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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가 촌지보다 낫다

똑똑한 아이가 촌지보다 낫다

박종규 | 북앤드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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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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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96444
ISBN10 899509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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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규
청주고, 서울교대, 연세대교육대학원 졸업. 서울 이태원, 용암 등 공ㆍ사립 초등학교에서 35여 년간 근무. 현재 예일 초등학교 교사. 교육부장관, 과학기술처장관, 정보통신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등 표창. 과학 기술교육 진흥연구 논문 최우수상 입상 외 다수.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 등 교육 관련전에서 입상 20여회. 한국우주소년단 지도교사협의 회장. 서울특별시 과학주임 회장. 초등과학정보센터, 어린이과학교육연구소 대표. 국립과학관 과학강좌 전문 강사 및 과학동산 프로그램 개발위원. 교육부 교육관청 심의 및 연구위원.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 집필위원. EBS, KBS, MBC 등 20여년 간 어린이 프로 출연 및 진행. 어린이를 위한 저서『나도 과학자가 될래요』,『A+ 과학나라』와 부모님을 위한 저서『주관식 집중탐구』등 90여권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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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험 성적에 따라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적은 지능 지수와 관계가 깊다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능은 정신 활동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학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연구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무튼 누구나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고, 실제로 지능도 높고 공부도 잘하기를 바랍니다. 지능을 계발시킨다든지 사고력을 훈련시키기 위한 특별 교육을 받게 하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능을 높이고 계발시키기 위해서 특별한 교육을 꾀하는 것보다는 공부를 잘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첫 번째 비결은 학교 공부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어린이들은 참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속셈 학원에다 컴퓨터 학원까지 다니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공부할 시간은 부족하게 마련이지요. 그렇게 정작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기초 학력이 뒤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 공부에 충실한 다음, 지능 계발을 위해 예ㆍ체능 과외나 학원에 다닐 것을 권합니다. 지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특별한 훈련을 받게 하는 것보다는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공부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머리는 좋은 것 같은데 학교 공부는 별로 잘하지 못한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머리가 좋다'는 등의 말을 할 수도 있으나, 그런 말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어린이들은 그런 말을 듣는 순간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생각이 안 든다는 말을 합니다. 나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잘하게 될 사람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게 됩니다. 머리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공부를 열심히 하게 이끄는 것이 가잘 바람직한 방법인것 갑습니다.

부모는 먼저 어린이의 지능이나 그밖의 다른 능력이 과연 높은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보기에는 지능이 높아 말이나 이론으로는 잘 알아 듣는 것 같으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든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자나 수는 잘 기억하면서도 사고력이나 창조력이 매우 뒤떨어지는 불균형 상태의 어린이가 있는데, 이런 어린이는 진정으로 지능이 높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지능이 높은 어린이일수록 공부를 덜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해야 합니다. 산수 문제를 푼다고 하더라도 질적으로 어려운 문제만을 내 주는 것이 아니라, 양적으로 많은 문제를 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을 보면 너무나 쉬운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머리만 믿고 계산 훈련을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지능이나 머리가 좋다 나쁘다는 판단을 내리기 전에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에 충실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p. 10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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