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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그곳에서 그때

그것이 그곳에서 그때

: 김범과 정서영의 글과 드로잉

SeMA 비평프로젝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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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120*190mm
ISBN13 9791190434225
ISBN10 11904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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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뒤덮고 있는 수많은 ‘것’들을 걷어내기란 무척이나 힘겨운 일이다. 그러나 그 맥락을 찾아가는 일은 엄연히 눈앞에 있는 ‘작품’에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작품’은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일 테고 미술의 주인공은 그 ‘것’들이 아니라 결국 작품이 아닐까?”
(정서영, ‘’미술’ 있다’)
--- p.8

“이따금 한 번씩,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해치고자 하는, 육신 없는 것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육신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거절한다고 해도 그들의 대부분은 결코 돌아가지 않고 유령처럼 내 주위에 머문다. 나는 그들에게 “왜 무엇을 위해?”라고 묻곤 한다.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대답조차 하지 않는다”
(김범, ‘무제’)
--- p.17

“유령─사람들은 참 유령을 이렇게 저렇게 많이도 만들어왔다─, ‘Ghost will be better’ 라는 우스꽝스러운 문장─제발 나도 그처럼 괜찮아지려나? 예술 한다고 겪는 유령 같은, 그러나 피부로 느끼는 그 갈등을 말한다고 만들어낸 사진, 그리고 비닐 민속장판이 함께 모여 두런두런”
(정서영, ‘GHOST WILL BE BETTER’)
--- p.18

“나는 그들이 회화와 조각을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그것의 존재를 그곳에서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를 말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왔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들은 그것의 주인은 당신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김범이 내게 보내온 단 하나의 문장은 이 책의 전부를 담고 있다. 결국 그들은 이말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그것이 고통받는다면 그것이 아름다운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장지한, ‘제의 육화 가담 투사’)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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