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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에 온몸을 맡겨라 : 건강해지고 부자가 되고 현명해지는 길

기쁨에 온몸을 맡겨라 : 건강해지고 부자가 되고 현명해지는 길

M.H. 테스터 저 / 박봉원 역 | 정신세계사 | 1999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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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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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148*210*20mm
ISBN13 9788935701414
ISBN10 89357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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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봉원
1934년 대구 달성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교육방송 송신소장을 거쳐 KBS 부장대우로 퇴임하였으며, 해강산업주식회사 대표를 역임했다. 역서로는 『일본의 미국경제침략사』가 있고, 현재 심력학과 고대 역사에 관한 서적을 탐독하고 있다.
저자 : M.H.테스터
저자는 중병에 걸렸을 때 한 심령치료사에 의해 병을 고친 바 있다. 그때부터 심령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수련을 계속하던 중 어느덧 그 자신이 심령치료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지금은 많은 불치의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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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습니까?

믿는다. 자연계 어디를 둘러보아도, 거기에는 목적과 의도가 담겨 있다. 수천만 개의 눈송이가 마당에 떨어지지만, 송이송이마다 신비롭고 치밀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똑같은 눈송이는 없다. 원자에서부터 하늘의 은하계까지 모두가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디자인이 있다면 디자이너가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른다. 하느님, 여호와, 부처, 미륵, 한울님, 생명력, 그 어떤 것으로든 부르든 상관 없다. 나는 하느님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또 건망증이 심해서 늘 나의 존재와 나의 소망을 상기시켜 드려야 하는 존재로도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의심할 나위 없이 신은 존재한다. 그 점에서 나는 사상가 볼테르의 말에 동의한다.

''세상은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시계가 존재하는데, 이 시계를 만든 사람이 존재하지 않다니!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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