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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먹고도 잘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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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84g | 152*225*19mm
ISBN13 9791191838039
ISBN10 1191838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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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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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 기구WHO의 조사에 따르면 실내공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실외공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고 한다. 주거형태가 대부분 아파트로 바뀌었고, 단독 심지어는 전원주택이라 하더라도 단열이나 방음 등의 목적으로 환기보다는 밀폐가 우선이라 실내 먼지에 대한 피해 역시 따라 늘고 있다. 실내공기에는 실외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외에도 건축자재, 가구, 전기·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HCHO, 석면, 라돈, 미생물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애완동물까지 집안에서 기르는 가정이 크게 늘어나면서 애완동물의 털이나 진드기까지 가정의 공기오염 요소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 p. 42

면역계는 인체를 환경이나 병원체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면역계는 나라에서 군과 검경의 역할쯤으로 생각하면 아마도 큰 오차는 없을 것이다. 이 면역계 중에서도 피부나 상피세포로 대표되는 1차 방호선이 든든하게 유지가 되어 있어서 내부 면역계가 활동을 하지 않을 때가 건강한 상태이다. 군의 철책이 뚫리지 않고 있어야 나라에 아무런 탈이 없듯이 인체도 1차 방호선인 피부나 내장 호흡기의 상피세포가 어떤 형태로든 뚫리면 그때부터 면역계가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인체는 병증이 나타나게 된다. 군이 내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듯이 면역계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강대국이라도 자국에서 전쟁을 하게 되면 이겨도 손해가 막심한 것과 같다.
--- p. 102

바이러스는 독특한 존재이다. 흔히 우리가 말하길 생명의 가장 기본단위라고 하는 세포 한 개로만 이루어진 박테리아나 세균 같은 것들은 그래도 생명체의 영역에 들어간다. 이는 한 개체로도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생명체라고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세포를 구성하는 구조나 성분이 없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기관도 없다. 오직 핵산이라 부르는 유전물질인 DNA 혹은 RNA의 작은 조각과 이를 둘러싼 캡시드라고 하는 단백질 껍질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다. 그래서 다른 세포 내에 들어가서 살지를 못하면 증식이나 복제 같은 생명체가 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숙주를 찾지 못한 바이러스는 무생물 같은 특징도 있다. 이렇게 무생물적인 상태에서는 내구성도 좋고 내온성도 좋아서 짓이겨도 견뎌내며 90℃의 고온에서 견디는 종도 있다.
--- p. 185

양의학에서는 약이라고 하면 뭔가를 해내는 것을 약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한의에서는 약이라고 하면 환자의 아픈 그 몸에 딱 필요한 것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양의학에서는 환자의 질환을 해부학적인 변화와 임상검사수치의 변화로 계량화하여 그 변화를 없애거나 일정하게 고정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지만, 한의에서는 환자가 질환에 대하여 어떻게 견디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질환에 대항하는 기전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써서 떨쳐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이 있다. 그래서 한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다.
--- p.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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