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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12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526g | 172*215*20mm |
| ISBN13 | 9788982501470 |
| ISBN10 | 8982501479 |
주식투자,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 돈의 흐름을 읽어야 돈을 번다
구본영 저
|
타래
|
202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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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은 철저히 ‘잃지 않는 투자’를 고수해왔다. 유명한 그의 첫 번째 투자원칙은 ‘절대로 잃지 말라’이고 두 번째 투자원칙은 ‘첫 번째 투자원칙을 잊지 말라’다. 그만큼 안전한 투자를 강조했고 기업 가치보다 싸게 투자하는 원칙을 평생 실천해오며 세계적인 투자 대가가 되었다. 이제 워런 버핏이 알려주는 성공투자 비법을 알아보자. --- p.14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3대 투자 주체는 외국인, 기관, 개인이며 힘센 거인은 외국인 ＞ 기관투자자 ＞ 개인 큰손 순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거인인 외국인과 여러 기관투자자의 투자 성향을 알고 투자하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투자자와 달리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다양한 매매 도구를 사용해 프로그램 매매,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공매도, 선물을 통한 헷지 전략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 p.27
시장의 거대 자금이 어느 산업과 어느 업종 섹터로 흘러 들어가고 나오는지, 어떤 회사로 집중되는지, 시시각각 거대 자금을 운영하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투자 동향도 살펴보아야 한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벌려면 ‘돈의 방향’에 가장 민감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움직 이는 자금의 흐름을 매일 체크해보자. --- p.33
주식시장에서도 손자병법에 등장하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자세로 임해야 한다. 먼저 나는 어떤 투자자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투자 성향에 따라 가치투자자와 트레이더(매매)로 나눌 수 있다. 가치투자자라면 가치투자에 맞는 투자법을 공부해 투자에 임해야 하고 트레이더라면 단기 매매에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투자할 때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먼저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투자원칙을 세워둬야 한다. --- p.37
수급투자란 주식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을 이용하는 투자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려면 수요가 강한 쪽에서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고 공급이 강한 쪽에 투자하면 잃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는 외국인 투자자이고 그다음은 기관투자자다. 따라서 거대 자금을 운용하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돈의 흐름’을 집중 분석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시장에서 정보력으로 무장한 큰손 세력의 투자 방향을 신속히 파악한다면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수익을 낼 수도 있다. --- p.53
주식투자에서 수급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주식 매수세가 활발하다는 의미이고 특정 매수 주체가 상승세를 주도하거나 매물대를 돌파하면서 이를 유지해줄 힘이 있다는 의미다. 주식 수급의 질적 판단을 위해서는 주가의 상승 요인, 매물대, 하방 경직성, 저항대 돌파 등을 이끄는 수급 주체, 투자 경향부터 먼저 분석해야 한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별 매매 동향’ 은 수급분석에 매우 유용한 도구이니 꼭 활용해보자. --- p.58
MSCI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은 MSCI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인덱스 펀드는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대로 해당 종목을 매수해 펀드에 편입시키므로 인덱스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으니 MSCI 지수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 단기에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11월 12일 MSCI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대체로 일반종목의 수익률보다 인덱스 편입 종목의 투자 수익률이 높은 편이니 잘 이용해보자. --- p.101
펀드를 운용하는 투신이나 사모펀드, 연기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매매할 때 종목당 대규모 자금을 한꺼번에 매수할 수 없으므로 장기간 주기적으로 반복해 사거나 파는 경향이다. 당일 매매 패턴에서도 반복적으로 일정 수량을 지속적으로 매수·매도하는 패턴이니 독자 여러분도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체결 창에서 파악해 단기매매에 활용해보자. 지속적으로 수급(돈)이 들어오면 주가는 상승하게 된다. --- p.145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들어오는 것을 장중에 어떻게 알 수 있을까? HTS에서 ‘투자자별 잠정 매매 동향’을 파악하면 하루에 4회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알 수 있다. 시간은 오전 10시경, 11시 10분, 오후 1시 20분, 2시 30분경 잠정 매매 동향이 발표되니 집중해 살펴보자. --- p.154
주가는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 상승할 수 있다. 주가 상승 시 큰 수익을 내려면 가능한 저점에서 매수해 고점에서 매도해야 하는데 그 저점 부근을 판단할 때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의 첫 유입 시점을 기준으로 매수 전략을 세우면 된다. --- p.169
주가는 상승 추세가 진행되더라도 일시적으로 조정이 나오면서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을 이어간다. 수급주 눌림목 투자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들어온 종목에서 상승하다가 쉬어가는 구간이 발생할 때 눌림목에 매수해 2차 상승 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다. --- p.173
‘시초가 매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은 당일 시초가에 매수해야 바로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일 주가 상승 모멘텀이 발생한 종목 중에서 선정해야 한다. 주가 상승 모멘텀은 전일 장 종료 후 발표한 호재 공시 사항이나 호재 뉴스 사항이 있는 종목 중에서 선정해야 하는데 실적이 급증하거나 호재 리포트 발간, 새로운 이슈 발생, 대량 수급 유입 등이 있어야 한다. 각 사례별로 주가 상승이 나왔던 종목을 살펴보자.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3대 투자 주체는 외국인, 기관, 개인이며 힘센 거인은 외국인 ＞ 기관투자자 ＞ 개인 큰손 순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거인인 외국인과 여러 기관투자자의 투자 성향을 알고 투자하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투자자와 달리 외국인 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다양한 매매 도구를 사용해 프로그램 매매,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공매도, 선물을 통한 헷지 전략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 p.27
시장의 거대 자금이 어느 산업과 어느 업종 섹터로 흘러 들어가고 나오는지, 어떤 회사로 집중되는지, 시시각각 거대 자금을 운영하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투자 동향도 살펴보아야 한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벌려면 ‘돈의 방향’에 가장 민감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움직 이는 자금의 흐름을 매일 체크해보자. --- p.33
주식시장에서도 손자병법에 등장하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자세로 임해야 한다. 먼저 나는 어떤 투자자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투자 성향에 따라 가치투자자와 트레이더(매매)로 나눌 수 있다. 가치투자자라면 가치투자에 맞는 투자법을 공부해 투자에 임해야 하고 트레이더라면 단기 매매에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투자할 때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먼저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투자원칙을 세워둬야 한다. --- p.37
수급투자란 주식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을 이용하는 투자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려면 수요가 강한 쪽에서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고 공급이 강한 쪽에 투자하면 잃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는 외국인 투자자이고 그다음은 기관투자자다. 따라서 거대 자금을 운용하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돈의 흐름’을 집중 분석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시장에서 정보력으로 무장한 큰손 세력의 투자 방향을 신속히 파악한다면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수익을 낼 수도 있다. --- p.53
주식투자에서 수급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주식 매수세가 활발하다는 의미이고 특정 매수 주체가 상승세를 주도하거나 매물대를 돌파하면서 이를 유지해줄 힘이 있다는 의미다. 주식 수급의 질적 판단을 위해서는 주가의 상승 요인, 매물대, 하방 경직성, 저항대 돌파 등을 이끄는 수급 주체, 투자 경향부터 먼저 분석해야 한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별 매매 동향’ 은 수급분석에 매우 유용한 도구이니 꼭 활용해보자. --- p.58
MSCI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은 MSCI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인덱스 펀드는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대로 해당 종목을 매수해 펀드에 편입시키므로 인덱스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으니 MSCI 지수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 단기에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11월 12일 MSCI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대체로 일반종목의 수익률보다 인덱스 편입 종목의 투자 수익률이 높은 편이니 잘 이용해보자. --- p.101
펀드를 운용하는 투신이나 사모펀드, 연기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매매할 때 종목당 대규모 자금을 한꺼번에 매수할 수 없으므로 장기간 주기적으로 반복해 사거나 파는 경향이다. 당일 매매 패턴에서도 반복적으로 일정 수량을 지속적으로 매수·매도하는 패턴이니 독자 여러분도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체결 창에서 파악해 단기매매에 활용해보자. 지속적으로 수급(돈)이 들어오면 주가는 상승하게 된다. --- p.145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들어오는 것을 장중에 어떻게 알 수 있을까? HTS에서 ‘투자자별 잠정 매매 동향’을 파악하면 하루에 4회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알 수 있다. 시간은 오전 10시경, 11시 10분, 오후 1시 20분, 2시 30분경 잠정 매매 동향이 발표되니 집중해 살펴보자. --- p.154
주가는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 상승할 수 있다. 주가 상승 시 큰 수익을 내려면 가능한 저점에서 매수해 고점에서 매도해야 하는데 그 저점 부근을 판단할 때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의 첫 유입 시점을 기준으로 매수 전략을 세우면 된다. --- p.169
주가는 상승 추세가 진행되더라도 일시적으로 조정이 나오면서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을 이어간다. 수급주 눌림목 투자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들어온 종목에서 상승하다가 쉬어가는 구간이 발생할 때 눌림목에 매수해 2차 상승 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다. --- p.173
‘시초가 매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은 당일 시초가에 매수해야 바로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일 주가 상승 모멘텀이 발생한 종목 중에서 선정해야 한다. 주가 상승 모멘텀은 전일 장 종료 후 발표한 호재 공시 사항이나 호재 뉴스 사항이 있는 종목 중에서 선정해야 하는데 실적이 급증하거나 호재 리포트 발간, 새로운 이슈 발생, 대량 수급 유입 등이 있어야 한다. 각 사례별로 주가 상승이 나왔던 종목을 살펴보자.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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