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1월 07일 |
---|---|
쪽수, 무게, 크기 | 408쪽 | 828g | 188*257*20mm |
ISBN13 | 9791196427351 |
ISBN10 | 1196427356 |
발행일 | 2022년 01월 07일 |
---|---|
쪽수, 무게, 크기 | 408쪽 | 828g | 188*257*20mm |
ISBN13 | 9791196427351 |
ISBN10 | 1196427356 |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READING 리딩
16,020원 (10%)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13,950원 (10%)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LISTENING 리스닝
16,020원 (10%)
2023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하
13,500원 (10%)
들어가기 전에 -서문 -책 활용법 1. 독해편 Chapter 1. 한평생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경이로운 글 읽기 방법 1. 수능이란 시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2. 시험장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14 습관’ -독해력,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고차원적인 사고 습관 10가지 -시험장에서 1등급을 만들어 내는 섬세한 태도들 4가지 Chapter 2. 1460일만에 깨달을 시험칠 때 가져야할 태도 1. 시간 절대 보지 않기 화작, 언매 15분, 문학 20분, 독서 40분, 마킹 5분이라는 환상 2. 함부로 과감하지 마라 3. 결국 침착함이 전부이다 4. 지문이 쉬워 보이는 순간을 조심해라 5. 배경지식으로 풀려고 하는 순간 틀린다. 6. 어려운 문단은 2,3개 밖에 없다 Chapter 3. 이 책을 덮고 공부할 때 1. 하루에 얼마나 공부해야 되나요? 2. 비문학, 문학 공부 비중은 어떻게 나눠야 하나요? 3. 시기별 공부법 4. 시험 친 직후 드는 회의감 5. 기출 문제 분석법 2. 기출 적용편 -인문 2021학년도 수능 북학론 2019학년도 수능 가능세계 2018학년도 9월 LP -과학 2020학년도 6월 공생관계 2020학년도 수능 레트로바이러스 2017학년도 수능 반추위 미생물 2016학년도 수능 B형 항부력 -기술 2021학년도 수능 모델링, 렌더링 2018학년도 6월 DNS 스푸핑 2017학년도 6월 LFIA 키트 -경제 2020학년도 6월 미시, 거시 건전성 2020학년도 수능 BIS 2018학년도 수능 오버슈팅 -법 2021학년도 수능 예약지문 2021학년도 9월 행정입법 2020학년도 9월 점유, 소유 3. 당부하고 싶은 말(에필로그) |
두 달 만에 고정 1등급이 된 비결
수능국어공부법 -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얼마 전 좋은 기회로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라는
도서를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제가 수능을 볼 나이이거나,
아이들이 수능 준비를 할 나이는 아직 아니지만
글 읽기 능력, 독해력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내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그 방법을 전수해 주자'라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어요
2019년 수능 때부터 불국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어영역의 수능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해요
제가 수능시험을 치를 때만 해도 그 정도로 어렵진 않았기에
수능시험 보기 몇 달 전부터 문제집 몇 권을 풀고 또 풀면 어느 정도
점수가 괜찮게 나왔던 과목이라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기출문제를 보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럼 이렇게 어려운 국어 과목 포기하면 안 되나요?
절대 안 되죠 ㅜ-ㅜ
영어와 수학은 정말 누구나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하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수능 점수를 잘 받으려면 국어를 잘 봐야 한다고도 하더라고요.
또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으로 국어능력/독해력을 키우게 된다면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 또한 함께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돼요.
왜냐하면 읽기 능력은 모든 과목의 기본이기 때문이죠.
독해력이란 말 그대로 '글을 읽고 풀어내는 힘.
즉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에요.
그렇기에 독해력을 키우는 건 내가 공부를 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능력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돼요.
이런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만 많이 읽으면 독해력이 저절로 키워질까요?
대답은 NO
책에서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선 글을 읽으면서 해야 하는
'생각의 습관'들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생각의 습관을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4습관'이라는 방법을 통해
국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배워봅니다.
목차
독해 편
chapter1.
한평생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경이로운 글 읽기 방법
chapter2.
1460일 만에 깨달은 시험 칠 때 가져야 할 태도
chapter3. 이 책을 덮고 혼자 공부할 때
기출 편
기출 적용 편
1.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는 알았는데, 뭘로 공부하지?
2.14습관이 최고난도 문제에도 통할까?
책의 처음에 나오면서 마음을 울리는 말.
국어가 어려운 건 네 탓이 아니다.
아무도 너에게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말이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몰라요.
그동안 우리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몰랐던 글을 읽는 법을
이 책 한 권이면 우리는 터득할 수 있어요.
독해 방법을 배우고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통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확실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돼요
또 저처럼 아이들의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도
읽어보면 너무 좋은 도서예요
가끔 아이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다 보면 내가 저자가 쓴 의도에 맞게
제대로 이해를 하고 쓰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이 들 때도 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독해력을 키워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수능을 치르기 위해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능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어요
수능은 그저 '네가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는가'를 물어보는 시험이 아니에요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가'를 물어보는 시험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고력을 키워야 해요.
그런데 사고력 또한 '14습관'들이 없으면 길러지지 않아요.
도대체 이 책에서 끊임없이 말하는 '14습관'이 뭘까요?
간단히 말해서 14습관은 고차원적 생각을 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어떻게 '고차원적인 생각을 해서 독해력, 사고력을 올릴 수 있는지'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풀어 높은 비법이 이 책에서 말하는 14습관이죠.
독해력,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고차원적인 사고 습관 10가지와
시험장에서 1등급을 만들어내는 '섬세한' 습관 4가지를
기억하며 책을 읽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해요
14습관 중 몇 가지만 말해본다면
배경지식 쌓기, 지문에 표시하지 않기, 이미지화 하기와 같은 방법이 있어요
저는 저 방법 중 지문에 표시하지 않기라는 부분에 의문이 생겼어요.
공부 잘하는 친구들 중 정리를 너무 잘했던 친구가 있었기에
왜 표시를 하지 말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책을 보니 저 같은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또 있나 봐요.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표시를 당연히 해도 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책에 표시를 잘하고 정리를 잘해서가 아니라
글을 이해하고 있다는 거죠.
대부분 2등급 아하의 학생들은 오히려 이런 행위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밑줄을 그을 때 우리의 뇌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문장을 낭독하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이며
그저 정보를 처리했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끼며 힘들게 머리를 써서
이해하길 거부하게 되는 거죠.
불현듯 학창 시절 정말 종이가 찢어질 정도로 동그라미를 치고
밑줄을 그었던 한 아이가 생각나더라고요
맞아요 ㅜ-ㅜ 그 아이는 저희 반에서 가장 안 좋은
등급을 갖고 있는 아이였어요.
인강을 보며 여기에 밑줄 쫙 별표 하나... 이런 걸 보고 배울 게 아니라
문장을 먼저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다른 선수들의 경기 전 루틴을 그만 찾아보고, 슈팅과 패스를 연습해라.
앞서 말했듯이 수능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독해력이에요.
이를 확실히 알고 독해력을 길러준다면
우리는 불수능이라는 늪에서 빠져나와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14습관을 정말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너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는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예요.
아마 수백만 원을 들여 국어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값진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돼요.
자, 이론은 다 배웠다.
이제 배운 무기를 들고 전쟁터로 나가보자.
부딪히고, 맞서 싸우면서 무기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배웠다면
과연 실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14습관법이 수능에서도 통하는지 기출 적용 편을 보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제대로 된 방법으로 글을 읽고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도서를 만난 건 정말 운이 좋았어요
제가'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리니깐 수능에 관련된 책은 너무 빨라.'라고 생각하며
협찬 의뢰를 안 받을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정말 저의 복이고 운인 듯해요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아이가 좀 더 자라
수능을 보게 될 때까지도 두고두고 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서라 너무 값지네요
★
"김범준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비숍 국어'에
문해력에 관한 중요한 국어공부법들이 올라오니
필요하신분들 도움을 받으셔도 좋을듯해요"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모든 과목이 모두 어려운 것이 사실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국어는 수능 성적과 등급을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과목이면서 힘든 과목입니다. 2년 전 수능시험이 종료된 후 수능 = "불국어"라는 용어가 붙을 정도로 국어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도 학생들에게 국어공포를 만들어줬었습니다. 지문은 점점 길어지고 한 지문에 문장이 30여개씩 들어가며 어려운 어휘와 단어가 섞여들어가면서 지문이 이해되지 않아서 문제를 못 푸는 경우도 속출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즈음, 수능국어의 한계를 느끼고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워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책을 읽고 논술학원을 다니며 이X스, 메X스터디와 같은 인강으로 공부하기도 하고 심지어 과외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 3~4등급을 유지하다가 빠른 시간 안에 1등급까지 올리는 솔루션을 가진 경우는 지극히 드물고 1등급으로 유지하는 것은 더욱 더 힘든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고등학교 2~3학년 때 수능국어를 갑자기 등급 향상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 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국일만>은 신개념 솔루션으로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메리포핀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국일만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는 기존에 영일만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 주마>의 후속편으로 나온 시리즈 수험서입니다. 국일만 수험서는 수능국어를 평균적으로 3등급 내외로 유지하고 있는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1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제공해줍니다. 여타 학습지들이 "거시 독해", "구조 독해", "표시하기", "밑줄 긋기" 등의 지엽적인 방법에 집중했지만 확실한 1등급 솔루션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만, 국일만은 다릅니다. 저자가 오랜 기간 수능국어에 대한 1등급 솔루션을 고민한 모든 해답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수능 국어는 수험생들에게 단순히 운 좋고 빠르게 문제를 잘 풀기만 하도록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비문학 (독서 파트)는 매년 높은 오답율이 나오는 만큼 독해력 뿐만 아니라 어휘력, 사고력, 침착함까지 요구하는 수준이 높은 과목입니다. 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고 독해문제집을 무작정 많이 풀어본다고 이것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이 책 <국일만>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14가지 습관」을 중심으로 수능 시험 실전을 준비하고 실전에서 가져야 할 태도와 습관에 대해서도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이 습관들은 책을 읽는 방법, 마인드셋, 배경지식 쌓는 방법,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 다양하고 폭넓은 가이드라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