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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힌다고?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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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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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6g | 148*210*16mm
ISBN13 9788997871551
ISBN10 89978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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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거의 2년간 전 국민이 모든 행동에 제약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인구 대비 확진자와 사망자가 현저히 적다.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은 고령자, 고혈압과 당뇨병 등 기저질환자, 비만, 흡연자 등이다. 그래서 고위험군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코로나19 사망위험도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다.--- p.52

아이들은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다. 코로나 치명률은 연령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 우리나라는 19세 이하 코로나 사망자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30세 이상 성인은 코로나 사태 동안 치명률이 점차 감소하는 반면, 19세 이하의 소아와 청소년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치명률이 0이다.
2021년 11월 30일 방역당국은 10세 미만 소아의 첫 사망 사례를 발표했는데 확진자 28,353명 중 1명(치명률 0.0035퍼센트)이므로 소수점 이하 두 자리를 적용하여 치명률은 여전히 0퍼센트다.--- p.55

소아와 청소년에게는 코로나19가 위험한 병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이 필요하지 않다. 교육시설관련 집단감염이 13퍼센트에 불과한데 등교를 핑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백신 임상시험을 한 것은 연구윤리에 위반된다. 게다가 장기적인 부작용은 아직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런 불완전한 백신은 아이들에게 금지되어야 마땅하다.--- p.72

코로나19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제한적이다(사실, 거의 없다. 무증상 감염이 코로나19의 특징인데 질병청이 발표한 수치는 전수조사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자). 앞에서 설명했듯이 항체는 혈액 내에 있으므로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나는 상기도 점막의 1차 방어에 도움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백신 접종으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이 변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즉, 질병청이 그동안 계속 ‘백신 접종=감염 예방’이라고 홍보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개인방역수칙에 소홀해져서 감염이 더 잘 될 수도 있다. 비접종자는 몸이 안 좋으면 바로 검사를 받고 격리가 되겠지만 접종자는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므로 본인이 감염된 것을 모르는 채로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오히려 비접종자들보다 전파 가능성이 더 높은 셈이다. 그런 점에서 백신패스는 황당무계한 정책이다.--- p.110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아·청소년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반대한다. 20대에게 접종하는 것도 반대한다. 아니, 연령과 상관없이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 자체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백신은 원하는 사람만 맞으면 된다. 무엇보다, 어른들이 살겠다고 아이들을 방패로 삼지는 말자.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자랑스러운 나라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고,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켜야 할 책임도 있다.--- p.148

2021년 10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웃 나라 일본은 전혀 그렇지 않다. 두 나라의 백신 접종 시기와 접종 완료율은 비슷하지만 PCR검사 대상, 역학조사 범위, 접종한 백신 종류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의 확진자 증가는 PCR검사 대상과 역학조사 범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아마 방역당국은 그게 아니라 단계적 일상회복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겠지만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기 전인 10월 하순부터 이미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었다. 사망자의 증가는 백신 종류 및 접종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일본은 방임형 방역을 통해서 자연감염에 많이 노출되어 자연면역을 얻은 비율이 우리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망자의 증가는 백신 종류 및 접종 내용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2021년 6월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사망률이 우리가 1/3 정도 더 높았는데 이것도 백신 종류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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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청소년들에게까지 백신패스를 적용하여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는 식당, 카페, 도서실, PC방 등의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면서 엄마들의 마음은 무너졌다. 이 어린 자녀들에게 부작용이 눈에 훤히 보이는 백신을 어떻게 접종시킨단 말인가!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다. 그러나 모성만으로는 너무나 힘겨운 싸움이었다. 사방이 막혀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낄 즈음, 이은혜 교수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답답하게 막혀있던 학부모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사이다와 같은 책이었다.
-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상임대표, 국민희망교육연대 상임 공동대표)
정부가 방역패스를 내세워 어린 학생들에게 향후에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는 백신까지 강요하면서 학부모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소아 및 청소년 확진자가 늘어난 코로나 대유행의 책임을 학부모에게 떠넘기느냐는 분노의 목소리와 백신 접종의 선택권을 학부모에게 돌려달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아마도 이 책은 이런 학부모들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늘 학생들과 함께해야 하는 교사로서 날마다 백신 접종을 하느라 비어있는 빈자리를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는 경험을 해야 했고, 지금도 불안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백신패스’까지 주장하는 교육당국에 대해서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었다.
확진자 숫자놀음이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근거라면, 18세 이하의 0.01퍼센트에 불과한 코로나19 위중증률과 이미 극히 낮은 0퍼센트 치명률에 대해서도 존중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 조윤희 (부산 금성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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