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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비사 (상)

모택동 비사 (상)

주치호 | 한림원(윤세민)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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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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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461157
ISBN10 89744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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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치호
80년대 대표작『서울은 지금 몇시인가』를 발표, 58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던 작가. 재계에서 활동하면서 주로 기업소설을 발표해 오다가 90년대 후반부터 창작의 장르를 기록, 역사, 정신세계, 애정 등 다양하게 그 소재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본 작품은 앞으로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으며, 모택동의 사상과 그 치적에 있어서 문화대혁명의 명(明)과 암(暗)을 파헤쳐 속칭 모택동식 전법의 비극성을 고발할 작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율산 그룹의 흥망성쇠를 드라마로 엮은『서울은 지금 몇시인가』를 비롯해서『소설 강증산』(전4권),『실록 제5공화국』(전15권),『재벌열전』(전12권),『증권삼국지』,『재벌야망』(전2권),『주식작전 24시』(전2권),『한국 이대로 가면 망한다』,『하얀 종말』,『새벽은 오고 있는가』등 다수가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석탄공사, 율산그룹, 동서증권, 동원산업그룹, 증권일보사 등 재계에서 재무회계분야 전문가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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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은 우연인가.
아니면 필연인가.

우주가 창조되고 인간이 탄생하면서 두고두고 의문부호가 그려지는 것은 바로 인간에게 운명이 어떤 것이냐에 있다고 보아도 가히 지나친 말이 아니다.

왜 이러한 화두를 내놓는가. 모택동의 아내 강청이 문화대혁명의 주인공이 되는 과정이 너무 의외적이었기 때문이다. 강청은 아무렴 혁명체질이 아니며 그저 한낱 영화배우였을 뿐이다. 또 허약한 몸이어서 늘상 잔병의 연속이었다. 그러니까 정치에는 관심도 없었고 지향할 처지도 아니었다. 국가주석이며 남편 되는 모택동은 그녀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걸 원치 않았다. 여자를 즐기는 호색의 사나이로서 그저 잠자리의 좋은 동반자이기만을 바랐었다.

그러한 강청이 3천만 명이 넘는 인물이 처형되고 5천년 중국 역사를 30년 이상 후퇴시켜 버린 대혁명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거기다가 측천무후와 같은 중국대륙의 여황을 꿈꾸다가 옥사당하는 비극의 운명으로 마침표를 찍었으니 어찌 운명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쩌면 중국 문화대혁명의 하이라이트는 강청의 부침이나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p. 17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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