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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2월 2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418g | 176*248*11mm |
| ISBN13 | 9791165192228 |
| ISBN10 | 1165192225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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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라는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시대에 발맞추어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거리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는 점점 변하고 있다. 어릴 적 마당에서 쇠줄에 묶어서 키우던 모습들도 점차 사라지고 이제는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모습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에게 이제는 개나 강아지라는 말보다 반려견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가치가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TV나 매스컴을 통해 전달되는 잘못된 정보와 지식의 전달은 보호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과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로 반려견을 키우게 하고 있다. 말로는 반려견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지식의 이해 수준을 향상시키지 못하여 올바른 판단과 표현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놓였다. 얼마나 더 많은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삶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 책은 반려견의 전 생애주기(ALL-Life Cycle) 관점에서 개라는 동물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목적으로 썼다. 또한 반려견이라는 의미에 맞게 평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식을 정리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목적은 반려견의 올바른 가치와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 있다.
지금까지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필자의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려견과 관련하여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 책은 최대한 보호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썼다. 사람들이 강아지를 의인화하고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개라는 동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과 다르게 반려견은 2년이라는 기간에 성견이 되며 모든 습관과 육체가 형성된다. 사람에 비해 짧다면 짧은 시간에 유견기, 미성견기, 성견기, 노견기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보호자가 어떻게 반려견을 대하느냐에 따라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은 훌륭하고 영리하게 변할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가 지식과 정보의 무지함으로 인해서 반려견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할 경우에는 문제견이 된다. 사실 문제견이라는 것은 점점 사회가 변해가면서 사람들과 주거공간에 함께 생활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문제다. 분리불안, 헛짖음, 공격성 등의 문제는 개라는 동물을 입양하고 초기부터 어떻게 교육 시키고 관리했는지에 따라서 상황은 천차만별로 변한다.
우리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너무나 행복해한다. 하지만 우리만 바라보고 수많은 시간을 기다려 준 반려견에게 우리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사료만 주고 물만 주면 강아지를 키운다고 생각하는 정도는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세와 태도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한 마리의 반려견을 제대로 키우기에는 정말 많은 비용과 노력 그리고 실천이 필요하다. 하나의 생명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를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필자는 누군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면 “강아지는 계획 없이 키우게 되면 ‘한 생명의 인생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기 때문에 불행해질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삶이라는 것은 생명이 살아있음을 의미하며 행복과 불행을 경험하는 것도 함께 내재되어 있다. 당신의 짧은 선택이 한 생명의 행복 또는 불행을 선택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반려견과 삶을 함께하는 것을 선택했다. 평균적으로 10년에서 길게는 15년 정도 사는 반려견을 키우려면 보호자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당신은 개를 키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개를 키워도 된다. 하지만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면 이 책을 통해서 최소한의 기본 소양은 쌓고 입양할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 반려견은 보호자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아무런 관심 없이 단지 귀여움만으로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의 가치와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반려견의 삶에 대한 관점에서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메시지가 여러분들의 삶에 소중한 지침서가 되고 개라는 동물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지난 시간 반려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잘못된 행동과 태도로 일관했던 보호자로서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소중한 생명들에게 조금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안내하기 위하여 글을 썼다. 지난 시간 수많은 보호자들을 만나면서 참 많이 웃고 울었다. 그렇게 이 세상의 강아지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삶을 살았다.
이 책에서 나는 세상 누구보다 나의 곁에서 응원해주며 항상 따뜻한 말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한 하나뿐인 나의 사랑하는 아들 하준이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전해주고 싶다. 다음 세대인 하준이가 반려견을 키우면서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 부족한 책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훗날 하준이가 커서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시점이 온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실천을 하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싶다. 그때까지 작은 실천으로 늘 임하며,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아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 그렇게 「반려견 바이블」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TV나 매스컴을 통해 전달되는 잘못된 정보와 지식의 전달은 보호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과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로 반려견을 키우게 하고 있다. 말로는 반려견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지식의 이해 수준을 향상시키지 못하여 올바른 판단과 표현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놓였다. 얼마나 더 많은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삶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 책은 반려견의 전 생애주기(ALL-Life Cycle) 관점에서 개라는 동물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목적으로 썼다. 또한 반려견이라는 의미에 맞게 평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식을 정리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목적은 반려견의 올바른 가치와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 있다.
지금까지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필자의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려견과 관련하여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 책은 최대한 보호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썼다. 사람들이 강아지를 의인화하고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개라는 동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과 다르게 반려견은 2년이라는 기간에 성견이 되며 모든 습관과 육체가 형성된다. 사람에 비해 짧다면 짧은 시간에 유견기, 미성견기, 성견기, 노견기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보호자가 어떻게 반려견을 대하느냐에 따라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은 훌륭하고 영리하게 변할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가 지식과 정보의 무지함으로 인해서 반려견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할 경우에는 문제견이 된다. 사실 문제견이라는 것은 점점 사회가 변해가면서 사람들과 주거공간에 함께 생활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문제다. 분리불안, 헛짖음, 공격성 등의 문제는 개라는 동물을 입양하고 초기부터 어떻게 교육 시키고 관리했는지에 따라서 상황은 천차만별로 변한다.
우리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너무나 행복해한다. 하지만 우리만 바라보고 수많은 시간을 기다려 준 반려견에게 우리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사료만 주고 물만 주면 강아지를 키운다고 생각하는 정도는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세와 태도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한 마리의 반려견을 제대로 키우기에는 정말 많은 비용과 노력 그리고 실천이 필요하다. 하나의 생명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를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필자는 누군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면 “강아지는 계획 없이 키우게 되면 ‘한 생명의 인생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기 때문에 불행해질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삶이라는 것은 생명이 살아있음을 의미하며 행복과 불행을 경험하는 것도 함께 내재되어 있다. 당신의 짧은 선택이 한 생명의 행복 또는 불행을 선택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반려견과 삶을 함께하는 것을 선택했다. 평균적으로 10년에서 길게는 15년 정도 사는 반려견을 키우려면 보호자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당신은 개를 키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개를 키워도 된다. 하지만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다면 이 책을 통해서 최소한의 기본 소양은 쌓고 입양할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 반려견은 보호자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아무런 관심 없이 단지 귀여움만으로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의 가치와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반려견의 삶에 대한 관점에서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메시지가 여러분들의 삶에 소중한 지침서가 되고 개라는 동물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지난 시간 반려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잘못된 행동과 태도로 일관했던 보호자로서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소중한 생명들에게 조금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안내하기 위하여 글을 썼다. 지난 시간 수많은 보호자들을 만나면서 참 많이 웃고 울었다. 그렇게 이 세상의 강아지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삶을 살았다.
이 책에서 나는 세상 누구보다 나의 곁에서 응원해주며 항상 따뜻한 말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한 하나뿐인 나의 사랑하는 아들 하준이에게 아빠가 사랑하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전해주고 싶다. 다음 세대인 하준이가 반려견을 키우면서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 부족한 책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훗날 하준이가 커서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시점이 온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실천을 하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싶다. 그때까지 작은 실천으로 늘 임하며,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아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 그렇게 「반려견 바이블」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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