켓컬리는 이듬해 첫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포장재를 개선해왔다. 종이 박스에 이은 보랭 백까지, 마켓컬리는 여전히 식품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담을 수 있는 친환경적 포장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 p.88

현대자동차가 여러 플랫폼을 통해 외치고 있는 환경 캠페인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무색하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전기차, 수소차, 전기 충전소의 완전한 상용화까지 이뤄냈다. 탄소 중립, 그린 모빌리티로 가는 현대차의 여정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 p.100

동구밭은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친환경 제품을 기저에 두고 벌인 사업이다. 제품은 모두 친환경 소재 원료로 만들었으며 초창기 비누에서 시작해 현재는 설거지, 반려동물, 유아까지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매출이 증가할 때마다 장애인을 고용해 자연과 장애인 모두와 공존하고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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