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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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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찬 원장의 생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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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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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45*210mm
ISBN13 9788994489452
ISBN10 899448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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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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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라는 과정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임신은 수십억 년의 진화 과정에서 생긴 자연 현상일 뿐입니다. 자연은 자신의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서 정자를 만들고 난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평생토록 정자를 생산하여 종족을 남기게 됩니다. 그에 비해 여자는 50세가 넘어서 분만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임신을 못합니다.
--- p. 23 「자연이야기」 중에서

식물이든 동물이든 모든 생명체가 이 지구상에 태어난 목적은 자신보다 더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후손을 남기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자신의 육체를 이용하고 조종하여 더 우수한 종족을 남기려고 합니다.
--- p. 49 「생명이야기」 중에서

로켓을 우주 궤도에 쏘아 올리는 과정과 임신이 되는 과정에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희생한 결과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주어진 시간에 이루어져야 하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는 것입니다.
--- p. 57 「생명이야기」 중에서

자연은 여러 장애물을 만들어 통과한 정자만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난자를 만나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정자가 먼 길을 가는 동안에 약자는 도태되고 강자는 생존하는 약육강식이라는 자연법칙이 적용되며, 이러한 선별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의 선택에 맡겨야 합니다.
--- p. 66 「생명이야기」 중에서

자연 임신이 안 되면 인공 수정을 시도하면 됩니다. 인공 수정 시술을 해도 임신이 안 되면 마지막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하여 임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임 부부는 어느 방법이 필요할지 불임 전문의와 신뢰를 갖고 상담하게 됩니다. 참고로 ‘불임’은 임신을 할 수 없는 정확한 이유가 있어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이고, ‘난임’은 생물학적으로 임신이 가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 p. 84 「난임이야기」 중에서

난임 시술 후 어떤 사람은 한 번 만에 쉽게 임신이 되는데 여러 번 해도 임신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똑같이 주어진 여건에서 치료하는데 왜 사람마다 임신율의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요. 잘못 치료해서일까요, 아니면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로 인한 것일까요.
--- p. 128 「난임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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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모두 별 탈 없이 임신을 하고, 266일이 지나 마침내 귀여운 아기를 낳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임신과 출산이다. 그 이유는 그것이 신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신의 영역인 이상 아무리 그 원인을 따지고 캐보려고 해도 정확한 답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난임 문제는 아기를 가지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는 가장 절박한 문제로, 그 고뇌의 깊이는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로 깊고 깊다.

이처럼 임신이 어려워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상찬 세화병원장은 한 마디로 구세주나 다름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난임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이 원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난임 문제의 권위자이다. 난임 분야를 평생을 바쳐 연구해 온 사람은 국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 원장이 난임 문제에 천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것은 바로 도전 정신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도전도 아닌,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이기에 그는 평생을 바쳐 좌절하지 않고 싸워 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그가 생명을 경시한 것은 아니다. 누구보다도 신을 경배하는 융숭한 마음가짐으로 난임 문제에 접근해왔기에 마침내 그 분야의 권위자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김성종 (추리문학관 관장·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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