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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과 건강

보훈과 건강

[ 양장 ] 보훈문화총서-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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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20g | 135*200*20mm
ISBN13 9791166290763
ISBN10 11662907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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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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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도 의료 인력 및 자원 부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민의료비의 부담을 해결하는 열쇠로 디지털 헬스가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보훈의료 영역은 보훈대상자의 고령화와 질병의 만성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로 비용-효과적인 의료체계 구축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효율성 증가가 중요한 시점이다.

신용카드가 처음 세상에 등장했을 때 지폐 이용자들의 반발, 애플(Apple) 사에서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을 때의 기존 핸드폰 이용자의 거부감과 같은 성장통은 시대적 전환기마다 늘 있어 왔다.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4차 산업의 거대한 메가트렌드(Mega-trend)라고 할 수 있다. 명과 암이 공존하는 만큼 디지털 헬스를 현명하게 도입하고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 p.37

보훈정책의 차원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건강보호를 위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건강 증진의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야 하는데, 이 또한 보훈정책의 우선순위는 아닌 듯하여 한 번 더 안타깝다.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서 건강 증진 사업이 보훈정책의 최우선적인 의제가 되어야 한다. 그 첫 단추로 보훈공단 내에 건강 증진을 담당할 수 있는 부서를 신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p.68

보건과 복지를 주관하는 정부 부처는 보건복지부이다. 그러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에게는 보건과 복지가 연계되기 보다는 단절되어 있음으로 인해 그 어느 영역에서도 환영받지 못 하는 심리적 괴리를 겪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에 보훈대상자가 생활하고 있는 지역단위별로 스마트케어팀을 구성하여 해당 지역 내에서 보건과 복지가 연계·기능하도록 함으로써 의료와 복지가 동시에 제공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한 삶을 일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삶의 질을 제고함과 동시에 반복되는 의료서비스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율적 방안이 될 것이다.
--- p.99

최근 CMS에서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ACO는 빠르게 원격진료로 전환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팬데믹으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들의 전 영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CMS, 2021c). 즉 ACO는 팀 기반의 의료 서비스 제공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기에 급변하는 의료 환경의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ACO는 단지 미국에서 시도한 정책적 모형의 하나로서,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의 완벽한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COVID-19 이후 낯선 의료 환경에서 살아가는 지금은 ACO를 참고로 하면서 지속가능한 보훈의료 체계를 정립하고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고민할 때이다. 따라서 향후 보훈의료 체계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적 시도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봄으로써 최선의 대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p.134

보훈의료는 보훈정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할 수 있다. 보훈정책은 국가가 위기에 당면했을 때,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희생과 공헌에 상응하는 보상이나 예우를 하는 행위이다. 그중에서도 보훈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보훈정책의 핵심 이념과 부합한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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