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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꿈

코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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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8g | 140*210*16mm
ISBN13 9788974565411
ISBN10 89745654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초록색은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초록을 바라보고 있으면 흥분된 마음이 차분하게 진정된다. 또 기운을 잃고 가라앉은 마음에는 활력이 생긴다. 새로운 희망이 솟구치기도 한다.
--- p.25

코이라는 물고기 생각이 났다. 코이는 일본산 관상용 비단잉어로 머무는 환경에 따라서 자라는 크기가 다르다고 한다. 어항에서 기르면 5~8cm 정도 자라고, 연못으로 옮기면 15~25cm로 자라고, 강으로 옮기면 90~120cm까지 자란다.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밖에 되지 않지만 강물에 넣어두면 대어가 될 수 있음이다.
--- p.33

그때는 주머니에 송곳을 넣은 채 살다보니 남을 찌르기도 하고 스스로 찔리기도 했다. 그래서 아픔을 주기도하고 아픔을 당할 때도 있었다. 이제는 송곳대신 손수건을 넣고 다닌다. 타인에게 묻은 먼지를 닦아 주기도하고 나의 눈가에 고인 티끌을 닦기도 하니 한결 편하고 여유롭다.
--- p.39

꽃 잔치는 봄에 해야지. 이 겨울에 무슨 잔치냐고 나무라는 마음이 들면서도 자꾸 눈길이 끌리는 것은 곱고 화사함 때문이다. 나의 조바심은 아랑곳없이 그들의 생각은 사뭇 다르다. 삭막한 주위를 저희 몇몇이 환하게 밝히며 시대를 앞서간다는 자부심으로 서로 연대하고 격려하는 듯하다.
--- p.45

틈은 생명의 공간이다. 이른 봄 흙을 밀고 올라오는 노란 새싹은 흙의 틈새가 만든 생명의 경이로움이다. 어린 날 고향의 냇가 돌 틈사이로 만져지는 민물고기의 미끈거리던 몸은 얼마나 원초적인 느낌이던가.
--- p.63

목련은 1억 4천만 년 전 넓은잎나무들이 지구상에 첫 모습을 보이기 시작할 때 나타나서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릴 만큼 원시적 식물이다. 이것을 식물학자는 많은 수술과 따로 떨어진 여러 개의 암술의 꽃 구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p.77

결핍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부족함을 느껴야 채우려는 욕망이 일어난다. 욕구가 생기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노력을 하고 있을 때 사람은 성장하는 것이다. 갑각류도 허물을 벗는 가장 약해진 순간에 성장한다.
--- p.107

산골짜기 옹달샘도 가득 차서 고인 물은 이미 샘물이 아니다. 고인 물을 다 비워내면 분명 신선한 샘물이 다시 채워질 것이다. 마음에 빈자리를 만들면 또 다른 좋은 것으로 채워지리라 믿는다.
--- p.141

등대가 꼭 바다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도 등대 같은 분이 있었다. 열네 살 봄, 캄캄한 길 위에 선 나를 빛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을 나는 등대라고 명명했다. 그때 나는 절망에 빠져 지냈다.
--- p.160

땅은 하늘이 내리는 빗물을 받는다. 그 물이 벼를 키우고 사람의 양식이 되면서 나라를 융성하게 한다. 나라가 수리를 국가사업으로 삼는 이유이다. 비를 뿌리는 시기는 하늘이 정하기에 땅과 사람과 나라는 묵묵히 받아 모으고 건사할 뿐이다.
--- p.178

감포 바다 수중 왕릉 대왕암 앞에 섰다. ‘생즉사 사즉생’의 문구가 눈앞에 일렁거렸다. 사후까지 잘살아 보겠다던 숱한 왕들은 땅속에서 무거운 침묵에 빠져 죽음을 살고 있고, 뜨거운 장작불에 몸을 불살라 나라를 지키려던 문무왕은 후손들의 가슴 속에서 뜨겁게 살아가고 있다.
--- p.188

시간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오는 것 같아도 누구에게는 빠르게, 누구에게는 아주 천천히 다가온다. 사람들은 세월을 기다리지만 그 세월이 반드시 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기다리던 세월을 만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영 만나지 못하기도 한다.
--- p.192

우리는 수많은 소리를 통해 감동을 얻는다. 맑고 아름다운 악기의 선율을 듣고 마음이 녹아내리기도 하고 죽비처럼 날아오는 스승의 목소리를 듣고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 p.196

유교를 받들던 아버지도 철통같은 명분의 우리에 갇혔다. ‘딸은 출가외인이니 삼종지도를 따르라.’ 이러한 명분론은 내게 절망을 안겼고 유교에 대한 부정적 의식의 싹을 틔웠다. 중학교 진학을 조르며 눈물로 지내던 때가 떠올랐다.
--- p.203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자랑스러웠다. 우리 삼남매 중에 엄마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과 신뢰를 가장 깊게 가진 이도 나다. 고담책 읽기는 내가 이야기를 좋아하고 언어를 사랑하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
--- p.225

모든 시간에는 의미가 있다. 보람찬 시간은 기쁨과 희열을 안겨주고 좌절의 시간은 절망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켰다. 돌이켜보니 좌절의 시간을 보냈기에 도약의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
--- p.251


장에 다녀온 날, 엄마는 애썼다고 어린 다리가 얼마나 수고 했냐면서 업어주셨다. 엄마는 나를 업고 길에 나가 서서 장에 어떤 물건들이 있더냐고 물으셨다. 나는 신이 나서 장에서 본 것들을 이야기 하는데 …….
--- p.254

목사 부부는 오늘의 사건으로 인해 진솔한 삶의 길로 한 발짝 다가설 것이다. 인간에게는 반성을 발판으로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능력이 있다. 지금쯤 자성의 시간으로 들어갔을 부부에게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적어도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 p.269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 코이의 꿈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계절의 다양한 변화를 살필 수 있음은 아름다운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이 받은 큰 선물이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중에서도 5월이 주는 색채의 향을 누릴 수 있음은 살아가는 기쁨 중 하나이다.

내 꿈이 무지개가 되어 하늘 위로 두둥실 떠오르는 환상을 보았다. 곧이어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고 그 후로 길이 열리면서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친구는 어항 속 소식을 선생님께 전해주면서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 주었고, 선생님은 어항에서 건져 연못으로 옮겨가는 구원의 사다리를 놓아주셨다. 나는 연못으로 옮겨진 코이로 살면서 더 큰 강으로 가기위해 지느러미에 힘을 키웠다.
- 본문 중에서


2장. 꿈꾸는 토란잎

친구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일 수 있다. 뜻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오래 함께 있을 수 있음은 축복이다. 사랑하는 친구를 잃어버린 황량한 가슴은 시시때때로 아쉽고 그리움으로 출렁인다. 토란잎 친구는 평생 가슴 한 구석에서 삶의 푯대가 되고 있다. 친구를 가까이 두고 서로를 아껴가면서 살아가는 모습이야 최상이 되겠지만 가슴에 담아두고 아쉬워하고 그리는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우정의 기억법이다.

그 여름 아침 토란잎에 올라앉은 이슬방울이 얼마나 영롱했던가. 잎의 한 쪽을 살짝 들어 올리면 금방 또르르 은방울 되어 굴러 떨어지고 언제 물기를 머금었느냐는 듯이 뽀송하고 매끈하고 환한 얼굴로 남는 것이 토란잎이다. 친구의 모습이 꼭 그랬다. 흙탕물에서 피는데, 흙 알갱이 하나 묻히지 않고 피어나는 연꽃처럼 영혼이 맑았던 친구는 혼탁한 삶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힘든 환경에서 주저앉지 않았다. 토란잎보다 더 맑은 모습으로 서서 세상을 끌어안고 받아들이며 살았다.
- 본문 중에서


3장. 조팝꽃

인생에 도움을 주는 사람을 등대라고 한다. 등대는 누군가의 항로에 도움을 주기위해 어두운 밤을 지키고 서 있다. 사람들은 등대 불빛을 기준으로 삼아 길을 찾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나름의 힘찬 항해를 꿈꾼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길을 잡아 나가고, 때로는 누군가의 길잡이가 되기도 한다. 서로를 잡아주고 끌어주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세상은 그렇게 발전하고 변화해 갈 것이다. 서로가 등대가 되어 서로를 비추어주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밝고 환할 것인가.

길을 잃고 어둠 속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손을 내밀어 잡아주는 이가 있다면 그를 등대라 일컬어도 좋으리라. 열네 살 봄 운명의 갈림길에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음은 얼마나 큰 행운이었던가. 등대섬 하얀 등대는 지난밤에도 변함없이 빛을 보내어 뱃길을 인도했을 것이다. 등대 불빛이 있었기에 어떤 선박은 잘못 든 항로를 바로 잡았고, 원양어선 선원들은 비로소 내 땅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에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4장. 청제는 들판으로 흐르고 싶다.

문화제에 다시 정신을 불어넣고 의미를 부여하는 글쓰기는 선인을 기리고 배우는 방편이 된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 청제가 다시 호흡을 가다듬는 순간이다. 긴 세월 농민과 호흡을 함께하던 저수지가 현대의 문명에 밀려 그 역할이 축소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땅은 하늘이 내리는 빗물을 받는다. 그 물이 벼를 키우고 사람의 양식이 되면서 나라를 융성하게 한다. 나라가 수리를 국가사업으로 삼는 이유이다. 비를 뿌리는 시기는 하늘이 정하기에 땅과 사람과 나라는 묵묵히 받아 모으고 건사할 뿐이다. 청제는 그 아래 펼쳐진 삼십만 평 들판의 젖줄이었다. 물줄기는 구암과 도남으로 나뉘어 흐르면서 그 일원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푼푼하게 만들었다
- 본문 중에서


5장. 유년의 길목

누구에게나 유년의 시절이 있다. 유년을 따스하게 기억하는 것은 긍정의 힘을 자아낸다. 겨울밤의 책읽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틔우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키웠다. 유년의 길목은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소박한 것에서 기쁨을 찾으며 살아가는 힘의 근원이 되고 있다.

철따라 바뀌는 일상에 재미를 붙이고 잘 지내는 듯 했지만 실은 늘 산 너머의 세상을 꿈꾸었다. 거기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가득할 것 같은 막연한 호기심이 있었다. 그래서 산골생활이 더 무료했는지 모를 일이다. 계절에 따라 내게 주어진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늘 심심했다. 나를 만족시킬 막연한 것들을 꿈꾸며 유년의 길목에서 서성거렸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난 37년간 교육 현장의 최일선인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한 김춘기의 산문집 『코이의 꿈』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오랜 세월 동안 가슴 깊숙이 담아 두었던 문학에 대한 열망을 『코이의 꿈』에 담아냈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세월을 반추하며 쓴 글들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위무하고 있다. 이 책은 사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진솔한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문화재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깊이 있는 해석이 잘 어우러져 있다.
청제는 축조 연대가 확실하고 자료와 실물이 함께 보존되고 있는 신라 유일의 저수지다. 작가는 「청제는 들판으로 흐르고 싶다」에서 산업화의 물결로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땅은 하늘이 내리는 빗물을 받는다. 그 물이 벼를 키우고 사람의 양식이 되면서 나라를 융성하게 한다. 나라가 수리를 국가사업으로 삼는 이유이다. 비를 뿌리는 시기는 하늘이 정하기에 땅과 사람과 나라는 묵묵히 받아 모으고 건사할 뿐이다.’ 어린 시절 배움에 대한 갈망을 풀길 없어 눈물로 몇 날을 지새웠다는 「서원에서 만난 아버지」는 지난했던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사람은 누구나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타고난 능력보다 더 크게 살기도 하고 능력에 비해 작게 살아가기도 한다. 「코이의 꿈」은 어떤 기회로 인해 주어진 환경이 바뀌면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더 나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좀 더 큰 곳으로 나가면 그만큼 몸집이 커지고 자신의 삶이 넓어진다는 『코이의 꿈』. 이 책은,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상황에 직면해 좁은 공간에 갇혀 꿈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 배려와 사랑, 정직한 순수, 그리고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그들에게 온유함과 겸손함, 그리고 무엇보다, 좀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선물해 줄 것이다.
- 이정하 (시인)
작가는 ‘내 안에 갇혀있던 생각들을 하나씩 풀어내었던 이야기들이 모였다. 나만의 이야기를 세상의 이야기로 바꾸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쓴 글들이다. 이제 나를 떠난 글이 세상으로 나갈 것이다. 부끄러운 구절들이 많고 어느 부분은 생 얼굴로 외출한 것 같아 얼굴이 화끈 거리지만, 못난 모습이 위로가 될 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민낯을 그대로 내보낸다. 이 책이 누군가의 마음으로 옮아가서 그 마음을 두드릴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고 했다.

『코이의 꿈』은 작가의 내면에 오랫동안 갈무리된 주옥같은 글들이다. 서정과 서사가 조화를 이룬 작품들은 작가의 지난한 삶을 반추하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무엇보다 작가의 충만한 감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문체는 소통과 감응이 남다른 문화의 집을 짓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박양근 (문학평론가, 부경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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